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화 피카츄소년을 본 그 날!!
이제목과 알맞게 이 주인공 왕추해는 역시나 얼꽝!!
오라버니가 올려노은 얼꽝 사진땜에 인기가 좋지만
그래도 꽃다운 나이 18세의 얼꽝이 왠!!말이냐
[우리오빤 막무가내다 내가 추하게 자는 모습을 찍지 않나!!]
"추해야 오늘 얼꽝 카페 모임 있지 않냐?? 안나가?"
[정말 속으로 저인간이 우리오빠 일까 생각 해본적도 있다]
"이게 다 오빠 때문이라고 속으로는 나 나가면 기집애랑 놀꺼면서"
[그래도 화 날 때 는 물불을 안 가린다]
"조은말로 할때 나갈래 아니묜 막 나갈까!!"
[새로 기집애를 생겼나보다 얼마나 갈지 걱정이다]
"나 나갈려고 했어"
[왕추해 이미지 깨지말고 오늘 얼꽝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자]
"결국 모임에서 만나기로 한 장소 앞까지 온 나 "
[휴. 긴장된다 내가 제일 딸리묜 어떻하지]
"들어가보니 모두다 시선이 내게로 집중되었다"
[왜 나만 보지 내가 그렇게 예쁜가 보는눈이 있어서ㅋㅋ쿄쿄]
"안녕하세요 4기 얼꽝 왕추해라고 합니다"
[저 노랑머리 왜 날보고 피식 웃는거야!!]
그러자 노랑머리가
"야 왕추해 래 얼마나 추하면 부모까지 이름을 저따구로 짓냐"
[헐!!정말 스팀 받게 만드네]
그러자 노랑머리 옆에있던 빨강머리,보라머리도 맞장구를 쳤다
"그러게 말이다 사진 봤는데 진짜추해 원조추해!!"
[이게 어디 누구 앞에서 까불어 나도 놀만큼 놀았어]
그러나 나는 가만있지 않고 노란머리,빨강머리,보라머리에게 시비를 걸었다
"야 그럼 너네 셋은 텔레토비냐!! 노란머리는 나나 빨강머리는 뽀 보라머리는
보라돌이면 뚜비는 어디있냐??"
[그러자 거기 모인 사람들 전부 다 깔깔깔 웃어된다]
그러자 노랑머리는
"나 얘네 모르니까 함께 붙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 왕추해"
[가만히 있을 왕추해가 아니지!!사람 잘못봤어]
난 또 노랑머리에게
"얘네랑 아무사이 아니면 넌 피카츄아냐 노랑머리 삐쭉세우면 웃기겠는데"
[피카츄소년은 왠지 삐치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자 노랑머리는
"그래 나 피카츄다 기분도 더러운데 콜라나 마셔야지"
[시간이 벌써 8시 우리집은 통근시간이 8시 20분이다]
"야 나 먼저 간다 시간이 없어서"
[갑자기 노랑머리는 밖으로 나와서 오토바이를 꺼냈다]
"야 타 내가 데려다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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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겨우 다 썻네요 이거 쓰느라 고생 쫌 했습니다 마니 읽어주세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얼꽝이 사랑하면??!!#[1편]
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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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
04.06.24 18: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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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특이 하네요 ㅎㅎ
정말 정말 특이해요 -_-;; 왕추해라,, 참 듣기 어려운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