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왔습니다~ 기대보다 훨씬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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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와 수육, 모듬, 술국, 순대국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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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은 제가 즐겨먹는 펴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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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는 아주 담백한 맛이었어요. 냄새도 하나도 안 나고 속도 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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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에는 순대와 수육이 들어있고 국물도 아주 맑은 사골국 같은 맛이구요. 고추장양념장을 듬뿍 넣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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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는 큰건 18000원 작은건 13000원인데 두분이 가시면 순대국 둘에 작은거 시켜서 먹으면 딱 양이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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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순대국 정식도 있었더..순대국에 약간의 맛보기 모듬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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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은 6000원~ 정식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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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가선 꼭~ 술국을 먹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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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위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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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교에서 청담역쪽으로 오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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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점!!! 같은 상호의 집에 거기 한 10미터 사이에 두 집이 있습니다. 전혀 상관 없는 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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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 호텔 쪽에서 오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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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복집이랑 같이 있는, 그 1층에 있는 까만 인테리어의 집이 더 맛있어요. 좀 더 지나 큰 신의주 찹쌀 순대 (하얀 인테리어의) 집이 하나가 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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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하니까 새벽에 술먹구 나서 가 보는것도 썩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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