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은 두차례 결정적인 거짓말을 했다. 군대 안가려고 시민권 받은 것은 차라리 애교
에 속한다.
첫째 거짓말: 시민권 취득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아버지가 했다 쌔빨간 거짓말이다. 미국
시민권을 받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서 시험을 보아야 하고 본인이 가서 선서를 해야 한
다. 그 선서에는 미국을 위해 전쟁에 나가겠다는 내용도 있다. 즉, 경우에 따라 한국과
전쟁을 하는 적군이 될수도 있다.
둘째 거짓말: 시민권을 이미 받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역시 쌔빨간 거짓말이다. 이렇
게 취득한 시민권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언제든지 포기할 수 있다. 그것이 미국법이다.
즉 유승준은 군대를 가지 않기위해 시민권을 취득했고 한국 사람들이 미국법을 모르는 점
을 악용해 거짓말까지 했다. 나는 미국에 7년 살았다. 그 정도 미국법은 상식이다. 따라
서 유승준이 한국에 살기 위해서는 첫째, 시민권을 포기하고 국민을 우롱한 것을 사과해
야 하고 둘째, 병역를 기피한 죄로 병역법 위반죄로 처벌받은 후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
면 절대 한국에 살수 없다. 그리고 유승준이 입국을 시도할 경우 작년처럼 추방할 것이
아니라 체포하여 병역법 위반으로 처벌해야 한다.
또 유승준을 위해 재미 단체장 7명이 탄원서를 냈다고 하는데 재미 단체장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필요가 있다. 미국의 단체장 별것 아니다. 미국 사회에 제대로 적응
못하니 몇몇이 보여 무슨 연합회, 한인회, 등등 이름만 거창하게 지어서 명함에 써 다니
는 것이 재미 단체장이다. LA만 가봐라. 한인회장이 수천명이고 무슨 단체 단체 수만, 수
십만개로 이런 단체장 하나 못하는 사람은 한 가지 종류다. 미국 사회에 제대로 적응해
주류사회에서 사는 사람들 뿐이다. 차제에 미국 교포사회의 분위기를 한국에서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다. 재미 동포 라는 인간들 모이면 한국욕 하는 것이 일과다. 그 기본심리
는 이거다. 자기가 미국에 와있으니 한국이 잘 되는 것이 배가 아픈거다. 즉 한국이 잘못
되야 자기가 한국에서 못살고 미국에 와있는 것이 정당화 되기 때문이다. 미국사회에 적
응못하니 먹고 살길은 둘중의 하나다. 한국 관광객 상대 사기꾼이 되거나 아니면 유학생
상대 사기꾼이 되는 길 뿐이다. 영어를 못하니 미국인한테는 절대 사기못친다. 이런 인간
쓰레기 들이 한국에 와서 재미동포가 무슨 벼슬이나 되는 듯이 폼잡는 것이다. 미국에서
도 제대로 적응해 사는 사람은 절대 한국 뒤돌아 보지 않는다. 미국에 적응못한 인간들
이 한국에 와서 폼잡는 것이다. 언제까지 한국이 이런 쓰레기 동포들 뒤치닥거리를 해야
되는지 참으로 한심하다.
첫댓글 멋있는 글이네요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