<음력 2월 영동달>
음력 2월달이 되면
영동달, 제석달 "바람신이 온다" 라고 했습니다.
영동할매가 오는 달이 2월달입니다.
그 작업이 음력으로
1월 27일 오늘부터 작업이 들어갑니다.
신계에서는 그런 작업이 들어가는 것이다.
원래부터
이런 날은 누구도 만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누구를 만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음력 2월 영동대신은
암행어사 출두라고 보면 됩니다.
이 지상에서 공부 잘하고 있는지 검사하러 왔다!
이것입니다.
우리민족은
원래가 동안거라는 것이 있고
겨울 동안 공부해야 하는 민족입니다.
즉 사계가 뚜렷한 곳에 사는 우리는 인류의 지도자 민족이기 때문에 우리를 갖추어 가며
지금까지 진화 발전해 온 것이다.
그래서 겨울이 되면
동물이 동면을 하듯이 우리민족 또한 한겨울에
90~100일 동안 우리 자신들의 모자람을 갖추고
한 해 동안 살면서 잘못한 습관들과
내면에 살아 나갈 수 있는 모자란 에너지,
이것을 갖춰야 한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스리고 두드리는 때가 겨울 동안거 입니다.
동안거 문화는 신앙이나 종교쪽의 문화는 아닙니다.
겨울이 되면
지도자들은 누구든지 나 자신을 갖춰야 된다.
그것이 동안거 공부이고 민족공부이다.
그래서 우리민족은
원래 겨울이 되면 자숙하고 자중하여
내 모자람을 갖춰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화가 없어진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탄생합니다.
이것은
종교가 쓰는 것이 아니고 민족의 공부이다.
그래서 겨울에 우리가 하고나면
>>>>>>>>>>>>>>>>>>>>>>>>>>>>>>
또 언제 들어 가느냐?
음력으로 10月 보름에 들어가서
동안거 입제하고, 그리고 마지막공부를 하는 것이
2달 25이 정월 대보름에 마무리 공부를 하고
회향을 하는 것이다.
그럼, 100일이 되는데
회향하고 3일만에 지금 영동달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음력 27일,
즉 오늘 영동대신들이 출몰한다.
그래서 출몰하는데 왜 출몰 하느냐?
겨울에 다스린 사람이 있고, 그냥 살은 사람이 있고
전부다 점검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동쪽으로 부터
기운이 들어오는 영동할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영동할매라고 하니까,
어떤 할마씨가 출현하는 줄 아는데
할머니는 여자같은 음신, 음기 이것이 동해안에
기운을 몰고 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영동대신을 굉장히 무서워했다.
그래서 영등달에는
무속인들도 함부로 일을 못하는 달인 것이다.
돈을 벌려고 일을 받아서 했다면 충을 맞고,
아주 병신이 되고 엄청난 일이 많기 때문에
음력 2월달은 자중하면서 지낸 것이다.
그래서 산에 갔을 때
오색천 같은 것이 걸어 두었는데
이것이 2월달에 걸어둔 것이다..
그러면 왜 그때 그렇게 하는가?
이것은 "나는 기도 공부하러 왔다."
이런 표식인데 이것은 신들이 알아 달라고
흔적을 남기는 것이다.
내가 이 산에 와서 노력을 하고 갔다~
이것을 신들이 알아 달라 하며 표식을 남긴 것이다.
이것이 영동달이다
공부를 안한 사람들은 불안해서 집에도 못 있고,
그래서 뭔가 한 것처럼 해야 하니까,
산에 가서 밤새도록 기도하고, 빌고 이렇게 했는데
비는 것이 그들은 공부인 줄 알았던 것이다.
무식해서~
>>>>>>>>>>>>>>>>>>>>>>>>
그래서 산신에게 빌고,
천상에 빌고 해서 나는 공부하고 갔다.
이렇게 표식을 남기고 그런식으로 벌을 모면 하려고
한 것이다.
그만큼 무서운 달이다.
겨울에 공부를 안했다면~
너는 작년에 좋았던 기운을 다 걷어 버린다.
이것이 무서운 것이거든!!
그래서 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복을 줬는데 너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것을 영동달에 체크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을 보고 노력을 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준 것을 누리기만 있는가?
전부다 체크한다.
이런 것이 음력 2월 영동달이다.
>>>>>>>>>>>>>>>>>>>>>>>>>>>>
그래서 영동달에는
축하행사. 결혼 이런 것을 안하고
자중하고 함부로 어떤 일을 안하는 것이다.
그만큼 엄중하게 다스는 달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신의 일꾼이니 누구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편애 하는 것이 되고, 잘 봐줘야 될 것 아닌가?
그래서 누구를 잘 만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만나면 점수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함부를 만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 내가 왜 마음을 냈을까요?
겨울에
우리가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
신들에게 잘 보이게 해 줘야 되겠다.
이런 생각으로 온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장점과 단점이 있다.
크게 차원계에 문을 열고 공부를 하면
신들에게 잘 보일수도 있고, 반면에 마음을 나쁘게 쓴다면 집적 보고 있기 때문에 혼날 대상도 된다.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노력하는 사람이다.
하나님께 빌고 믿는 사람이 아니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인간세상에 우리들을 보냈을때 내가 바른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노력하는 사람을 가장 좋아한다.
이런 사람을 품어주고 안아준다.
천신이란?
너의 인생을 잘 살겠끔 이끌어 주고 도와주고
기운을 주고 이러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라고 믿고 추종 한다고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것을 바르게 알 필요가 있는 것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413강 naya
https://youtu.be/qMY3mrTWAOM?si=fjkna0zQtIc7bj45
#음력2월영동달
#유튜브 #정법강의413 #천공스승님
#경산카페소셜랩 #사주상담 #미술심리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