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 17) 다소 아침에는 바람도 불고 쌀쌀한 날씨에 건강을 위해 번개산행을 위해 우이동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참가인원이 적을줄 알고 쉽게 생각하고 약속장소인 우이전철선 2번 출구에서 기다리니 9명이나 참가 했습니다 부지런한 인식이 회장이 제일 먼저 도착하고 안과에 다니면서 치료받은 흔기친구와 시골의 어머니께서 올라오셔서 모시던 경열이 친구가 보입니다 상걸이 친구와 하정교장님 모습도 보이고 재룡친구의 훤한 얼굴들이 보입니다 피곤해보이는 박지훈님과 문흠이 친구부인과 이렇게 9명이 산행을 했습니다 정오가 가까이 되니 덥기도 하고 산행을 하다 더우면 쉬고 하면서 편하게 산행을 했습니다 지나다 너른 장소에 간식time을 가젔습니다 정성스레 가저온 건강식을 우람한 소나무 밑에서 먹으니 맛도 좋고 영양이 최고입니다 천년고찰 보광사도 들리고 하산주는 덕성여대 옆 중식당에서 취향대로 먹고 신선주는 고량주에 소주 맥주로 입가심 했습니다 바쁘신 영동교수내외분 병근친구 락현친구 규학이 친구 가끔은 얼굴을 보여주세요 인식이 회장께서 산행 도중 손을 잡고 십년동안 산행을 하자고 약속을 하면서 큰소리로 외치고 하산 했습니다 오늘은 15,000보 걸었습니다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읍니다
첫댓글 열심히 살아 가는 모습
앞으로 10년이 아니라
20년도 문제 없을듯....
위에 말벌위에 있는 예쁜 꽃이름
매화 말발도리입니다
아는것도 많으셔
한수배우네
건강 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