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게 부천회원님들 보다 제가 먼저 올리네요.
하지만 바위같이 단단하게 단결되고, 용광로처럼 뜨거운 열정을 보고와서
주체할 수 없는 감동에 글을 올리니, 양해 바랍니다.
5시 30분에 회사를 나와 6시 40분 경, 정모장소에 도착,
반갑게 맞아 주시는 나라지기님, 빛의사람님....
입구에서 서로 먼저 들어가려는 얌체(?)같은 사모님 두분과 접촉사고!
허걱? 짱공주님과 참소망님......크크크~ 저와 동시패션으로 입장.
이어서 상하님, 윤필현님, 행복한 날님, 창기님, 두레콤비네이션님
그리고 회의 시작에 맞추어 등장하신 투어리더님.
지역장 선출에 앞서, 추천....빛의사람님, 나라지기님, 짱공주님 세분이 후보등록.
제가 중앙선관위원장(?)을 맡고,
선거법을 설명........자신이 자신이름쓰기 없기.
그리고 선관위에서 배포된 투표용지 배포(선관위의 날인이 없는 투표지는 무효)
이어서 기표.........
개표결과는 빛의사람님이 총 70,000표 짱공주님이 20,000표, 나라지기님이 10,000표로
빛의사람님이 정식 지역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개표 참관위원으로 창기님과 상하님이 부정개표를 감시하였습니다.
여기서....이번에는 전자개표기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이어서 빛의사람님께서 당선소감을 말씀하셨고, 짱공주님 이하 여러분께서 축하와
격려, 그리고 안정될 때까지 최소한 6개월 이상은 소임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고,
지역장님의 임명으로 짱공주님이 회계, 행복한 날님이 총무를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활성화 방안 및 경기서부 지부의 발전방향을 토론하였습니다.
이후, 연말이라 바쁘신 회원님들은 먼저 들어 가시고,
빛의사람님 축하 파~리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책임감에 대해서 토론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할머니가 밖에 나가셨다 들어 오셔서....
공부하고 있는 내 책을 만지시며 하신 말씀.-----> 이게 책임감?
한바탕 웃고..............
이어서 박사모로서 자신감을 갖자.
우리 할머니께서 식혜를 드시다가 동동 떠 있는 잣을 가리키시며 하신 말씀.
" 이게 잣인감?"
다음 정모를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 재촉.
여기서 오늘의 반칙왕 발표!!
바바리 입으신 분! 다들 웃는 틈을 타서 계산 마치신 분!
누군지 모르지만(?)..........
오늘의 반칙왕에 뽑히셨습니다.
ps ; 투표지는 개표 후, 이의 없음에 소각 처리 하였습니다.
돌쇠 올림.
(또 다른 음해가 있을까봐....저는 부천 소사삼거리 대보시장 도원극장 앞에서
80~86년까지 살았었고, 부천도당동 소재 대윤전자 창립멤버로 근무했고 해서 친숙한
지역입니다. 또 오후에 빛의사람님과 창기님께서 초청 문자를 보내 주셨고 해서 집으로 가는
길목이라서 반가운 님들과 저녁도 같이 할 겸, 참석하였습니다. 오해 하지 마시기를......^^)
첫댓글 당선을 축하합니다 .
감사 합니다 숙서럽네요 당선 하니까 ,,ㅎㅎ
빛의사람님 축하해요 마음 쓰리던 한해 다 떨처버리고 희망이 가득한 새해에는 늘 웃음과 즐거움이 있는 부천지부를 찾으시길
짱공주님두 늘상 웃음으로 우리를 맞아 주시길 바라며 짱님은 복받을 겁니다 홧팅
천자봉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천자봉님도 복많이받으실껍니다 어제50방모임은 즐거우셨지요?
그기는 참석 못하구 대구 지부장 이.취임식겸 송년에밤 행사에 초대를 받아 갓다 왔답니다 짱공주님 죄송해요 많은 님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조돌쇠님 감사 합니다 너무 상세하게 글을 올려 저는 댓글 만 달고 갑니다,,,
조돌쇠 선거위원장님(?) 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세세히 정모후기까지 저희를 대신해 올려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암튼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근데저는 선거방침을 어기고 제가 제이름 썼는데....ㅎㅎㅎ
더 이상의 후기가 필요없군요^^ 돌쇠형 수고 많았어요.전 어제 추천이 없어서 무척 서운했답니다.ㅠㅠ 후보등록도 못해보고 에혀! 기꺼이 지역일꾼을 수락해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최고의 열정으로 박사모를 사랑하시는조돌쇠님 어제는 넘 감사했습니다 상세한 후기까지 올려주시니 저희들의 수고를 들어주셨군요 추운날씨에 잘가셨는지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빛의사람지역장님 행복한날총무님 지나온시간힘들었지만 그래도 마다않고 수락해주심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할수있는능력만큼 열심히 해주세요 저는 그냥 회비만 열심히 잘받을께요 ㅎㅎㅎ
언자사 쬐금 사람 사는 맞이 느껴 집니다 요 공주님 정말 공주 맞아요 나라지기님 햇깔려
기분좋은 날이였습니다. 제기역의 박사모 이미지를 한껏 업(UP)시켜주신 서부 지역장님이하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박근혜님을 사랑하는 모임 이라는 이미지를 가슴에 담고 돌아올수 있어 정말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2007년을 위해 "지금만 같았으면" 하는마음 간절합니다 서부회원님들~~사랑합니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뭉쳤네여~ 빛의사람님,행복한날님,짱공주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하시는 사업도 날로 번창하시길 빌어 봅니다. 아맨
어제 추운 날씨임에도 임시정모에 참석하신님들 수고많았습니다 그리고 멋있게 숨소리 빼고는 상세하게 후기를 올려주신 조돌쇠님 감사드립니다 걸쭉한 유머에 정곡을 찌르는 입담에 감사했구요 자주뵐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합니다.
원할한 선거를 위해 수고 해주신 조돌쇠님 감사드립니다. 또 집앞까지 태워다 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참석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리면서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욱더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두루두루 안녕을 기원드립니다.
참 돌쇠성이 저하고 창기형님도 집앞까지 태워주셨습니다. 또 감사
조돌쇠남 감사드림니다,,,,,글구 지역님들 지송 잠깐 바람좀쐬고 왔슴다,,,,ㅎㅎㅎ,,,그러나 울님들 싸랑하는맘 조금두 변함없슴니다,,,,이해 해주신 님들께 감솨 드림다,
부천지역정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더불어 서부지역의 첫정모도 축하 드리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