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명 : 골수종(뼈암), 시림증(산후풍 증상)
나이 : 59세 (여성) 주부
증상 :
1. 약 한달 전에 골수종 수술을 받았으나 통증이 매우 심해 잠을 못잠.
2. 한 달간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병원 약을 복용하면서 부작용인지
위가 붇고 위에 통증도 심해졌음.
3. 평소 산후풍이 있어 몸 전체에 시린 증상이 있음.
특히, 왼쪽이 심하며 왼쪽 볼과 어깨가 너무 시림.
최근 오른팔 수술 후 오른팔도 시리고 저리다고 함.
치유 : 주2회 치유.
오른쪽 어깨와 팔을 중점적으로 기치유하며, 점차 위, 몸의 시림증상 치유해 나감.
1. 처음 기치유 중 자주 뒤척이며 위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함.
2. 4, 5회차 기치유 후 저린 증상이 많이 개선됨.
수면 중 통증으로 아직 깨긴 하나 많이 나아졌고,
어깨의 통증 보다 시린 증상을 더 많이 호소함.
위의 통증은 전혀 없음. (기치유 받으면서 약을 끊었음.)
3. 7회 차 수술한 우측팔의 통증과 저림 증상이 많이 없어졌음. (70% 정도 회복)
다리 시림증상과 다리 찬 현상은 없어졌으나 무릎 아래로 혈액순환이 안 되어
다리가 저리고 불편하다 함.
4. 9회 차 기치유시 무릎 아래 시림과 저림 증상이 심하지 않은지 팔과 다리를
이불을 덮지 않은 상태로 잠을 잠.
5. 15회 차 오른팔의 통증과 시림증상 거의 회복 됐음.
집에서 관리만 해도 마무리가 될 정도로 몸 전체의 산후풍 증상은 많이 호전되어 기치유 마무리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