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미너에 좋은 마늘. *심장. 치매에 좋은 커피. *피를 맑게 해주는 파슬리가루 등이다 여기에 커피에 대해 한미디 조언을 곁들이고자 한다 “ 병 안 걸리고, 병 고치려면 입 맛대로 먹거라 ” 란 이석채 교수님께서 쓰신 책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일요일 날 시골에 여행을 잠깐 갔다 왔다. 이런데 이 책 속에 “17p 에 심, 소장에 기운을 넣어주는 음식에 커피를 써서 심장을 좋게 한다”란 문장이 있다 18p에서는 “커피가 나쁘다 하더라고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은 효과가 있다” 란 문장이 있다 이것 외에도 다양한 커피의 효능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부분 양방에서는 무조건 아프면 커피는 먹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한방에서나 민간요법에서는 커피는 다양한 치료 효과를 주고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 읽은 것처럼 알 수가 있었다. 출처: 파이낸셜 뉴스 또 2010년 5월13일 경기 고양 일산 한국산업식품공학회가 한국국제전시장에서 ‘커피의 건강기능성’이라는 주제로 가진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내용인데 커피, 만성질환에 효능 미국 코넬대 이창용 교수는 주요 연구결과를 인용해 커피가 여성의 심장병, 암, 기타 모든 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이교수는 지난 1990년부터 10년간 실시된 일본에서의 조사결과를 인용, 커피를 안 마신 사람을 1로 봤을 때 가끔 커피를 마신 사람은 0.56, 매일 1∼2잔은 0.48, 3잔 이상은 0.45로 심장병 발생 위험률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당뇨병 역시 커피를 하루 7잔 이상 마시면 2잔 미만보다 50% 이상 위험이 감소된다는 보고서를 인용했다. 파킨슨 병에도 효과가 있었다. 1965∼1993년 30년간 하와이에 거주하는 일본계 미국인 8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은 매일 3잔 이상 마시는 사람보다 3∼5배 가량 파킨슨병 발병위험이 높았다. 건국대학교 생명공학과 이기원 교수는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치매 발병률이 65∼70%, 알츠하이머 발병률은 62∼64%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며 “하루 3잔의 커피를 마셨을 때 10년 후 인지 능력 저하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가 과산화수소로 인한 신경세포 사멸을 억제하기 때문이라는게 이 교수의 설명이다. 하지만 심장병의 경우에는 과다한 복용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를 매일 5잔 이상 마신 경우 심장병 위험이 40∼60%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4잔은 위험 증가가 없었다. 이렇게 우리가 모르고 그냥 먹고 있는 기호식품에서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건강에 대한 정보까지 알게 되니 그냥 먹어서 없어지는 간식이 아니고 어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성식품을 내가 내 손으로 만드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