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지금까지 살면서 요즘이 가장 마음이 괴롭고 힘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답답하고 괴로운 마음에 어딘가 조용한 사찰에 가서 108배라도 하고 싶은데 다니는 절은 없습니다.
월정사, 낙산사, 해인사, 백담사 이 정도로 템플스테이를 간추려 봤는데요,
이 사찰들의 템플스테이에 혹시 참여해 보신 불자님들 계시면 평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이 사찰 외의 템플스테이를 추천해 주셔도 좋습니다.
1박2일도 좋고, 2박3일이나 3박4일도 좋습니다. 예불과 참선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으면 뭐든지 좋습니다.
첫댓글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원하시면 용인법륜사로 문의해보시면 좋을듯~
기도겸 템플스테이, 참 좋으네요.
.탬플 스테이 하면 월정사를 적극 추천합니다..
계시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제 생각엔
월정사도 좋구요, 법정 스님께서 처음 " 산사 체험 "으로 시작하셨던
송광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디 큰 깨달음 이루시길 바랍니다. 나무 아미타불 _()()()_
낙산사 다녀와서 참 좋았다고 꼭 다시 가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ㅈ계종 홈피에 들어가 템플스테이 지정사찰 검색하시면 전국사찰 다나오고요...
대체로 큰 사찰에서는 템스 안해도 그 정도 머물면서 예불시간따라 올리는 것만으로도 기도가 됩니다.
가고싶은 곳 위주로 검색하셔서 전화해 보세요..
어디든 좋습니다.
불보사찰..법보사찰...관음기도처...지장기도처....등등
이 카페의 "여행과 사찰" 게시판에도 많이 소개되어 있어요~
불교티비의 "명찰순례"나 "암자를 찾아서"등에도 소개되어 있구요~
나무아미타불_()_
기적과 신비가 일어나는 황매산 법연사를 소개합니다
(\\\.bupyeonsa.org)055-931-8811
백담사템플스테이는 10년이 넘는 사회생활로 지쳐갈때쯤 알게 된 곳입니다.
일단 오 가실때 교통편이 편리하구요,
프로그램 진행하는 동안 나도 몰랐던 내 자신을 보게 됩니다.
덤으로 너무 좋았던건
나 혼자라는 닫혀있던 마음이 내 마음과 님의 마음과 소통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