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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 (5부) 사랑은 교만하지 아니하며
https://youtu.be/4cC1x0xnn4Y?si=d8ES0Nb0mtZUBzr4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 (5부) 사랑은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13:1~13
부 르 심:잠언3:5~6 교 독 문:1번, 시편 1편
찬 송:28(28), 179, 259, 314
기 도: 1)회개하는 겸손이 되게 하옵소서
2)낮은데로 임하는 겸손이 되게 하옵소서
3)섬기는 겸손이 되게 하옵소서
4)예수한국 복음통일(자유통일), 깊은 데로 가는 겸손
1. 교만의 원조인 사탄과 겸손의 대명사는 예수님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으로 사랑의 15가지 품성이 있습니다.
사랑의 15가지 품성을 사랑의 15가지 열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시간은 지난 시간에 이어 사랑의 15가지 품성 중
“사랑은 교만하지 아니하며”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교만의 반대는 겸손입니다. 성경에서 최초의 죄는 교만입니다.
교만의 원조가 바로 사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가장 먼저 “교만”이란 단어를 최초로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에스겔28:1~2)”
겸손의 대명사는 예수님이십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아니하며”란
말씀은 “사랑은 겸손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11:28~30)”
예수님에게 항상 있는 것은 “사랑은 교만하지 아니하며”라는
말씀의 뜻은 “예수님은 겸손하시며”입니다.
사탄에게 항상 있는 것은 “사탄은 교만하며”란 교만의 왕 사탄인 것입니다.
먼저 이 시간에 “사랑은 교만하지 아니하며”의
교만의 원조 사탄의 타락부터 살펴보고자 합니다.
2.사탄의 타락은 교만이다.
1> 사탄의 타락에 대한 교만을 밝히심
사탄의 타락에 대한 교만의 죄에 대한 기록된 말씀이
“이사야 14장12절부터 15절까지 말씀”과 에스겔서 28장1절부터 19절 말씀까지입니다.
구약에서 예수님을 하나님(Elohim), 야훼(여호와), 여호와 하나님,
주 여호와, 여호와의 사자라 부르고 있음을 알아야겠습니다.
그 외에 예수님을 “여호와 이레”, “여호와 라파”, “여호와 닛시”,
“여호와 샬롬”, “여호와 삼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만큼 예수님의 이름에 권세와 권능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서 28장에서 여호와께서 그룹에 속한 천사장 중에
천사장 루시퍼의 마음에 교만을 드러나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에스겔28:1~2)”
성경에는 두로 왕이라 말씀하시지만 실상은 교만의 왕이 된 그 마음에
교만으로 타락한 루시퍼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교만은 스스로 신이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이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는
루시퍼의 마음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하늘세계에서 루시퍼가 마음으로 말한 것이 하나님의 귀에서는 들리시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말하는 것도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그러므로 결코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이 그 마음에서 소리내는 것이라도
때에 따라서 사람에게 듣게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가령 에서가 마음에서 동생 야곱을 죽이리라는 소리를 내었는데도
어미 리브가에게는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웠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
맏아들 에서의 이 말이 리브가에게 들리매 이에 보내어
작은 아들 야곱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 한을 풀려 하나니(창세기27:41~42)”
사랑하는 여러분, 내 마음에 어떤 생각으로 말할 것입니까?
그 마음에 교만의 말을 할 것이 아니라 항상 겸손으로 말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겸손한 영으로 소생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이사야57:15)”
2> 루시퍼의 반역에 대한 범죄 사실
여호와께서 루시퍼를 창조하신 목적은 찬양에 있습니다.
천사장 중에 천사장으로 그룹에 속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 대장인 것이었습니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도안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가 홍마노와 창옥과 정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 되었도다
(에스겔28:13)”
루시퍼가 지음을 받던 날부터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반역하는 불가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에스겔28:16)”
여호와께서 루시퍼가 그 마음에 무슨 교만을 품어 말하였는지
그 반역에 대하여 상세하게 정체를 밝히셨습니다.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이사야14:13~14)”
루시퍼가 그 마음에 품은 교만의 세 가지 결의를 엿볼수 있습니다.
첫 번째 그 마음에 품은 교만의 결의는
“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입니다.
가장 높은 우주 중심의 보좌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루시퍼가 자기 위치와 자리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의 보좌를 높인다는 것은 교만이었습니다.
두 번째 그 마음에 교만의 결의는 “내가 북극 집회의 산에 좌정하리라”입니다.
모든 북극 집회의 산에 권한과 권세는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북극 집회의 산에 의장이 되어 흔들겠다는 교만입니다.
세 번째 그 마음의 사탄의 결의는
“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입니다.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는
말씀을 현대인의 성경으로 직역하면 “가장 높은 구름 위에 올라
제일 높은 자와 같이 될 것이다”는 뜻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이는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지극히 높으신 예수님과 동등하게
보일려는 의지로 그 마음에 말하였습니다.
사탄은 자기의 그 마음에 말하는 것을 감추고 말하였으나
이미 여호와께서 사탄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고 범죄 사실을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피조물이 먼저 행동에 옮기어 일어나지 아니하였다 하여도
여호와께서 먼저 범죄사실을 폭로하시는 것은 그 마음에 품고 교만의 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생각으로도 먼저 죄를 짓지 말아야겠습니다.
3>사탄의 그 마음에 교만에 대한 여호와의 심판하심
사탄이 지은 죄는 가장 큰 죄로 그 마음에 교만을 품은 것이었습니다.
교만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잠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16:18)”
여호와께서 루시피가 그 마음에 교만을 품어 범죄하는
사실에 그만두고보지 않으셨습니다.
교만은 곧 거룩한 곳에서 쫓겨나는 더러운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교만한 그룹에 속하였던
천사장 루시퍼를 더럽게 여겨 하늘에서 쫓아내셨습니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에스겔28:16)”
루시퍼가 하늘에서 쫓겨나 하늘공중 권세잡은 자가 되었습니다.
하늘공중 권세가 있으나 7년 환난 중 군대천사장 미가엘과
그 군대에게 하늘전쟁에서 패하여 땅으로 쫓겨나는 것이 됩니다.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요한계시록12:9)”
땅으로 내어쫓긴 큰 용이 세상 임금 노릇을 할려고 하나
지상재림 하시는 예수님에게 내어쫓기어 무저갱이라는 옥에
1000년 동안 갇히게 될 것입니다.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요한계시록20:2~3)”
용은 사탄이 기형적으로 변형되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용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면 안됩니다.
중국은 용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중국은 용을 좋아합니다.
용이 다스리는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아닌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옛 뱀은 에덴동산에서 하와와 아담을 미혹하여
하와와 아담을 에덴동산에 쫓겨나게 한 주범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미혹하는 영을 주의하여 항상 깨어 기도하며
진리로 순종하여 영혼을 깨끗하게 하기를 바랍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1:22)”
진리에 순종하면 영혼을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진리에 불순종하면 그 영혼이 더러워져 쫓겨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그 영혼을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 진리에 순종하는
거듭남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은 성령으로 나신 예수님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1:14)”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끝까지 이르렀습니다.
말씀이신 주의 이름을 부르는 구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용을 마귀라 함은 마귀란 타락한 천사들의 우더머리로
그 별명을 거짓의 아비라 부릅니다.
타락한 천사들을 마귀들이라 부르기도 하고 귀신들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사람 속에 들어가 그 활동을 하는 타락한 영을 귀신이라 부릅니다.
마귀의 정체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장 마귀 즉 사탄을 따르는 타락한 천사들은
거짓말을 좋아하고 지어내게 합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복음8:44)”
사단은 루시퍼의 타락한 이름으로 모든 마귀들의 우더머리요
교만의 왕이요 공중권세 잡은 자요 세상임금이라 부릅니다.
사탄은 꾀는 자로 결국 천년왕국의 천년이 끝나갈 때
잠시 놓이지만 불과 유황의 못의 지옥에 던져집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이 말씀은 이미 만물이 창조되기 전부터 사탄의 그 마음에 교만으로
범죄하였을 때부터 예언되어 여호와께서 내리는 심판이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라(사14:15)”
3.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4:6)”
“사랑은 교만하지 아니하며”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하십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겸손은 낮아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데로 임하셨습니다.
사탄은 가장 높아지고자 하다가 가장 밑바닥의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흩어짐을 면하고자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바벨탑은 교만의 상징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높아질려고
신이 되고자 하는 것은 교만의 속성인 마귀의 미혹을 받는 것입니다.
사탄의 그 마음은 교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창조된 목적을 잊어버리고 신이 될려고 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시는 겸손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나시어 누울 자리 없어 말구유에 누우셨습니다.
바울이 큰 자라 불려질 때 이름은 사울입니다. 사울은 큰 자입니다.
사울이라 불려질 때 그는 교만하였습니다.
교만한 자는 위협과 살기가 등등합니다.
교만한 자의 세 가지 특징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죄송합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과할 줄을 모릅니다.
두 번째는 감사할 줄을 모릅니다.그러므로 그 입에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섬길 줄을 모릅니다. 섬김을 받을려고만 합니다.
교만한 자는 낮아질줄 모릅니다. 옳은 것을 옳지 않다하고
옳지 않다 하는 것을 옳다고 주장하여 선동하기를 좋아합니다.
교만한 자는 자신이 하는 불의한 일이 옳다고 생각하여 온갖 만행을 다 저질러 버립니다.
이런 사울이 다메섹으로 가 무론남녀하고 예수 믿는 자들을 결박할려고
다메섹에 가까이 가다가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더니
예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사도행전9:4~5)”
자기가 잘하는 일이라고 율법으로 긍지를 가지던 사울이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흘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자기를 돌아보는 회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가에 머물 때에 아나니아라는 주의 제자가 와서 안수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행9:17)”
사울이 회개하니 직가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성령충만을 받았습니다.
통회하는 마음은 성령으로 겸손하게 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십니다.
사울이 안수받고 나서 성령충만하여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전파하며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큰 자라는 사울이 거듭나서 복음 전도자가 되는 겸손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은 자신을 낮아지는 겸손이었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은 겸손입니다.
사울은 바울이라는 작은 자의 이름을 가져
예수님 앞에 한 없이 작아지는 겸손의 삶을 보였습니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엡3:8)”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고전15:9)”
“죄인 중에 내가 괴수로다(딤전1:15)”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은 교만하지 않으며“는 겸손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첫 번째도 겸손, 두 번째도 겸손, 세 번째도 겸손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