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MFAO (feat. Lauren Bennett, GoonRock) - Party Rock Anthem
2. Pitbull (feat. Ne-Yo, Afrojack, Nayer) - Give Me Everything 3. Adele - Rolling In The Deep 4. Katy Perry - Last Friday Night (T.G.I.F.) 5. Nicki Minaj - Super Bass
6. Lady Gaga - The Edge Of Glory 7. Katy Perry (feat. Kanye West) - E.T. 8. Lil Wayne - How To Love 9. OneRepublic - Good Life 10. Hot Chelle Rae - Tonight Tonight
11. Jason Aldean - Dirt Road Anthem 12. Bruno Mars - The Lazy Song 13. Lupe Fiasco - The Show Goes On 14. The Black Eyed Peas - Just Can't Get Enough 15. DJ Khaled (feat. Drake, Rick Ross, Lil Wayne) - I'm On One 16. Blake Shelton - Honey Bee 17. Javier Colon - Stitch By Stitch 18. Jason Derulo - Don't Wanna Go Home 19. Jennifer Lopez (feat. Pitbull) - On The Floor 20. Dia Frampton - Inventing Shadows
▷ 최상위권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1위가 탄생했습니다. 영국에서 이미 먼저 1위에 오른 바가 있는 엘엠에프에이오, 로렌 베넷, 군락의 Party Rock Anthem이 드디어 미국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폭발적인 디지털 음원 판매량에 힙입은 것인데, 지금 기세로는 다음 주에 연속으로 1위를 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 뒤를 한 계단씩 밀린, 핏불, 니요, 아프로잭, 네이어의 Give Me Everything,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이 차지했고, 4위부터는 순서대로 케이티 페리의 Last Friday Night (T.G.I.F.), 니키 미나즈의 Super Bass, 레이디 가가의 The Edge Of Glory, 케이티 페리와 카니에 웨스트의 E.T.가 지난 주와 같은 순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의 층을 만들었습니다.
▷ 8위는 지금까지 공개된 [Tha Carter IV]의 수록곡 가운데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릴 웨인의 How To Love입니다. 9위는 원리퍼블릭의 두 번째 Top 10곡이 된 Good Life, 10위는 첫 Top 10 곡을 만들며 이름 알리기를 시작한 핫 첼레 래의 Tonight Tonight입니다. 이 세 곡이 Top 10에서 순위 변동을 이끌어낼 수 있을 지 주목해봅니다.
▷ <The Voice>의 우승자인 하비에르 콜론과 준우승자인 디아 프램튼이 Top 20에 모습을 보이며 지난 주에 이어 <The Voice>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1이 하비에르 콜론을 위한 무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디아 프램튼 역시 유명세를 타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비에르 콜론이 이전에 정규음반을 낸 가수 출신이지만, 디아 프램튼 역시 자매인 Meg Framton과 그녀가 주축인 Meg & Dia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와 한국계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Hot 100 소개입니다. 동영상의 출처는 유튜브입니다. 영상 아래 있는 파란 글씨를 클릭하시면 채널에 접속하여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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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board 200
Billboard 200 (2010.07.16) - Top 20 (from Corleone980)
2. Adele - [21] 3. Big Sean - [Finally Famous] 4. Selena Gomez & The Scene - [When The Sun Goes Down] 5. Jill Scott - [The Light Of The Sun]
6. Jason Aldean - [My Kinda Party] 7. David Cook - [This Loud Morning] 8. Jackie Evancho - [Dream With Me] 9. Bad Meets Evil - [Hell: The Sequel] (EP) 10. Scotty McCreery - [American Idol Season 10 Highlights: Scotty McCreery] (EP)
11. Bon Iver - [Bon Iver] 12. Lady Gaga - [Born This Way] 13. Justin Moore - [Outlaws Like Me] 14. Pitbull - [Planet Pit] 15. Various Artists - [Rave On: Buddy Holly] 16. Limp Bizkit - [Gold Cobra] 17. Taking Back Sunday - [Taking Back Sunday] 18. Blake Shelton - [Loaded: The Best Of Blake Shelton] 19. Various Aritst - [Now That's What I Call Music! 38] 20. Gillian Welch - [The Harrow & The Harvest]
▷ 예상했던 바지만, 비욘세의 [4]가 30여만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전작들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뚜렷한 인기 곡이 없는 상태라 해도 전작들보다 낮은 첫 주 판매량은 의외이긴 합니다. 2위는 역시 숫자를 제목으로 건, 아델의 [21]입니다.
▷ 이번 주도 신작들이 대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빅 션의 [Finally Famous]는 디즈니 여왕 자리를 노리는 셀레나 고메즈의 밴드, 셀레나 고메즈 앤 더 씬의 [When The Sun Goes Down]를 제치고 3위에 오르며 GOOD Music의 새로운 주자로서 이름값을 했습니다. <American Idol Season 7>의 우승자인 데이비드 쿡의 신작인 [This Loud Morning]은 약 4만 6천장의 판매량으로 7위에 올라 28만여장의 판매량으로 3위로 시작한 전작에 비해 초라한 출발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우승자인 스카티 맥크리어리의 신작인 [American Idol Season 10 Highlights: Scotty McCreery] (EP)는 10위로 더욱 초라한 출발을 하게 되어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자의 위상이 시즌이 지날 수록 날로 떨어지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림프 비즈킷과 테이킹 백 선데이의 신작 역시 각각 충격적인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Gold Cobra]는 수많은 악평 속에서 발매되어 16위라는 순위로 출발하였고, [Taking Back Sunday] 역시 17위에 오르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꽤나 많은 매니아를 지니고 있는 밴드들이지만, 대중의 관심은 예전보다 멀어진 것 같습니다.
이상 Billboard 200 소개입니다. 동영상의 출처는 유튜브입니다. 영상 아래 있는 파란 글씨를 클릭하시면 채널에 접속하여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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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곡
Javier Colon - Stitch By Stitch (Live on The Voice) (이번 주 Hot 100 17위) (* 현재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Dia Frampton - Inventing Shadows (Live on The Voice) (이번 주 Hot 100 20위) (* 현재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첫댓글 taking back sunday 신보가 있었군요.^^ 소식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Javier 드디어 빛을 보네여...예전 음반도 참 좋았는데
지금도 여름이면 Crazy 자주 듣고 있습니다. 하핫.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워낙 그 쪽에 특화된 그룹이다 보니 클럽에서 역시나 잘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람났어는 사실 좀 약하다고 보고 있고.
사과는 안받겠습니다.ㅎㅎ Party Rock Anthem은 한국에서도 참 많이 듣는 곡이네요. Javier이번곡 좋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하핫.
엠은 홀로 있을 때 빛나는군요.. 아쉽.....
이번 EP보다 아무래도 정규 음반을 기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괜찮은 음반이지만, 아무래도 두 사람의 결합치고는 부족한 감도 있어서...
생각해보면 비욘세는 더 최악이네요.. ㅡㅡ;; 첫 싱글 빼곤 다 별루에요~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아직 곡을 다 안 들어봐서 평가는 유보중입니다. 하핫. 비욘세의 강점은 업템포 곡들이지만, 이상하게 저는 예전부터 미디엄이나 느릿느릿한 곡들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늘 들어봤는데 너무 실망했습니다.. 싱글 빼곤 다 별루였고 미디엄도 눈에 띄는게 없었을 뿐더러 발라드는 전멸입니다.. 여러가지 모험을 해본거 같은데 아쉽더군요 Run the world만 죽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