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를 키우기 위해서 할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
① 소나무류를 빨리 키우는 방법은 가을에 요소비료를 비가 올때마다 준다.
소나무류는 가을에 요소비료를 가장 요구한다.완성목의 키를 키울려면 선정된 순의 동아는 그대로 방치하고
기타 순들은 요소를 먹고 충실해 질수 있으므로 동아의 큰것을 제거해준다.다른 순의 동아제거를 하지 않으면
이듬해 수형이 급속도로 무너진다.
미적요소가 있는 가지들에겐 가혹한 동아제거.
키를 키울 순은 방치하면 요소를 먹은 나무는 방치된 동아에 최대한 힘을 주게 되며
이듬해 수고성장이 빠르며 이 효과는 두 해째 그 효력을 발휘한다.
팍팍 먹이고 팍팍 줄여주는 악순환의 고리가 지속되면
나무는 기본수형은 이뻐지고 키는 원하는 대로 큰다.
요소질 비료로 나무를 키우면 키는 잘자라나 나무가 너무 웃자라게 되고 조형미를 잃어버릴수도 있으므로 질소질
퇴비나 요소를 투입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키우는 것이 좋다
몇주 안된다면 비료 등으로 키우면서 철사로 곡을 만들어주면 되겠지만
다량이라면 오히려 너무 자란 가지를 제거해야만 수형이 유지되는 경우도 생긴다.
- 성목이나 이미 조형된 나무를 기준 - (풍경소리)
② 일반적으로 소나무 가격결정의 가장 중요한 것은 근경의 크기로 정해진다
묘목일때 근경부을 키우지 않고 키만 키우면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하는 것이다.
3-5년은 키를 키우지 말고 근경부을 키우기 위한 작업을 해야 하고 키는 그후에 얼마든지 키울수있다.
(나무연합 )
2. "선택한 가지 주변의 다른 가지는 정리해 주고, 매년 세력을 붙여나간다"
주변가지 정리는 목대를 가리는 가지를 일정부분 정리하므로서
주간에 햇빛이 들어가면 맹아가 나오는데 맹아를 희생지로 키우는 방법 (조양문 )
세력이란 가지를 많이 부쳐준다 아니면 가지에 가지를 만드는 것이다 (나무연합 )
3. "소나무의 기본수형이 하단은 조밀하게 해야 한다는 말은
뿌리부분의 희생지를 키우면 목대가 굵어진다 (조양문 )
4. "실생의 경우 측지를 많이 두면 맹아가 돋아나지 않고~"
측지가 많으면 햇빛을 가리게 되고 공기 소통 또한 잘 안되어 맹아가 나온다 해도 바로 죽어버린다 (화인)
主幹(주간)에 햇빛을 받아야 맹아가 나와서 목대를 굵게 할수 있다(조양문 )
5. 측지를 일정부분 잘라냄으로서 맹아를 키워내고,그 맹아를 잘 키워냄으로서그렇지 않은 소나무 보다 더 빨리 굵어지게 되는 것인가?
소나무 주간을 굵게 만드는 일반적인 방법은 ?
맹아를 일정하게 발생시켜 맹아의 세력을 키워서 목대를 키운다
[출처] 소나무 키우는 법|작성자 학천솔
소나무는 북쪽 외에 어느 방위에 심어도 무난합니다.
소나무는 일반적으로 이식률이 낮은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소나무 뿐만 아니라 모든 수목이 자연상태에서 필요로 하는 장소로 옮기는 과정에서 최대한 정성을 들인다면 이식률을 높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일단 소나무를 굴취를 할 때 분을 뜨게 되는데 분을 뜰때 뿌리를 조심해서 잘라 내야 합니다. 나무는 세근에 의해서 양분 및 수분을 흡수하는데 이 세근이 발달한 부분은 지상에서 30cm내에 90%이상이 존재 합니다. 해서 굴취를 할때 이러한 기본적인 지식도 모르고서 하게 되면 소나무에게는 큰 치명상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분을 떠서 이동을 하게되고(물론 이동하기까지도 조심해야겠지요.) 목적지에서 이식을 할 때, 먼저 뿌리와 잎의 비율(T/R률)을 맞추어 주기위해 기본전지(솎아주기)를 해 줍니다. 그리고나서 소나무 뿌리 분에 발근제를 살포해 줍니다.
식재할 위치에 구덩이를 소나무의 분보다 1.5배정도 크게(지름 및 깊이) 판 다음 구덩이 가운데 부분에 완숙퇴비를 넣고서 흙으로 덮어서 가운데 부분이 볼록하게 만들어 주고 그 위에 분을 앉힙니다. 주의 할것은 뿌리와 퇴비가 맞닿으면은 오히려 뿌리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퇴비위의 흙을 조금 두텁게 해 주세요.. 흙을 덮은 다음에 먼저 지주를 세워줍니다. 그리고 나서 중요한것이 물주기 인데 이때 분의 주변에 호스를 집어 넣어서 대고 있으면 물이 빈 공극들을 찾아서 들어가게되며 뿌리분 사이에 공극을 없애 주어서 차후에 뿌리가 수분이나 양분을 흡수 할 때 삼투압 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지요... 그렇지 않고 뿌리분사이에 돌이나 기타 잡물질이 들어가서 공극이 생기게 되면은 뿌리가 수분이나 양분을 흡수하는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호스의 수압은 클 수록 좋습니다.) -참고로 물주기를 할 때 물통에 수목영양제와 발근제를 섞어서 주면 더욱 좋습니다.- 물주기까지 끝나게 되면은 약제를 살포합니다. 소나무에서 가장 먼저 오는 게 '소나무 좀'인데 방지를 위해 스미치온 또는 다무르 등의 포스팜제제의 약제를 나무 전체에 듬뿍 살포를 하여줍니다.(최초 살포후 10일 이후에 1~2회 추가 살포) 용량은 농약사에서 물어보시면 자세하게 알려줄 겁니다. 약제 살포 후에는 랩을 이용해서 수간(나무줄기)을 감싸 줍니다.(물론 황토를 발라 주고서 감싸주면 더 좋지만..) 랩을 감싸 줌으로써 약제의 비산을 방지 할 수 있고, 또한 수간으로 부터의 수분 증발을 억제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초여름이나 더울 때 이식을 한다면 굴취 한 후에 수분증발억제제를 나무 전체에 살포해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소나무 이식을 한 후에 사후 관리 부분인데요.. 소나무는 그다지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올해 처럼 극심한 가뭄이 오는 시기에는 10~15일에 한번 정도 나무주변이 흠뻑 젖을정도로 주면 괜찮습니다.. 물을 줄때 주의할 점은 뿌리분에다가 직접 주게 되면은 뿌리가 노출되어 죽게 되므로 뿌리분 주변에 주어야 합니다..
이식 후에 소나무의 잎이 짧아지거나(5CM이내), 솔방울이 이식 전보다 많이 맺히게 되는데 . 모든 생명체의 본능으로 소나무의 몸이 약해지게 되면 종족번식본능에 의해 솔방울을 맺는것이지요.. 그럴경우에는 모두 따내 버리세요.. 쓸데 없이 양분이 솔방울로 가게 되면 안되니까요.. 그런후에 농약사에 가시면은 수목 영양제가 있습니다. 될 수있으면 엽면살포제용으로 구입하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