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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성(헬렐-히브리어)에 대한 이해 이사야14:12
헬렐 벤 솨하르 는 한글 개역성경에서는 아침의 아들 계(啓)명(明)성(星)으로 번역되었고, 영어성경에서는 morning star, son of the dawn(NIV), star of the morning, son of the dawn(NASB) 으로 번역되었다. *성경에서 이 계명성 이 언급된 곳은 이사야14:12 뿐이다.
헬렐 벤 솨하르 는 번역하기가 쉽지 않은 문구이다. 여기서 벤 솨하르(아침의 아들)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가 되는 것은 “헬렐” 이다. 많은 번역자와 주석가들은 이 단어를 명사(발광체)로 보았다. 그래서 이 단어를 헬라어로는 헤오스포로스(heosphoros) 로 그리고 라틴어로는 루시퍼(Lucifer)로 옮겼다.
70인 역과 벌게이트 역의 역자들은 유대 율법학자들과 대부분의 초기 기독교 문학가들과 같이 이 단어를 빛난다. 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 할랄의 파생어로 이해하였다. 그러므로 이 단어의 뜻은 빛나는 것 밝은 것을 뜻한다. 물론 이것은 벤 솨하르 라는 나머지 문구와 가장 잘 이룬다. 그런데 문제는 일부 학자들이 이 단어를 사단의 이름을 의미하는 하나님의 고유명사처럼 이해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 계명성을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고(눅10:18) 라는 구절과 연결시켜 사단과 동일 시 하거나 사단과 연관시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본서의 바른 문맥을 떠난 잘못된 견해이다.
이러한 이해가 성행하게 된 것에는 초대교회 교부들의 영향으로
터툴리안(Tertullian)은 이 구절을 주석하여 말하기를 이것은 마귀를 의미함에 틀림없다(Against Marchion, BK. v, ch. x viii)고 하였고
오리겐(Origen) 역시 주저 없이 루시퍼를 사단과 동일 시 하였다.
죤 밀턴도 실낙원에서 계명성(Lucifer)의 도성과 교만한 보좌, 비유된바 저 빛난 별의 그것은 사단에로 귀속된다. 고 기술함으로 이러한 잘못된 개념을 널리 퍼뜨리는 데에 공헌했다.
이렇게 오래전부터 계명성을 사단과 동일 시 하는 의미 전이가 보편화되었다.
그러나 본서14장의 문맥에서 보면 이 12절은 단지 교만하고 포학했던 바벨론 왕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파멸하여 음부에 들어갔을 때 음부에 있던 열 왕의 왕들이 조롱한 말이다. 그러므로 이 말은 한 때 빛나는 새벽별 같았던 바벨론 왕이 이제는 땅에 떨어졌고, 한 때 열국을 정복했던 바벨론 왕이 이제는 땅에 엎드러졌다 는 사실을 조소적으로 말한 것뿐이다. 물론 사단은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모든 악한 왕들을 사주하므로 하나님 나라의 대적세력으로서의 바벨론 왕이 사단과 어떤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으나
12절의 헬렐 벤 솨하르 는 직접적으로 바벨론 왕과만 관계할 뿐 사단에 대한 묘사가 아니므로 사단과 동일 시 할 수 없는 것이다. 더구나 12절에서는 바벨론 왕의 파멸로 인해 계명성의 포악한 통치가 종식되었음을 나타내나, 사단의 권세는 아직도 여전하다(고후4:4, 엡2:2)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사단은 아직 이 세상의 왕좌의 지위로부터 떨어지지 않았다. 사단의 떨어짐(눅10:18)은 사실상 이 세상에서의 악한 통치의 시작을 의미하지만 바벨론 왕의 떨어짐은 악정의 종식을 의미한다. 따라서 계명성은 사단일 수 없다. 본서 14장에서는 결코 사단을 거론하지 않는다. 겔28:12-15의 두로 왕에 대한 묘사도 마찬가지다.(Robert, L. Alden) -호크마 주석인용
킹제임스 성경이 언급한 루시퍼라는 단어입니다.
루시퍼라는 단어는 라틴어이며, 그 뜻은 "빛을 가져오는 자"입니다. 라틴어의 ‘빛(lux)을 가져오는(ferre) 것’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이 단어의 원 히브리어의 단어는 "헬렐"로, 이 단어의 원형은 "할랄"로서, 그 의미는 "빛나다, 찬양하다, 교만하다"의 분사 형 명사입니다.
"헬렐 벤 솨하르"는 한글 개역 성경에서는 "아침의 아들 계명성(啓明星)"으로 번역되어 있고, 영어 성경에서는 "morning star, son of dawn"(NIV), "star of the morning, son of the dawn"(NASB)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킹 제임스 성경번역자들은 이 단어를 루시퍼로 번역하였습니다. 오늘날 킹 제임스 성경신봉자들은 이것을 가지고 사단의 이름은 루시퍼(Lucifer)가 맞다. 고 합니다. 루시퍼는 사단의 이름이지 계명성, 즉 새벽별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루시퍼가 사단의 이름이었습니까?
루시퍼라는 단어는 제롬이 성경을 라틴어로 번역한 벌게이트 역에 처음 올려졌습니다.
그 이전에도 사단의 이름이 루시퍼였습니까? 어떤 이들은 루시퍼가 이전에는 루시엘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언어학적으로 맞지 않는 논리를 갖고 있습니다.
루시퍼는 라틴어이고 엘은 히브리어입니다. 즉, 루시엘은 라틴어와 히브리어를 조합해서 만든 단어입니다. 영어나 독일어나 불어나 다 라틴어 계열이기 때문에 라틴어와의 조합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성경이나 역사 고전 어디에도 루시엘이라는 이름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헬렐'을 최초의 그리스 역 성경인 70인 역(Septuaginta)에는 '헤오스포로스'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헤오스포로스'는 그리스어로 새벽에 보이는 별입니다. 저녁에 보이는 별은 '헤스페로스'라고 합니다.
70인 역(Septuaginta)은 기원전 3세기에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당대 문화인들의 공용어가 되어 가고 있던 헬라어로 번역된 것입니다. 70인 역 성서에는 히브리어 사본에서 외경까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킹 제임스 신봉 론 자들은 이 70인 역 성서를 알렉산드리아 계통의 성경으로 사단이 변개한 성경의 근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롬이 번역한 벌 게이트 성경 또한 이 70인 역을 참고하였습니다. 그러면 벌 게이트 역은 알렉산드리아 계통의 성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킹 제임스 또한 제롬의 벌 게이트 역을 참고했다는 사실을 가장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는 것은 루시퍼라는 단어입니다. 1611년 킹 제임스 영어성경은 벌 게이트 역에 있는 루시퍼라는 단어를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옮겨 쓰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성경이 알렉산드리아 계통의 성경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유일한 증거가 오히려 이 루시퍼라는 단어입니다.
루시퍼라는 단어는 공교롭게도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이름인 것입니다.
루시퍼는 로마 신화에서 새벽의 여신인 아우로라(Aurora)의 아들입니다. 제우스 몰래 인류에게 불을 가져다주어 지혜를 갖게 해 주었다는 포르메테우스의 다른 이름입니다. 루시퍼는 성경을 하나의 신화로 만들어 버리는 구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킹 제임스 성경번역자들은 각기 다른 뜻을 지닌 지옥을 모두 헬(hell)로 번역을 했는데, 이것은 영국 신화에서 지옥을 관장하는 여신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킹 제임스 성경번역자들은 신화적인 인물을 성경의 단어로 사용하여 성경을 이해하는 데에 걸림돌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존 밀턴이 1677년에 실낙원(Paradise Lost)을 출판하면서 루시퍼를 사단의 이름으로 사용하면서 영어권에 사단의 이름이 루시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단테의 신곡이 여기에 한목을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받아들여졌던 것입니다.
킹 제임스 성경신봉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마틴 루터는 서로마에서 출발한 이단 로마 카톨릭(카톨릭은 공회라는 의미죠..)성경이 아닌 동로마의 다수필사본(Textus Reseptus)를 기반으로 루터 성경을 번역합니다.
영어 킹 제임스 성경역시 이 다수필사본에서 번역되었기에 루터 성경과 킹 제임스 성경은 같은 것이라 보면 됩니다. 루터 성경(독일어) , 킹 제임스 성경(영어)
이사야14장에 쓰인 단어는 헬렐으로 빛나는 자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히브리어의 별은 코캅인것 아시죠?
루시퍼는 라틴어입니다. 이 루시퍼의 히브리어 말이 헬렐인데
목사들이 이걸 계명성(새벽별)=예수님으로 번역했습니다.
이건 엄청난 신성모독입니다. 목사들의 거짓말에 속지 마십시오.
KJV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애독되는 성경입니다.
미국의 54%이상의 크리스천들이 KJV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마틴 루터는 '루시퍼'라고 번역하지 않고 '새벽별(Morgenstern)'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추겨 세운 마틴 루터는 '헬렐'이라는 단어를 '새벽별'로 번역을 했습니다.
*킹 제임스 성경(1611년)보다 훨씬 이전에(1534년)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한 마틴 루터가 '헬렐'을 '새벽별'이라고 번역한 것은 정확한 것입니다.
이사야서14장의 내용이 바벨론 왕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하거나 사단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더라도, 새벽별로 번역한 것이 맞다. 는 것은 사단은 그 구절에서 그가 스스로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고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고후11:14)
그는 스스로 하나님과 비기고 싶었던 것입니다.(사14:14)
루시퍼는 그 당시(로마시대) 비너스(금성, 새벽별)의 다른 이름입니다.
루시퍼는 사단의 이름이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사단의 이름이 루시퍼라고 하지 마십시오.
만일 굳이 말한다면 사단이라고 하십시오. 그의 이름은 사단입니다.
창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마귀-계12:9)이 가장 간교하더라.
사사기9:23,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신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삼상16:14-15,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을 번뇌케 하온즉
23,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
삼상18:10 그 이튿날 하나님이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삼상19: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왕상22:20-2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 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1.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22.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3.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욥1:6-12,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 하리 이다. 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 가니라.
잠언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사66:4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스가랴3:1-2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살후2:11,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계17: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 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천사의 위치 자격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벧후2:4, 하나님이 범죄 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하나님의 전능성을 생각?
성경(사본)에 루시퍼 천사가 없다?
성경에 나오는 이름을 가진 천사는 가브리엘과 미가엘 천사뿐이다.
첫댓글 이 글은 지성방이 어울릴것같습니다. 기독교 지성방으로 이동 조치 하여 드립니다.
결론은 계명성이 사단이 아니라는 말인지요...전에 계명성이 사단이란말을 들었거든요..
저도 저 부분을 읽었는데 문맥상 계명성은 그저 바벨론왕을 다른표현으로 한 것일뿐...사탄이라고 보기가 뭔가 석연치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바벨론왕에 대하여 쭉 이야기 하는 내용인데..갑자기...등장한 계명성(사탄)?..앞뒤 문맥으로 볼때 그것을 사탄으로 해석하게 되면 굉장히 어색해집니다..
차라리 자만심이 극에다른 바벨론왕을 빗대어 계명성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는것이 지극히 자연스럽다 여겨집니다...
요즘 환타지적 소설들의 광풍이 청소년들을 비롯해 사람들 사이에 매우 퍼져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 유럽 고대 전설들에서 따온 것들이라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안타깝습니다.
"루시퍼"같은 성경에 없는 불확실한 내용은 언급하면 않되는데 목사님들 중에도 사탄의 장이니 하면서 신화적인 사탄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이건......아니라고 봅니다
본문 내용은 그런 면에서 성경말씀을 토대로 정확한 지적을 하신것 같아 좋은글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바벨론 왕이 화광석 사이로 왕래했었다는 말인가요? 아님 상징적인 표현인가요?
그리고 위의 글대로라면 사단은 처음부터 사단으로 창조되었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런 결론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렇지요
성경어디에도
천사가 타락해서 사단이 되었다는 말씀은 보지 못했네요
단지 타락한 천사들 이라고 성경어딘가 나오지요
그럼 사단은 처음부터 사단이었다는 말씀이신데 하나님께서 사단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만약 그런 내용이라면 많은 논란의 소지가 되겠굼요.
종이된자님, 어린양의 아내님,이순남님의 질문에 성실항 답변을 요구합니다.
종이된자님과 이순남님의 논리대로라면 타락한 천사들은 사단이 부리는 귀신들이고 이런 논리대로라면 천사가 타락해서
사단이 된 것은 아니라 하시니 루스엘(루시퍼)이 타락해서 사단 마귀가 되었다는 논리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