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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 (7부)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https://youtu.be/ac3RHnU-4qU?si=ApYRb0tWWBpAvNGc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 (7부)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1~13
부 르 심:요한복음3:16~17
교 독 문:84번, 요한1서 4장
찬 송:31(46),314(511),405(458),304(404)
기 도: 1)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한 하나님의 사랑
2)하늘에 보물을 쌓게 하옵소서
3)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한 하나님의 은총을 받게 하옵소서
4)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악인을 멸하여 주옵소서
5) 예수한국 복음통일 성령충만
고린도전서 13장을 사랑장이라 부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에 대하여 가장 잘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사랑은 결국 하나님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제일입니다.
이 시간에는 사랑의 성품 15가지 중 일곱 번째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란
1> 자기의 유익을 구한다
사랑의 성품 또는 사랑의 속성 또는 사랑의 열매라 불리는 15가지 중
일곱 번째 열매는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입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한다”는 것은 “내게 속한 것을 많아지게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욕심이 과해지는 것입니다. 욕심은 죄입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14~15)”
“자기의 유익을 구한다”에서
“구한다”는 것은 세력이나 소유를 끓임없이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생명을 다하여 죽을 때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빈 손으로 와서 빈 손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디모데전서6:7)”
자기의 유익을 구하여 이 땅에 아무리 창고에 가득채워 넣어도
결국은 죽을 때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이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게 속한 것을 많아지게 하는 것은 욕심, 탐심, 정욕으로 가득채우는 것입니다.
욕심, 탐심, 정욕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속에 채워야 할 것은 하늘의 것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으로부터 온 것을 가득채우는 것은 썩어질 것을 거두는 것입니다.
썩어질 것을 거두는 것은 결국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은 것입니다.
비가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그 무너짐이 심한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태복음7:26~27)”
자기의 유익을 구하여 정욕을 채우는 것은
그 정욕으로 아무것도 없는 빈배로 돌아오는 인생의 종말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둠으로 누리는 영원한 것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태복음6:19~21)”
2>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희망의 부자에게 하시는 말씀
“누가복음12:13~21”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누가복음12:20)”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희망하는
어떤 부자의 죽고 사는 것이 누구에게 달려있습니까?
어떤 부자가 그 욕심이 과하여 자기의 유익을 위한 희망을 예비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부자에게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였습니다.
부자가 마음으로 자기의 유익을 위한 희망을 말하였습니다.
“내가 곡식 쌓아 둘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리라 하되(누가복음12:17~19)”
한 부자는 자기의 희망을 마음으로 말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마음으로 말하는 영혼을 예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그 부자의 몸에서 언젠가는 떠나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면 그 몸은 죽는 것입니다.
몸이 죽어 그 영혼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자기 영혼을 위하여 희망을 말하여 즐거워하리라 하였지만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사망을 낳았습니다.
부자가 사망하여 그 영혼이 몸에서 빠져 나갈 때
평안히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천국이 아닌 지옥이 될 것입니다.
지옥에서 무슨 먹고 마시고 즐거워할 일이 있겠습니까?
영혼이 잘 될려면 자기 유익을 위한 희망을 계획하고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이 잘되는 범사는 자기 유익에 있지 아니하고 주를 위하여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것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영혼이 잘됨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아 죄사함을 받아
사망의 이기는 것이 되어 주님과 함께 있어 생명나무의 12가지 열매를 먹고
생명수를 마시고 천국의 즐거워함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삼서1:2)”
2.자기의 유익을 구하여 무고한 나봇을 죽이는 아합왕과 이세벨
“왕상21:1~29”
사마리아 왕 아합의 궁에서 가까운 나봇의 포도원이 있었습니다.
아합이 나봇에게 포도원을 값을 돈으로 줄 것이니 팔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봇은 조상의 땅을 팔수 없다고 아합에게 말하였습니다.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되 내 열조의 유업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로다(열왕기상21:3)”
나봇은 여호와의 율법의 명한대로 팔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하였습니다.
라합은 나봇의 말에 “내 조상의 유업을 왕께 줄 수 없다” 함을
인하여 근심하고 답답하였습니다.
궁으로 돌아와서 침상에 누워 얼굴을 돌이키고 식사를 아니하였습니다.
이것을 본 아합의 아내가 아합에게 나아가 물었습니다.
“왕의 마음이 무엇을 근심하여 식사를 아니하나이까”(왕상21:5)
근심은 두 가지의 근심이 있습니다.
자기 유익을 위한 근심이 있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는 근심이 있습니다.
아합의 근심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근심입니다.
왕이 아내 이세벨에게 말하였습니다.
왕이 나봇에게 제안하기를 나봇의 포도원을 주면 돈으로 바꾸거나
더 포도원을 주겠다고 하여도 나봇이
“내가 내 포도원을 네게 주지 않겠노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세벨은 사악한 여자입니다.
항상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악녀였습니다.
두 비류를 가짜 증인으로 세워 나봇을 죽이게 하였습니다.
“비류 두 사람을 그 앞에 마주 앉히고 저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 하였다 하고 곧 저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 죽이라 하였더라(열왕기상21:10)”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합니다”
그런데 아합과 이세벨은 하나님의 유익을 구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여 바알숭배를 하게 하고 아세라 여신에게
절하게 하여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하였습니다.
이세벨의 거짓선동에 나봇이 돌에 맞아죽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았습니다.
“이세벨이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 함을 듣고 아합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그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돈으로 바꾸어 주기를 싫어하던
포도원을 취하소서 나봇이 살아 있지 아니하고 죽었나이다
아합이 나봇의 죽었다 함을 듣고 곧 일어나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취하러
그리로 내려 갔더라(왕상21:15~16)”
아합과 이세벨은 자기의 유익을 구함으로 무고한 나봇을 죽이고 포도원을 빼앗것입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자는 무고한 사람을 죽이고 빼앗는 것입니다.
김일성은 자기의 유익을 구할려고
김일성숭배,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수많은 무고한 사람을 죽였습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할려고 저지르러는 범죄에 대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것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북한의 괴뢰정권은 반드시 무너지고 자유통일이 될 것을 소원하고
이루어질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3.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자의 죽음
1> 자기의 유익을 구한 아합왕의 죽음(왕상21:17~22)
아합왕이 아내 이세벨의 도움으로 무고한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여 무고한 자의 생명을 빼앗거나
괴롭히는 자를 가만두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 선지자에게 임하셨습니다.
“너는 저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니라 하셨다 하고
또 저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셨다 하라(왕상21:19)”
엘리야 선지자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예언한대로 되는 것이었습니다.
아합은 길르앗 라못 전투에 왕이 아닌척 변장하여 나갔습니다.
여호와께서 악인을 죽이기로 작정하셨으면
악인이 아무리 변장을 잘하고 나가고 죽이시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쏘았는데 이스라엘 왕 아합이 맞았습니다.
아합이 부상당하여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여 죽었습니다.
왕이 죽었으니 그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렀습니다.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 씻으매 개들이 아합의 피를 핥았습니다.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습니다.
2> 자기의 유익을 구한 이세벨의 죽음
무고한 나봇을 죽게 한 악녀 이세벨에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세벨에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개들이 이스르엘 성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찌라
(왕상21:28)”
여호와께서 아합왕의 군대장관이었던 예후를
선지자 엘리사에 의해 기름부음을 받게 하셨습니다.
예후는 선지자 엘리사로부터 아합의 온 집을 멸망시키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 이세벨에게 갚아주리라 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 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다 멸절하되
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고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찌라(열왕기하9:9)”
예후는 기름부음을 받아 왕위에 올랐습니다.
예후는 아합의 아들 요람왕을 죽였습니다.
계속해서 유다왕 아하시야를 죽였습니다.
아하시야는 이세벨의 딸 아달랴가 낳은 아들입니다.
아합의 왕자 70명과 아합 집에 속한 자들을 멸절시킴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였습니다.
예후가 이스르엘에 이르니 이세벨이 창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이세벨이 예후를 조롱하였으나 예후가 이세벨에게 있던 내시에게 명령하였습니다.
“가로되 저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 피가 담과 말에게 뛰더라 예후가 그 시체를 밟으니라(왕하10:33)”
예후가 이 저주 받은 이세벨을 장사하게 하니
그 두골과 발과 손바닥 외에는 찾지 못하였습니다.
예후가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말씀하신 것을 말하였습니다.
“돌아와서 고한대 예후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로 말씀하신바라
이르시기를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고기를 먹을찌니라(열왕기상10:36)”
성경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타락한 여인이 이세벨이었습니다.
이세벨은 자기 유익을 위하여 무고한 나봇을 살해하였습니다.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았으나 이로 인하여 엘리야의 예언대로
기름부음을 받아 왕이 된 예후에게 살해당하였습니다.
4.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한 요나단
1>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한 요나단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합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한 대표적인 인물 중에 한 사람이 요나단입니다.
사울왕의 아들 요나단은 인간적으로 사울왕 다음으로 대권후보였습니다.
사울왕은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자기 다음으로 요나단을 세우고 싶었습니다.
사울왕의 아들 중에 가장 총명한 자는 요나단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기름부으심으로
사울왕 다음으로 왕을 세우시는 것은 다윗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원해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운 것은 사울입니다.
여호와께서 왕으로 기름붓게 하여
왕으로 세울 것을 선지자 사무엘에게 명령하신 것은 다윗이었습니다.
사무엘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베들레헴에서 양을 지키던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예선하셨습니다.
사울왕의 아들 요나단 왕자는 아버지 사울왕 다음은
자기가 아니고 다윗임을 알았습니다.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왕이 다윗을 질투하여 다윗을 죽이고자 할 때도
투기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오히려 아버지 사울에게 무고한 다윗을 헤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이 그 아비 사울에게 다윗을 포장하여 가로되 원컨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치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사무엘상 19:4)”
요나단은 1등이 아니고 2등이었습니다.
2등이 되어 1등이 될 다윗을 높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땅히 1등이 되게 하고
뒤에서 2등의 역할을 한 요나단은 멋진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2> 요나단으로 인하여 은총을 받는 므비모셋 “사무엘하9:1~13”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합니다.
요나단은 1등을 원하지 아니하였지만 1등을 위하여 멋진 2등을 하였습니다.
1등을 위하여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2등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1등만 하기 위하여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1등에게 양보하게 2등을 함으로 빛나는 요나단 같은
믿음의 사람이 있을 알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다윗은 요나단을 잊지 않았습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한 요나단을 인하여
사울의 집에 남은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게 하였습니다.
“다윗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을 인하여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삼하9:1)”
사울의 집은 몰락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요나단을 인하여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는가 알아보니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있음을 알고
그를 데려오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므비보셋은 절뚝발이었습니다.
므비보셋은 다윗에게 나아와서 엎드려 절하였습니다.
므비보셋은 행여나 할아버지 사울로 인하여
보복을 당하지 않을까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을 므비보셋을 안심하게 하였습니다.
“다윗이 가로되 무서워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비 요나단을 인하여
네게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제 조부 사울의 밭을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먹을찌니라(삼하9:7)”
숨죽이고 지내야 했던 므비보셋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한
아버지 요나단을 인하여 두 가지의 은총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한 가지는 조부 사울의 밭을 다 도로 받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다윗의 상에 함께 식사를 하는 신분상승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윗의 상에 식사를 같이 한다는 것은 므비보셋을 왕자같이 대우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였던 아버지 요나단으로 인하여
다윗에게 은총을 받는 므비보셋은 다윗에게 절하여 말하였습니다.
“저가 절하여 가로되 이 종이 무엇이관대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삼하9:8)”
사랑하는 여러분, 므비보셋은 다윗을 위하여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므비보셋의 아버지 요나단이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다윗을 도운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믿습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합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는 사랑으로 받는 은총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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