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노래 잘하는거...ㅡ.ㅡ;;
그때 노래방서 월매나 잘 부르시던지..ㅋㅋ
우리 또 언제 노래방가요~~~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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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말 그대로 수다방인걸요..히히..
저두 노래방가서 참으로 고민을 한답니다.
물론 친한 사람들이랑 갔을땐 참 잘도 놀지요..오바하면서..
전 주로 랩하는거 좋아해서 랩들어간 부분만 마니 하구요.
목소리톤 자체가 저음이라 높은음 들어가는 노래는 꽝이랍니다..
그래서 알아서 피하고 있지요..ㅡ.ㅜ
마자요..노래방 아니고 어디든 놀러갔을때 적극참여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음..전 샵노래 좋아해서 요즘은 키스미랑
리치의 사랑해 이말밖엔(카페 대문에 나오죠?^^*)
하리수 템테이션(이 노래 디게 신나거든요.)
장나라 고백(근데 장나라 노랜 좀 어렵드라구요.저한텐)
최신곡과 지나간곡을 적절히 섞어서 불러야 유행에 뒤쳐지지도 않고 센스있는 사람이 된다는...개인적인 생각이예요..
왜...공일오비 텅빈거리에서 라든가..뱅크에 가질수 없는 너
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공감대도 형성되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같이 부르기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