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오버클럭은 원래 2.9G 에서 3.5G(쿼드)과 3.62G(듀얼)로 오버클럭으로 낑낑대며 해결했습니다.
CPU 쪽은 오버클럭하는 방법들이 많이 알려져서 쉽게 가능했죠. 하지만, GPU 쪽은 찾기도 쉽지 않았고,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쪽이다 보니 어쩔수 없더군요.
8800GT는 원래 GPU 600MHz RAM 900MHz인데, 이걸 651과 980으로 약간 오버클럭을 하고, 게임 실해을 하니 약간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버벅거리더군요. 그래서 또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찾다가, 리바튜너의 기능중 다이렉트드로우와
다이렉트3D 부분 쪽의 성능과 품질 부분이 있더군요. 이것을 성능 부분 쪽을 최고로 높이니 해결이 되더군요.
어차피 DX9쪽은 최고옵션으로 게임을 했었으니 별 상관 없긴 했지만, DX11(DX10)모드로 게임이 나왔는데, 하지 않는 것도
그렇고 해서 이쪽 저쪽 열심히 찾다가 겨우 해결이 되었습니다. CPU 오버클럭 듀얼과 쿼드로 속도 차이도 별로 나지 않더군요. 결국은 그래픽 카드의 성능 부분이 받쳐주지 못해서 제대로 그 성능을 구현해 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