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서열 0위 은월 남장하고 한국가다??!!:..*%
제(11)화
" ㅇㅁㅇ 니가 인간이냐?? " - 배추새끼 ( 어느세 새끼로... --;; )
" 왜?? "
" 대략 50명되는 사람중에 니가 30명 해치운거 아냐?? " - 배추새끼
컥!!! 새끼 눈하난 졸라게 좋네....
" 그게... 아!! 하악..하악.. 힘들어 죽겠어.... 나도 빡돌면 물불 안가리는 성격
이걸랑 "
" 그..러냐? " - 싹쓰
" 어?? 하악..하 응...학학 "
캬~ 이 죽이는 연기 실력 ㅋㅋ
받아! 받아! 받아! 새꺄 받아!
내 핸드폰 벨소리... ;;
" 여보....ㅅ "
" 나.. 니여보 아니다. " - ?
" 전화를 건 그쪽은 누군데?-_-^ 당신 나 아슈?? "
" 말투봐라..... 쯧쯧 너! 당장 집으로 텨와!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 - ?
" 너 나알어?? 어디서 미친놈이 장난 전화질이야~!! -_-^^ "
" ........주겄어.... 너 거기 어디냐.. " - ?
" 나?? 내가 어디있냐면.....여긴 ...-_-....ㅇㅁㅇ!! "
생각났다!! 이 목소리!!!!!
언..아니........누나~ ㅠㅠ
난 주겄다.ㅜㅜ 아냐!!! 아직 희망은 있어!!
일단 목소리를 가다 듬고.... 음음... 아아...
좋았으~
" 누구신진 몰라도 전화를 잘못 거신거 같군요 "
" 이제야 생각났나보네?? 넌 줄 아니깐 빨랑 집으로 텨와라 " - 누나
" ㅜㅜ "
" 야 쟤 돌았냐?? 혹시 아까 그년들이 머리를 세게 친거 아냐?? " - 배추새끼
" 뭐!!!! ㅜㅜ 나쁜 놈들~ㅠㅁㅠ 야비하게 머리를 쳐? - 지훈
" -_-++ "
" -_-;;;; " - 지훈,하린
어떻하지....ㅠㅜ
그냥.. 집에 들어..아냐!! 들어가는 순간 나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나닐께야..
ㅜㅜ 할 수 없다
이수 밖엔
철컥
끓어버렸다. -_-;;
어쩔 수 없음이야 ㅠㅠ 흑흑
일단 살고 봐야지.
받아! 받아! 받아! 새꺄 받아!!
이런..;;
탁!
이번엔 베터리를 빼버렸다.
누나~ 미안하우
" 와~ 한유 표정이 막 변해~ ㅇㅁㅇ 신기하다~>ㅁ<* " - 지훈
" -_-^^ "
" 눈썹 웨이브도 되는데?? " - 배추새끼
저것들이 진짜.....
" 야 무슨일인데 니표..;; 정이 그렇게 다양하게 바뀌냐?? " - 하류
" 아.. 어뜩해~ㅠㅠ 울언...아니 울누나가 나 집으로 들어오면 죽인다는데?ㅇ_ㅇ "
" -_-;; " - 하류
" 그럼 죽음 되잖아~-0- 어려울꺼 없네 죽어버려! " - 배추 새끼
아니! 저 양배추새끼가
" 나 죽기전에 너먼저 죽이고 갈꺼다 "
" 젠장..;; 1000년은 더 살도록 해주마 " - 배추새끼
지가 무슨 신인가..-_-
" 나 먼저 집에 간다~ 잘가고 내일 학교에서 보자~ 배추빼고 "
" 그ㄹ..... 배추라닛!! 혹시 날 말하는 거냐?? " - 배추새끼
" 여기에 배추가 너빼고 더있냐?? 아님 잡초라고 불러주리?? "
" 캬~악 +ㅁ+ " - 배추 새끼
나는 뒤에서 뭐라뭐라 짓거리는 잡초... ;; 배추 새끼를 뒤로 한채 집으로 가는데...
그러고 보니..나.... 집이어딘지 모르지.. -ㅁ-
난 일본에서 어그제에 와서 집이 구해질때까지 친구네
집에서 몇칠 묵어서...
할 수 없다
얼어 죽느니 차라리 몇대 맞고 말지 -_-.. ㅜ_ㅜ
" 여.. 여보세요?? "
" 네~^0^ 우리 이쁜 동생님 왜요?? ㅇ_ㅇ " - 누나
역시.. 화났어..=-=
" 누구 신지요 =_= "
" 어머~ 동생분은 누나가 이러는게 싫은가 보네~? " - 누나
솔직히 말하면 " 응 " 이라고 말하고 싶다 ㅜ
하지만... 지금 내상황이 그럴 상황이 아니다.
" 아..아니~;; 저..정말 기분이 끄~ㅌ 내줘~! -_-b "
" 호호^0^ 니가 귀는 밝구나
특별히 니가 살집을 알려주마 " - 누나
그럼 안알려 줄라고 했어??
우리언니.... 무서워~
" 니가 살집이 어디냐 하믄
@#%$%#^% 이야 ^^ 잘~찾아와? " - 누나
=_= 왜,..왠지.... 마지막에 " 잘~찾아와? " 이라는 말이 걸린다.
차라리.. 목메달아 죽을까??
하지만 때는 늦었다.
하는 수 없이 죽지도 못하고 -_-
간신히 찾은 나의 집~>ㅁ<b
크다~ㅇㅁㅇ
굉장히 큰게 의심이 가지만... 혼자사는 거겠지??
설마~^0^;;;
들어갈려고 문을 열자
ㅇㅁㅇ 열려있어??
난 그냥 한번 건드린건데....
안좋은 예감을 뒤로 하고 집으로 들어서자.. 보이는 우리
누님의 얼굴 ;; ㅠㅁㅠ
" 잘~ 찾아왔네?? ^-^+ " -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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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쉬미 하겠습돠~^0^
그리고 예전 제 아이디는 " 보시라~이요 " 입니당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전국 서열 0위 은월 남장하고 한국가다??!!:..*% (11)
★銀月★
추천 0
조회 49
04.06.24 18:5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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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고 잇습니다 >□< 그리고 잘 봣습니다 ^ ^♥
넵! 재밌어욤.. 빨리 올려주시길..>_<//
잼뗘여
모두 감사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