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관광객 붐을 위해 과거의 실크로드 선전

[이매진]

우즈베키스탄, 관광객 붐을 위해 과거의 실크로드 선전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3/7/6/uzbekistan-touts-silk-road-past-in-bid-for-tourist-boom

Uzbekistan touts Silk Road past in bid for tourist boom

구소련 공화국은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국가 중 하나로 수십 년 만에 외국인 방문객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실크로드 유산이 전 세계 방문객을 끌어들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David Andreas/Al Jazeera]

랜디  물얀토

게시일: 2023년 7월 6일2023년 7월 6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  7대째 대장장이인 이스칸다르 카몰로프에게 더 많은 관광객은 더 많은 사업을 의미합니다.

Kamolov는 부하라에 있는 16세기 Toqi Zargaron 무역 돔에서 매일 장사를 하며 전통 칼과 가위와 같은 상품을 주로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온 현지인과 해외 방문객에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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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에는 33세의 장인이 최대 10개의 품목을 판매할 수 있으며 개당 $20에서 $800 사이입니다. Kamolov의 사업은 최근 몇 년 동안 증가하는 외국인 방문객의 유입으로 이익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제품을 해외로 배송하고 해외에서 기계 및 도구를 구입하는 것이 더 쉬워진 통관 규칙을 완화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우리를 개발하고 우리의 [기술]을 개발하기를 원합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에서는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하라의 7대 대장장이 이스칸다르 카몰로프가 전통 칼과 가위 등을 판매하고 있다. [David Andreas/Al Jazeera]

수십 년간의 국제적 고립 이후 3,600만 명 이상의 무슬림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은 실크로드의 교점으로서 자국의 유산을 활용하기를 희망하면서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마르칸트와 히바의 도시처럼 부하라는 15세기 중반까지 1,500년 동안 유럽과 중국을 연결했던 고대 무역로망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실크로드 유산을 보존하는 데 "훌륭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유네스코 우즈베키스탄 대표 사라 노샤디(Sara Noshadi)는 말했습니다.

Noshadi는 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우즈베키스탄도 이러한 사이트의 잠재력을 관광 목적지로 인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태국에서 홍콩으로 날아온 홍콩 회계사 조슬린 쇼(31)는 수도 타슈켄트와 남서부 도시 히바를 방문한 후 부하라에 있는 볼로 호부즈 사원을 둘러볼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Shaw는 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나무 기둥과 그 모든 것이 제게는 정말 놀랍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건축물은 처음 봐요.”

부하라의 볼로 호부즈 모스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David Andreas/Al Jazeera]

샤브 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016년 집권한 이후 독재 지도자 이슬람 카리모프(Islam Karimov)가 사망한 이후 구소련 국가를 개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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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Mirziyoyev 행정부는 90개국 이상의 시민에 대한 비자 요건을 폐지하고 외국인 방문객이 당국에 자신의 행방을 보고하도록 요구하는 규정을 폐기했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의 정부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관광 개발을 위해 약 1,780만 달러를 할당했습니다.

지난 5월 우즈베키스탄은 우즈베키스탄 도착의 주요 관문인 수도에 있는 기존의 타슈켄트 국제공항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9년부터 영국 주재 우즈베키스탄의 관광 대사인 Sophie Ibbotson은 투자와 관광을 유치하려는 우즈베키스탄의 노력이 최근 몇 년 동안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습니다.

Ibbotson은 Hyatt, Hilton, Marriott, Intercontinental과 같은 국제 호텔 체인이 현재 터키에 진출했으며 터키 항공 및 Flydubai와 같은 항공사가 이전에 독점적이었던 Uzbekistan Airways와 경쟁하고 있다고 Ibbotson이 말했습니다.

Ibbotson은 Al Jazeera에 "특히 5성급 호텔에 대한 금전적 인센티브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에서 공사비를 보조해주고 세제혜택도 있어요. 투자 환경은 훨씬 더 개방적이며 정부는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하라의 프리랜서 여행 가이드인 마프투나 샤라포바는 카리모프 시대에 비해 관광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요즘처럼 쉽지 않았어요. 모든 것이 좋았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라고 28세의 샤라포바는 알 자지라에 말했습니다.

남편과 시누이도 가이드로 일하는 샤라포바는 정부의 개혁으로 가이드의 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현재] 특별 과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가이드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마프투나 샤라포바가 부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David Andreas/Al Jazeera]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즈베키스탄은 번창하는 관광 시장을 개발하기 위한 험난한 길에 직면해 있습니다. 관광객 도착은 국제 기준에 따라 겸손합니다.

이 나라는 2022년에 52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습니다. 대부분은 이웃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에서 왔으며 터키와 이탈리아와 같은 국가가 유치한 수의 약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인프라는 특별한 과제입니다.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사마르칸트 관광 포럼의 공동 설립자인 마이클 샴시도프는 숙박 시설 부족이 이 부문이 직면한 "병목 현상"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호텔이 충분하지 않으면 관광객 수를 늘릴 수 없습니다."라고 Shamshidov는 Al Jazeera에 말했습니다.

우즈벡 관광 수치에 따르면 공화국에는 2023년 5월 현재 72,336개의 침대가 있는 1,193개의 숙박 시설(51개의 별표 호텔 포함)이 있습니다.

Shamshidov는 우즈베키스탄이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을 위한 "하나의 큰 전략"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외국어] 언어 문제 [및] 역량 구축 문제 [또한] 지속 가능한 개발의 일부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문화 유산은 보다 전문적으로, 보다 지속 가능하게 보존되어야 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관광 [David Andreas/Al Jazeera]

Asian Geographic Magazines의 발행인인 John Thet는 우즈베키스탄 방문객들은 언어 장벽과 기차표와 같은 필수품 구입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부분 단체 여행 참가자들에게 국한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수많은 여행을 이끈 텟은 알 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관광 지역에는 [여행자들]을 안내할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Ibbotson 관광 대사는 정부가 조정 감각과 장기 계획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와 민간 부문에는 여전히 큰 역량이 부족합니다.

"그들은 거의 처음부터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 내에서 전체 경력을 관광 분야에 보냈고 해당 부문을 완전히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OVID-19 대유행이 대중의 의식에서 사라지면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관광에 의존하는 사업에 종사하는 많은 현지인들에게 희소식입니다.

부하라에 있는 16세기 Toqi-Telpak Furushon 무역 돔의 30세 기념품 상인 Dilnoza Khujakulova는 어려운 해를 보낸 후 최근 몇 달 동안 사업이 회복되었다고 말했습니다.

Khujakulova는 주로 러시아 방문객들에게 suzani 실크 자수, 파우치, 냉장고 자석, 카펫 및 기타 상품을 판매하여 매일 약 $100-$150를 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8월, 9월, 10월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길] 바랍니다.” 그녀는 매장 앞에서 알 자지라에게 말했습니다.

Randy Mulyanto는 우즈베키스탄 관광문화유산부가 주최한 여행을 통해 항공, 숙박, 교통 및 식사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출처 : 알 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