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앞다릿살이
껍딱과 비개가 붙어있고 씹힌맛이 있어서 저는 좋아합니다
토종배추삶은 잎사귀에 쌈싸서
먹었네요.
매운맛을 흡수해줘서 좋았어요
돼지고기 볶음위에 인삼과대파 다져 올렸어요
따로따로 포장하여 냉동보관하고
내 놓고 녹으면 키친타올로 닦어주지요
가공커피와 오미자청.칡술
3가지 입니다
여기에 앞다릿살 넣고 삶아요
약한불로도 익혀줘요
뚜껑닫고 자글자글 익혀줍니다
잘 익었네요
남은 물기 닦어주고
먹기 좋은크기로 썰어줍니다
고추장.고춧가루.마늘.생강.물엿
미림.후추.참기름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참깨가루도 넣었어요
팬에 불 키우고 양념만 익혀지게
뒤적여 줍니다
냄새가 좋습니다
불이 강하면 타지니까 약하게
해야되어요
사과.귤.방울도마토 옆에 놓았어요
사과는 김선화님 사과인데요
사과 이야기 드릴께요
사과가 주문도 안했는데 왔어요.
사연은~
마 씨앗 무료나눔에 주문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오지 않아서~
전화를 드렸지요.
마 씨앗이 안왔는데~
남아 있다면 보내주시라고 했지요
선화님께서는 차비 천원받고
3600원들여서 등기로 보내셨데요.
그런데 등기반송이 왔다네요~
그래서 화가나서 사과박스에
마 씨앗을 넣어서 보냈답니다~
이런 사연있는사과~
사근사근 맛있어요.
우리담당 우체부직원이
등기가 부제중이면 대문에 스티카를 붙치는데 붙쳐지지도
않고~3번 갔어도 없다고~ 헐~
선화님 엄청 화 나시고
저는 사과랑 씨앗 받고 잘 먹고 있네요.
감사 합니다.씨앗도 잘 심어서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선화님 사과 엄청 맛나네요!!!
대파 잘게 썰고
인삼도 잘게 썰었어요
위에 뿌려주고
쌈싸서 잘 먹었네요
한 잎쌈 이여요
얼마나 부드럽고 맛있게요.
토종배추쌈 이여요
이렇게 쌈 싸서 먹으면서
tv 보는데
"전국노래자랑"이
우리동네 "광주남구편"이네요~
야몽 야몽~ 입이 하지는데로 많이
먹어졌어요
쌈싸름한 인삼향이 입안에
오래 남는군요.
배 가 불러서요~
오늘 같은날은 누가 설거지라고
해주면 좋겠다는생각 들어요.
ㅎ.ㅎ
운전 하다보면 기사생각도 가끔.
나이 들어보지 않는 사람은
이해못하지요.
남은 휴일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첫댓글 밋있고도 정겨운 글 잘 읽고 갑니다~^^~♡♡♡
정말 맛있겠어요~^
돼지고기를 양념에
둘러서 쌈싸먹었더니 맛있네요
어제는 소고기잡채 오늘은 앞전지꾸이쌈 맛나게 드십니다
지금 입맛이라도 있어서 잘 먹네요.ㅎ.
새로운 돼지고기 볶음 이네요
따라쟁이 한번 해볼께요 눈으로 맛나게 먹고 갑니다
아조 맛있어요.
양념맛이 돼지불고기맛 중 쵝오예요
한번 익혀서 하니 기름기도 빠지고 냄새도 안나고 더 맛있겠습니다
또 배웁니다ㅎ
네~꼬독하니 맛이 좋았어요.
돼지앞다리를 전지라하죠.
3kg 3만원줬어요
3천원어치 이렇게 해먹으니 양도 푸짐하고 좋네요
ㅎ
맛있게드셨죠
설겆이는 우렁각시가
저두 가끔 생각이 납니다
누가 청소좀
설겆이좀
그래서 어쩌다 귀차니즘 발동함 식당신세도 지구요
늘
요리사진 보면서
저두 먹는 생각 한답니다
쌉싸름한 인삼맛에
담백한 돼지고기
맵싸롬한 양념맛
혼자 상상의 맛
저두 덕분에 가끔 따라하기도 하구요
고기는 돼지고기가
맛있어요.
앞다릿살은 가격도
저렴하고 ~
1kg 9.000원×3kg=
3만원어치 사서
오늘 3.000원어치
했어요. 양념+가스비
ㅎ.ㅎ
2번 나눠서 잘 먹었네요
솜씨야 말할것도 없지만
고운 칼솜씨가 요리를 더 빛나게 합니다
항상 배웁니다.^^
글 읽다보니 제가 먹은것 같아요.
토종배추시래기로 여러가지 정말 활용도 잘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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