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속에 낮기온 34~36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이때...폭염속에도 하루도,
빠질수 없는 신념하에 ( 비가오나 눈이
오나 한달 풀근무 ) 금요일 일하고
오전 am 10 시 서울 봉천동 출발..
강남역도착 ..평소 이천행 3401번 버스
타는데 , 금방 출발 , 우째 이런일이..
할수없이 5001용인행 버스 탑승 !
용인 버스터미널 도착..! 도착후 !
30분여 10번 버스 시각 확인하며, 양지
예약오다 노렸으나 꽝 !.연일 35~36도
육박하니 콜이 읍는듯...ㅡ ㅡ;;
그냥 , 마음편히 안성 난실리에 내려 콜
잡기로 결정 !..22-1번 버스 타고 가면서 , 뜰안에 ~ 왕십리 패스!
대가원 ~ 일산 패스..계속 버스 투어 ^^
22-1번 버스안에는 방글라데시.인도?
꺼머잡잡한 승객들 많이들 타셨네요.
이윽고 22-1번 버스 천리 지남..
버스 지나면서 안성양성면.노곡리 예약
오다좀 떠라..간절히 애원했거늘...안뜸.
이윽고 버스는 송전터미널 도착 직전.
항상 내리는 안성 난실리 내릴까? 하다
걍 송전리 하차 !..
송전리 하차 했더니 이런 된장 콜 안뜸.
안뜸 ㅡ ㅡ;; 반면에 노곡리 콜 둥둥둥
떠있음..!..어느덧 시간은 오후 3:20분.,
pm4시 안성 노곡리 콜은 둥둥 떠있음..
인천영종중산리..서울 상도동....
22-1번 버스.난실리 버스정류장 도착
시간 검색 해보니 pm03:30분 도착.
30분 여유 있으므로 뛸생각에 오다 과감히 잡음..오다 잡은후 안성 난실리
~~미곡초교인근 음식점 검색해보니,
2.6km 40분 뚜벅이 걸음..검색됨.
예전에 안성난실리에서 미곡초교까지
25분안에 2.6km 수없이 걸어서 잡음.!
시간은 30분. 10분 단축코져, 난실리
조병화 문학관 하차후..태양광.34도
내려쮀는 2.6km 쉬지도 않고 뛰어감.
뛰어가는데 풀숲에서 느닷없이 고라니
한마리 후다닥 뛰어 나와서 놀랐네요.
2.6km 뛰어 가면서 틈틈히 경치 구경.
벼들이 무룩 무룩 익어가네요..
안성 양성면 미곡 초교 인근 cj 마트
25분만에 도착 2.6km...
cj 들림. 땀좀 식힐겸 , 생수 500ml
벌컥 벌컥 마심..고객 도착 하기전
음식점 건물 화장실 들려 손좀 씻고는
양복에 넣어둔 넥타이 와이셔츠에 맴..
상도동 종료후 사인 후 가려는데,
신사임당 한장 주네요..감사할따름...
보통 골프오다 끝나면 강남 가는데요.
신사임당 팁 받아서 강남 가는거 패스 !
상도동 국사봉 인근 종료후 봉천역
집 근처까지 슬슬 걸어갔네요.
집 근처 도착후 만두 세박스 사갖고
들어감.....끝 !...
참고로 , 옷에 쉰냄새 나는거 무지 싫어
하는 성격이라 매일 양복.와이셔츠
갈아 입습니다..
.
낮기온 35도 폭염속에
양복입고 구두신고
열심히 뛰어 가고 있음.넥타이는
양복 주머니에 넣어둠..
35도 폭염 태양광 작렬중..
푹푹찌는 35도 폭염속 !
아무도 없는 어느 농로길..
뛰어가다가 잠시 쉬면서 찰칵..!
여기서 고라니 갑자기 튀어나옴.
조병화 시인분의 시
송전버스터미널 도착하는 22-1번 버스
pm03:20분 현재임...난실리 pm03:30
분 도착예정...
22-1번 버스 앞자리에 앉아서..
안성 난실리 도착 예측시각 pm03:30
분 도착후 미곡초교인근 음식점
2.6km 35도 폭염속에 30분안에
어떻게 뛸지 궁리하면서 버스 유람중.
조선 태종 맏아들
양녕대군묘소사당
저멀리 보이는 산은? 국사봉 입니다 ^^
국사봉터널입구
.
첫댓글 인간 승리네요 요즘 골프장 콜 새벽 일찍들 시작해서 오후2시전에 콜 못잡으면 헛탕 칠 확률 높아여
네.오후 세시까지 용인 송전리
있었는데요..콜 전멸..!
서울식당 콜 아예 안뜨네요..
양성면 소나무향기 등등..
그쪽에서만 계속 콜 뜸.
그것도 기사들이 없는지 오다
30분째 둥둥 떠있네요..휴 !
2.6키로...
대단하십니다
요즘 더워서 500 미터도 공유킥타는디...
반성하겠습니다
예약오다는 pm04시..
안성 난실리 도착은 pm03:29분..
카카오네비 뚜벅이 검색해보니..
안성양성면 미곡초교 음식점
까지 40분 소요더군요
ㅡ ㅡ;;
방법은. 시간을 닷축하는 방법은
뛰는것.뛰어가면 시간 단축되거든요.
오후 03:55분 미곡초교 인근
음식점 도착함. 극기훈련이였습니다
경의를표합니다
할수없이 잡았습니다..
평소 콜 잘 뜨던 송전리
콜.전멸 ㅡ ㅡ;; 30분 시간
도박? 걸고 오다잡고
눈썹이 휘날리게 2.6km
안성 미곡초교까지 뜀.
땀은 비오듯. 환장하겠네요
헐....대단하십니다.
밤도 아니고 낮에 2.6키로를...
더위 먹을수 있으니 그정도 거리는 택시라도 타세요.
예약오다 오후 4시.
난실리,도착은 오후3:30분,
마음이 급해서 뛰었네요.
저도 한 걸음 하는데 ..코로나 뒤로 배가 튀어나와..ㅠㅠ 요즘은 설렁 설렁 걸어다니는데..
대단 하세요..신대방님..홧팅!!
감사합니다.요즘 더위는
정말 대단하네요.25분동안,
2.6km 뛰어가는데..
땀은 비오듯이 쏟아져 내리고
시간은 다가오고 환장하네요.
그렇다고 시간 낭비하면서
그늘에서 쉴수도 없고..
하엿튼 예약오다 잡으면
수명이 단축되는것 같아요 ^^
^^
대단하심!
아닙니다.
그 어느 대리분들도
다 하는 거네요..^^
@신대방 돈100만 주면 몰라도 그어느 대리들이 이런 미친짓을 다합닌까?
@차무식 차단합니다 !
안보는게 최고 !..^^
그대는 최고의 대리기사십니다. 응원합니다.
맥주한잔하고 YTN 티비
보는중입니다..
곧 자야죠..감사합니다.
일요일 또다시 골프 일
시작해야죠.
역시 밤이슬에는 신사들이 많습니다. 다들 좋은소리만 해주셨네요.. 제 기준에는 비효율에 미련 곰퉁이가 따로 없습니다만.. 카페에 글 올리면서 팁 오만원 받은거 자랑할 마음이 그리 컸었나봐요. 땀 뻘뻘 흘리며 뛰는 와중에 풍경까지 정성스레 찍는 여유까지 캬~
어쩌겠습니까 누구의 눈에는 찍소리도 못하고 사는 2찍기사의 비애인것을
2찍이라도...그나마 다른 또라이들에 비하면 나으니까 그러나봐요.
정치적 신념이라는게 쉽게 고쳐지지
않는거잖아요..
조선일보 끊었다더니 인터넷으로 보나?
근데 지금의 loon 의 상태를 보고도 입 다물고 있는건 안타깝기는 하죠..
am10~pm6까지 한콜~워킹님 평가에 한표
@독립대리 개가 똥을 끊겠습니까? 여론 눈치보며 구라치다 딱 걸리곤 태세전환하던 모습이 아직 훤합니다
@독립대리 이런글에도 이찍이 타령하니 그대들 존경스럽네요
@구멍난 양말 이건 관심이 있다는 얘기죠..
오래된 회원이고...그간 해왔던 행동을 알고 있으니까요..
@워킹데드 차단합니다 !..^^
마음껏 떠드세요 !
안보는게 최고 !
저는 오늘 1.3키로 10분 남은 법인콜 포기했읍니다~가격은 좋았는데 10분안에 갈 자신이 없었네요~ 늘 글 잘보고있읍니다 ~좋은밤되세요
이 더위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건강 생각하시면서 일 하셔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애쓴다
결론은 2찍이면서 삼복더위에 양복입고 휴일날 대낮에 조빠지게 땀흘리면 팁 신사임당 받을수 있다 이거?
미련 곰탕이.
몰랐을땐 조용한 점잖은 기사라고 생각들더니 2찍이면서도 1찍했다고 우기다가 2찍 한거 삭제한 정황나오니 태세전환해서 2찍한게 뭐 잘못이냐고 카페글과 댓글 하던게 떠오르네요
위선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이더위에 양복에 넥타이까지메고~
과잉오버엑션? 그래도 팁받으셨으니
좋으셨겠어요.ㅋ
대단하네요 체력이 부럽습니다 아마도 아는 얼굴일듯한데 ㅎㅎ(핸들 tr 쓸때 3년정도 근무한때가있어서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시급 5천,6천 하지말고
션한 편도리 햐 시급ㅣ만
아님 전기자전거로
토.밀은 배민 시급 13,~18,000하든지
이양반 참 대단함.
이더위에 정장에 넥타이 할말이없슴. 일군법인 반팔와이셔츠에 넥타이 미착용이 언젠데.
정장착용 고수 하는거보면 법인 직업의식?
콜타는거보면 일반보다 열심히. 체력에 감탄.
나만의 방식입니다.
더울때는 여름양복
여러벌 준비해놓음.
낮에 일하러 갈때는
양복 주머니에 넥타이
넣어놨다가 고객만나면
넥타이 맵니다.
십수년간 이렇게 일했습니다.
2004년 핸들포유 근무
할때부터 이런식으로 일함.
20년째 .아무리 더워도
양복에 넥타이.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