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추석 연휴를 일주일 정도 남겨놓고 많은 사진으로 고향의 맛을 더듬게 해준 "너나들이 친구님"이 아침 친구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혼자말 중얼 거리며 예전 어릴적 속내도 내뱉어 놓기도 하고막걸리 한잔으로 숨 고르기도 해보고.... 그렇게 해마다 찾는 이길은 가장 편안하고 몰래 숨겨 둔친구만의 공간이 되어 가면서 세월을 보내는 것을 아닐런지요.도시에서 자란 저에게는 모든것이 다 생소하고 귀하게만 느껴지는 것들 입니다.오늘도 친구님의 귀한 사진으로 안부를 대신 이라고 생각 하렵니다.
솔체 친구님! 건강 하신지요?어떻게 그렇게도 제 마음 을 잘 아시는지요.빈집 방 한쪽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어머니 경대 서랍속 얼레빗 유품을 만져 보고 생전에 어머니 를 떠 올리며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회한으로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느을 고맙습니다.
보기드문 사진들이네요벌집조심 하시고벌초 잘다녀 오십시요
산다래 친구님! 지리산 반달곰 계곡 산다래 를 보니 친구님 생각이 났습니다.염려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주 잘 보고 갑니다고향에 벌초 다녀온 기분이듭니다
늘열시미 친구님! 21년 살아온 고향 입니다. 언제 뵈올 날이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곰서식하기 딱좋은 고향이네 .효자는 답십리에서 나오네....다래가있으면 머루도 있어야허는디 꾸지뽕이있네 탱자도 아그배두 그려두 영지가 최고여.영지묵고 나락좀 배고오지..
철승 친구님! 그동안 별고 없으신지요?기력이 있을때 까지 벌초 를 가려고 합니다., 구례 명주 산수유 막걸리 마시고 왔네요.다래 영지 버섯 은 사진만 찍고 채취는 안 하고 다른 사람도 보면서 사진 찍으라고 ...요 고맙습니다...
너나들이 친구님 멋지다전년도 사진도 엊그제 본 거 같은데 또 1년이 다가왔군요예전엔 문수리 계곡 열심히 다녔는데 요즘엔 가본지 한참 되었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산오방 친구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매년 벌초를 갑니다. 문수리 뒤주바위 아래 계곡 물에 등목 도 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나들이 황부자네 집에서 물 먹으러 다녔어요? 봄날에 마지막 집 지금은 살지 않은데 조상원 후배가 있어요 이 친구 때문에 알게 되었답니다.?
@산 오방 중딩때 부터 벌초때 아버지 따라 다녔습니다.그 시절 에는 車道 도 없었지요.
너나들이 친구님 복 받을 일만 하네요.~^!^~
와~~~머루 다래 꾸지뽕 돌배 망개 열매 운지버섯 여우굴 예술적으로 옄어놓은 거미줄집 주렁주렁 벼이삭 익어가는 고개숙인 누런 황금 들력 그야말로 모든 가을의 결실을 다 카매라 앵글에 담아 올려 주시여 가민히 앉아 전라도 지리산에 자라는 자연의 열매 들을 구경잘했습니다고향이 오지인것 같은데넘 좋은 고장에세 태여나셨네요 물좋고 공기좋고 모든자연을 벗삼아그런곳에서 살면 120살은 살겠는데요 그리고 효자이십니다 잘보고 가요
수경 친구님! 오랜만 입니다.잘 계시져? 해마다 고향 선영에 벌초 갑니다. 언제 만나서 친구님이 좋아 하는 막걸리 한잔 해야지요? ㅎ 고맙습니다.
첫댓글 추석 연휴를 일주일 정도 남겨놓고 많은 사진으로
고향의 맛을 더듬게 해준 "너나들이 친구님"
이 아침 친구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혼자말 중얼 거리며 예전 어릴적 속내도 내뱉어 놓기도 하고
막걸리 한잔으로 숨 고르기도 해보고....
그렇게 해마다 찾는 이길은 가장 편안하고 몰래 숨겨 둔
친구만의 공간이 되어 가면서 세월을 보내는 것을 아닐런지요.
도시에서 자란 저에게는 모든것이 다 생소하고 귀하게만 느껴지는 것들 입니다.
오늘도 친구님의 귀한 사진으로 안부를 대신 이라고 생각 하렵니다.
솔체 친구님! 건강 하신지요?
어떻게 그렇게도 제 마음 을 잘 아시는지요.
빈집 방 한쪽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어머니 경대 서랍속 얼레빗 유품을 만져 보고
생전에 어머니 를 떠 올리며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회한으로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느을 고맙습니다.
보기드문 사진들이네요
벌집조심 하시고
벌초 잘다녀 오십시요
산다래 친구님! 지리산 반달곰 계곡 산다래 를 보니 친구님 생각이 났습니다.
염려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주 잘 보고 갑니다
고향에 벌초 다녀온 기분이듭니다
늘열시미 친구님! 21년 살아온 고향 입니다.
언제 뵈올 날이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곰서식하기 딱좋은 고향이네 .효자는 답십리에서 나오네....
다래가있으면 머루도 있어야허는디 꾸지뽕이있네 탱자도 아그배두 그려두
영지가 최고여.영지묵고 나락좀 배고오지..
철승 친구님! 그동안 별고 없으신지요?
기력이 있을때 까지 벌초 를 가려고 합니다.
, 구례 명주 산수유 막걸리 마시고 왔네요.
다래 영지 버섯 은 사진만 찍고 채취는 안 하고
다른 사람도 보면서 사진 찍으라고 ...요
고맙습니다...
너나들이 친구님 멋지다
전년도 사진도 엊그제 본 거 같은데
또 1년이 다가왔군요
예전엔 문수리 계곡 열심히 다녔는데
요즘엔 가본지 한참 되었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산오방 친구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매년 벌초를 갑니다.
문수리 뒤주바위 아래 계곡 물에 등목 도 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나들이 황부자네 집에서
물 먹으러 다녔어요? 봄날에
마지막 집 지금은 살지 않은데
조상원 후배가 있어요 이 친구 때문에 알게 되었답니다.?
@산 오방 중딩때 부터 벌초때 아버지 따라 다녔습니다.
그 시절 에는 車道 도 없었지요.
너나들이
친구님
복 받을 일만
하네요.~^!^~
와~~~머루 다래 꾸지뽕 돌배 망개 열매 운지버섯 여우굴 예술적으로 옄어놓은 거미줄집 주렁주렁 벼이삭 익어가는 고개숙인 누런 황금 들력 그야말로 모든 가을의 결실을 다 카매라 앵글에 담아
올려 주시여
가민히 앉아 전라도 지리산
에 자라는 자연의 열매 들을
구경잘했습니다
고향이 오지인것 같은데
넘 좋은 고장에세 태여나셨네요 물좋고 공기좋고 모든자연을 벗삼아
그런곳에서 살면 120살은 살겠는데요 그리고 효자이십니다
잘보고 가요
수경 친구님! 오랜만 입니다.
잘 계시져? 해마다 고향 선영에 벌초 갑니다.
언제 만나서 친구님이 좋아 하는 막걸리 한잔 해야지요? 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