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한 요나단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합니다.”
https://youtu.be/ac3RHnU-4qU?si=CrlIMv4S08cQ00iR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한 대표적인 인물 중에 한 사람이 요나단입니다.
사울왕의 아들 요나단은 인간적으로 사울왕 다음으로 대권후보였습니다.
사울왕은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자기 다음으로 요나단을 세우고 싶었습니다.
사울왕의 아들 중에 가장 총명한 자는 요나단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기름부으심으로
사울왕 다음으로 왕을 세우시는 것은 다윗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원해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운 것은 사울입니다.
여호와께서 왕으로 기름붓게 하여
왕으로 세울 것을 선지자 사무엘에게 명령하신 것은 다윗이었습니다.
사무엘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베들레헴에서 양을 지키던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예선하셨습니다.
사울왕의 아들 요나단 왕자는 아버지 사울왕 다음은
자기가 아니고 다윗임을 알았습니다.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왕이 다윗을 질투하여 다윗을 죽이고자 할 때도
투기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오히려 아버지 사울에게 무고한 다윗을 헤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이 그 아비 사울에게 다윗을 포장하여 가로되
원컨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치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사무엘상 19:4)”
요나단은 1등이 아니고 2등이었습니다.
2등이 되어 1등이 될 다윗을 높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땅히 1등이 되게 하고 뒤에서
2등의 역할을 한 요나단은 멋진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는 사랑의 헌신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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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