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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마음한구석이 말못할 설음이 오네요.ㅠㅠ</P>
<P>20년넘게 갖고 있던 국적을 버린다는게 참 슬퍼요.</P>
<P>중국대사관직원이 묻더라고요. 국적포기하는거 후회하지 않냐고</P>
<P>그래서 후회하지 않는다고 대답하고 서류다 넣었는데</P>
<P>막상 다하고 나니 이렇게 허전할수가.</P>
<P>사람 정이란게 참 무서운거 같아요.</P>
<P>이젠 한국에 잘 적응해서 한국국민으로 살아야죠.</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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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향수님 마음 이해갑니다 ,,,힘네세요!!! 화이팅~
우린 흐름대로 살아가야합니다......
향수님! 고국의 향수를 달래며 좋은일만 있으시길...
한국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람니다 중국이야 얼마든지 다닐수 있으닌까 별문제은 없을것 같습니다...
축하를 드려야할지, 위로를 드려야할지~ 기운내시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더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조상님들은 한핏줄이였으니......그 옛날 할아버지께서 이국땅에서 조국인 한국을 얼마나 그리워 했겠습니까???? 선조 할아버지께서 그렇게 갈망했던 조국이라고 생각하시고 ......
모쪼록 큰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우선 축하드림니다 ... 허나 중국이 앞으로 더잘살날이 올터인데 그때가서 후회하실텐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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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저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오차피 마음먹은이상 한국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후에 중국국적으로 바꾸면 안되나요>????
.......질문 도 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