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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1년 27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누가 뭐래도 <트랜스포머 3>!
Southern 추천 1 조회 1,401 11.07.11 06:4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1위(=)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파라마운트) 트랜스포머 3 2011.6.29 국내개봉

 

#주말수익 - $47,025,000 (수익감소율 -51.9%)

#누적수익 - $261,000,000

#해외수익 - $297,084,874

#4,088개 상영관 ㅣ 제작비:$195m ㅣ 2주차

 

-북미 뿐 아니라 전 세계 또한 <트랜스포머 3>가 휩쓰는 가운데, 스토리가 어떻든, 배우가 어떻든, 3D가 어떻든 간에 올해 개봉한 작품 가운데 블록버스터 다운 흥행파워를 보여준 것은 이 작품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일단 지난 주 개봉수익만으로 얼추 제작비에 근접한 수익을 올렸던 <트랜스포머 3>는 개봉 2주차에도 꿈쩍않고 그 자리를 지키며 개봉 2주만에 2011년 북미수익 1위를 기록했습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영화가 기대이하라고 해도, 마이클 베이라는 이름과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이름은 날도 더운데 그냥 보자는 무한 신뢰도가 이런 결과를 안겨준 것 같습니다.

 
 

2위(첫등장) Horrible Bosses (워너)

 

#주말수익 - $28,110,000

#누적수익 - $28,110,000

#해외수익 - $-

#3,040개 상영관 ㅣ 제작비:$35m ㅣ 1주차

 

-케빈 스페이시, 제니퍼 애니스톤, 콜핀 패럴이 제목처럼 최악의 상사로 등장하는 코미디 영화 <호러블 보스>가 이번 주 2위로 첫등장했습니다. 사실 주인공들은 이들이 아니라 제이슨 베이트먼, 찰리 데인, 제이슨 서데이키스인데, 포스터에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이름값 때문에 밀렸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제작전부터 할리우드 스타들이 탐냈다던 작품이기도 했던 <호러블 보스>는 평단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객들의 호응을 갖고 1위에 도전했음에도 <트랜스포머 3>파괴력 앞에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다는 점이고, 제작비 또한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3(첫등장) Zookeeper (소니)  

주키퍼 2011.8.25 국내개봉

 

#주말수익 - $21,000,000

#누적수익 - $21,000,000

#해외수익 - $-

#3,482개 상영관 ㅣ 제작비:$80m ㅣ 1주차

 

-몰 캅 Pual Blart: Mall Cop,2009으로 아담 샌들러 없이도 관객들의 배꼽을 뺏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던 케빈 제임스 주연의 <주키퍼>가 이번 주 3위로 데뷔했습니다. 올 초에 개봉했던 케빈 제임스 주연의 딜레마 Dillema,2011 도 흥행에서 실패했었기 때문에 온 가족을 타깃으로 삼은 이 작품에게 거는 기대가 컸을텐데, 넘사벽 <트랜스포머 3>는 그렇다쳐도, 같은 장르의 <호러블 보스>에도 밀렸습니다. 게다가 영화에 쏟아지는 혹평을 감안하면 이 작품에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를 거는 것도 큰 욕심일 것 같고요. 아쉽지만, 케빈 제임스는 다시 한 번 파트너로 아담 샌들러를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4위(▼2) Cars 2(BV)

카 2 2011.7월 국내개봉

 

#주말수익 - $15,209,000 (수익감소율 -42.1%)

#누적수익 - $148,828,000

#해외수익 - $82,200,000

#3,990개 상영관 ㅣ 제작비:$200m l 3주차

 

-이번 주에는 두 계단 하락하면서 4위를 차지한 <카 2>.  픽사 영화가 이렇게 순위와 수익감소율이 떨어지는 모습이 낯설기만 합니다. 2억 달러라는 제작비가 때문에 지금 쯤이면 2억 언저리까지 치고 나가줘야 하지 않았을까 싶은 기대는 그냥 뭐 바람에 날려버린 기대치가 되버렸고요. 현재는 이 수익을 가지고는 13년 전에 개봉한 픽사 최악과 최저 수익을 기록한 작품인 벅스 라이프 A Bug`s Life,1995와 16년 전에 개봉했던 토이 스토리 Toy Story,1995의 흥행수익을 기록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15년 간의 환율차이를 생각하면 뭐, <카 2>는 일단 망한겁니다.


 

5(▼2) Bad Teacher (소니)

 

#주말수익 - $9,000,000 (수익감소율 -38%)

#누적수익 - $78,757,000

#해외수익 - $28,600,000

#2,962개 상영관 ㅣ 제작비: $20m l 3주차

 

-올 해의 깜짝 히트작 <배드 티쳐>가 이번 주 5윌을 차지했습니다. 비록 지난 주보다는 2계단 하락하기는 했지만, 이미 제작비의 4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면서 천천히 순위 하락과 수익 감소를 즐기는 모드로 돌입한 태세입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2010부터 요기 베어 Yogi Bear,2010(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한 애니메이션), 그리고 <배드 티쳐>까지 흥행배우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이제는 가수보다는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6(▼2) Larry Crowne (유니버셜)

로맨틱 크라운 2011.8.18 국내개봉

 

#주말수익 - $6,264,000 (수익감소율 -52.2%)

#누적수익 - $26,526,000

#해외수익 - $3,000,000

#2,976개 상영관 ㅣ 제작비: $30m l 2주차

 

-사실 충격적입니다. 줄리아 로버츠와 톰 행크스의 전성기를 지켜 본 관객의 입장에서 보면, 이 영화의 전반적인 사이즈와는 상관없이 박스오피스에서 이렇게 초라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생각못했으니까요. 14~5년 전으로도 돌아갔더라면 이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1억 달러는 찍었을 것입니다. 근데 지금은 3천만 달러 제작비를 걱정하고 있네요.


 

7(▼2) Super 8 (파라마운트)

슈퍼 에이트 2011.6.16 국내개봉

 

#주말수익 - $4,825,000 (수익감소율 -39.1%)

#누적수익 - $118,056,000

#해외수익 - $45,000,000

#2,292개 상영관 ㅣ 제작비:$50m ㅣ 5주차

 

-이 영화가 첫 출연작이기도 한 주연 배우 조엘 코트니는 The Healer,2012, Tom Saywer & Huckleberry Finn,2013에 주연을 맡으면서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급부상했습니다.

 

다코타 패닝의 동생으로 더 유명했던 엘르 패닝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신작인 Twixt Now and Sunrise.2011과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신작인 We Bought a Zoo,2011에 출연하면서 이제는 언니의 후광이 아닌 자체발광하는 배우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작품은 바로 <슈퍼 에이트>구요.

 

 
 

8(▼2) Monte Carlo (폭스)

 

#주말수익 - $3,800,000 (수익감소율 -49%)

#누적수익 - $16,124,903

#해외수익 - $1,300,000

#2,473개 상영관 ㅣ 제작비:$20m ㅣ 2주차

 

-일단 손해보지 않을 만큼의 성적으로 보입니다. 셀레나 고메즈라는 배우가 앞으로 어떻게 성정할지는 모르겠으나, 다음 작품까지는 한 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작품은 니콜 키드먼이 직접 제작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9(▼3) Green Lantern(워너)

그린랜턴:반지의 선택 2011.6.16 국내개봉

 

#주말수익 - $3,125,000 (수익감소율 -52.3%)

#누적수익 - $109,709,000

#해외수익 - $33,300,000

#2,015개 상영관 ㅣ 제작비:$200m ㅣ 4주차

 

-<트랜스포머 3>같은 작품 보면 2억 달러 넘기는 건 일도 아닌 것 같은데, <그린랜턴>을 보면 1억 달러 넘기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가까스로 북미 1억 달러를 돌파한 <그린 랜턴>이 이번 주 10위를 차지했습니다

 

 
 

10(▼2) Mr. Popper's Penguins (폭스)

파퍼씨네 펭귄들 2011.9월 국내개봉

 

#주말수익 - $2,850,000 (수익감소율 -48.5%)

#누적수익 - $57,747,000

#해외수익 - $11,100,000

#1,996개 상영관 ㅣ 제작비:$65mㅣ 4주차

 

-짐 캐리 주연이 <파퍼씨네 펭귄들>이 이번 주 9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영관이 대폭 감소하면서 슬슬 접는 분위기인지라, 더 큰 기대를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오는 9월 국내개봉 한다고 합니다

.


2011

28차

해리 포터와 곰돌이 푸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2 (워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2011. 7.13 국내개봉

 

감독: David Yates
각본: Steve Kloves
출연: Daniel Radcliffe, Rupert Grint, Emma Watson, Helena Bonham Carter, Jim Broadbent, Robbie Coltrane, Warwick Davis, Tom Felton, Ralph Fiennes

 

-자, 이제 못다한 이야기를 끝낼 때가 왔습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관객들을 홀리는 마법을 썼던 그 이야기 말이죠. 해리 포터의 마지막 이야기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은 마지막까지 팬서비스를 확실하게 하듯이 1부와 2부로 나눴었습니다. 작년 12월에 개봉한 1부는 146분의 러닝타임 그리고 2부로 이어지는 결말임에도 북미에서만 약 3억 달러, 해외수익만으로도 거의 6억 5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것이 <해리 포터> 시리즈는 단 한 편도 흥행에서 실패를 한 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_요약


어쨌든 1부로 입맛만 다셨던 해리 포터 팬들은 2부에서 다신 입맛을 채워줄 뭔가를 바랄텐데, 아마 그것은 3D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편에서 하지 못한 3D를 2편에서 구현했다는 점은 그만큼 스펙타클하고 놀라운 장면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함께 내리고 싶은 팬들로 전 세계가 흥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Winnie the Pooh (BV)
 
감독: Stephen Anderson & Don Hall
각본: A.A Milne(캐릭터) & Burny Mattinson(스토리)
출연: Jim Cummings, Tom Kenny, Craig Ferguson, Travis Oates
 
-디즈니를 대표하는 것이 픽사임은 분명하지만, 픽사가 만든 애니메이션은 디즈니를 대표하는 콘텐츠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원래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만들던 애니메이션이 최고였던 적이 있었던 것만은 분명히 기억해둬야 할 것입니다.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 이 모두  픽사가 아닌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이었으니까요. 뭐, 세월에 장사 없는 것처럼 조금씩 서서히 사람들에게 잊혀져가고는 있지만, 어쨌든 애니메이션 명가였던 것은 분명하고 지금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는 스튜디오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며 꺼내든 작품은 바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51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Winnie The Pooh>입니다.
 
우리에게 <곰돌이 푸>라고 알려진 꿀단지 좋아하는 귀여운 곰돌와 그의 친구들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디즈니는 이 캐릭터를 가지고 새로운 이야기로 새롭게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눈이 화려하거나 스토리가 치밀한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은 아닌 것이 분명하지만, UN에서 '우정의 대사'로 임명되기도 한 푸의 새로운 이야기는 충분히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해리 포터>란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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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1 07:27

    첫댓글 서든님의 글을 보니 월요일 아참이란걸 깨닫네요 ㅜㅜ 그래도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7.11 14:51

    넵, 월요일입니다.:) 저도 항상 올리면서 오늘이 월요일이구나하고 느낍니다. ㅎㅎ

  • 11.07.11 07:49

    축쳐지는 월요일 아침에 한줄기 빛과 같은 서든님의 글.. 늘 고맙습니다..ㅎㅎ

  • 작성자 11.07.11 14:51

    그렇게 생각해주시나 제가 감사드려요~

  • 11.07.11 10:16

    트랜즈포머 신기해요. 살ㄻ둘이 욕해도 결국보더라구요. 저도 2탄 되게 재미없게 보고 여기저기 혹평만 들었는데 결국 보러 갔습니다 ㅎㅎ

  • 작성자 11.07.11 14:52

    뭐, 그런 영화 한 두편이 아니기는 하지만, 트랜스포머 대단하긴 한 것 같아요:)

  • 11.07.11 10:29

    정말 세월무상인가요. 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 짐 캐리.. 박스오피스 1위 한 번 찍는 정도로도 아쉬울만한 배우들인데 말이죠. 한 여름 블록버스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보지 않았지만, 주변 사람들은 트린스포머3 거의 다 보더군요. 역시 여름엔 통이 큰 영화가 최고인 듯. 저는 내년 여름 다크나이트 라이즈만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이번 주도 서던님의 글로 즐겁게 하루를 열게되어서 감사드립니다^^

  • 11.07.11 11:26

    톰행크스...줄리아 로비츠..크아아... 정말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11.07.11 14:52

    슬펐습니다. ㅠㅠ

  • 11.07.11 12:59

    사우던님 늘 잘보고있습니다 ㅋㅋ 저는 트랜스포머3 재밌게 봤는데 대체로 재미없다란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 여쭤볼게있습니다. 헐리우드에서 혹시 조던에관한 영화를 만들 조짐은 안보이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1.07.11 14:54

    관련 뉴스를 본 적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단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영화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있는 사람도 아니고요, 사실, 그의 모든 게임은 드라마틱하지만, 인생사가 영화화할 만큼 드라마틱한 것 같진 않아서요.다큐멘터리 필름은 계속 나올 것 같지만, 할리우드에서 쉽게 만들만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 11.07.11 13:54

    트랜스포머 게시판에서 다들 재미없다고 해서 정말 그럴까했는데 그런대로 재미있던데요... 제 주변에서 한명빼고 다 그럭저럭 평타는 친다고 하던데..

  • 작성자 11.07.11 14:55

    ^^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는거니까요. 본인이 재밌다고 해서 이상한 건 절대 아니잖아요 ~~

  • 11.07.11 14:27

    오늘 보고 왔는데 흠..

  • 작성자 11.07.11 14:55

    어떤 의미로 흠..인가요?

  • 11.07.11 16:42

    해리포터 드디어 마지막이군요.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시리즈물로 가장 흥행한게 해리포터 시리즈 맞나요?

  • 작성자 11.07.11 17:26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일단 7편이 개봉해서 편당 평균 수익이 2억 8천만달러(북미수익만), 시리즈 총 수익이 20억 달러(북미수익만, 해외수익만으로는 42억 달러쯤 될 것 같습니다)이니까요. 23편을 합친 007 시리즈 북미수익이 16억 달러라고 보면, 해리포터는 진짜 대단한 시리즈기는 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이 앞으로 시리즈가 쭉 나온다면 아마도 깰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해리포터만큼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 11.07.11 19:07

    와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7.11 19:25

    아~뭐랄까요 Southern님이 진행하시는 코너를 매주 지켜보고 있는듯하다고 표현해야 되나요 ㅋㅋ 댓글은 자주 안 다는 못난 놈이지만 꼭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목요일에 드디어 해리포터가 시작이군요. 조조로 보러가야겠군요 ㅠㅠ

  • 11.07.11 22:31

    이번 주도 잘 봤습니다. 아이스 에이지, 트와일라잇과 함께 트랜스포머의 흥행을 보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 11.07.12 14:06

    개인적으로 horrible bosses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름값에 밀려서 그렇지 제이슨 베이트먼이나 제이슨 수데이키스는 정말 한 개그 하는 남자들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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