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짚고 넘어가야 할게 수능으로 약대 들어갈때도 수능이 절대적이고 내신은 의미없었으므로,
6년제 약대입학도 PEET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수능때 내신반영을 적게한건, 특목고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내신을 수능처럼 반영해 버리면
특목고 학생들은 사실상 수능 만점을 받고도 대학을 갈수가 없으니까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약대 입학에 영향을 줄만한 요소로는
1. PEET
2. 공인영어
3. GPA
4. 기타(면접, 출신학교, 자격증,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등)
이렇게 있는데요. 우선 GPA는 반영을 거의 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수능에서 내신을 적게보는 이유와 같습니다.
결국 PEET + 공인영어 + 기타스펙 싸움인데요.
우선 PEET 의 변별력 당연히 큽니다. 최소한 영향력이 50%는 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말로 하면 50%인만큼 PEET만 잘봐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공인영어는 다들 점수가 850~900 사이에 수렴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영향력은 20% 내외일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타스펙
이건 면접 20% 출신학교 10% 이정도 될거 같네요. 자격증, 봉사활동은 그닥..
첫댓글 출신학교 10이라.....ㅋㅋ
높다는 말씀이신지.. 낮다는 말씀이신지..
출신학교 10이면.. 이건 뭐 거의 실무율을 따른다고 보는거네요 ㅡㅡ;;
무슨 말씀이신지.. 서울대 10점부터 전문대 0점까지 차등반영하겠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