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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수납장은 스크린롤을 만들어 가려준다_ 칸이 나뉘어진 수납장은 아이의 책, 교재교구들을 넣어두기에 좋지만 정리하지 않으면 금방 눈에 띄므로 수납장 폭에 맞게 천을 자르고, 뒷면에 단춧구멍을 낸 띠를 달아 씌운다.
우드락으로 책을 구별해둔다_ 우드락을 책 크기보다 좀 더 크게 자른 후 파일 모양으로 만든다. 영어책, 동화책, 잡지 등으로 이름을 쓴 후 우드락을 끼워두면 정리하기도 쉽고 보기에도 깔끔하다.
소파에 수납주머니를 단다_ 소파 옆 팔걸이에 걸칠 수 있도록 천을 이용해 수납 주머니를 만든다. 아이가 먹다 남긴 젖병이나 과자봉지, 가제손수건 등을 넣어두면 편리하기도 하고 거실이 지저분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미술도구는 밀폐용기에 넣어둔다_ 밀폐용기는 크기가 다양해서 미술도구 각각의 케이스에 일일이 넣는 것보다 정리하기도 쉽고, 모양이 일정하므로 서랍 속에 넣어두면 깔끔하다.
모양과 크기가 같은 박스를 쌓고 이름표를 붙인다_ 거실 한 쪽에 적당한 크기의 똑같은 상자들을 여러 개 쌓는다.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시트지를 붙여본다. 상자 겉면에 이름표를 써서 붙여두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숫자나 낱말카드는 비닐팩에 담아 보관한다_ 학습카드는 낱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잃어버리기 쉽고, 서로 섞여서 불편한 경우가 많다. 비닐팩에 종류별로 카드를 담아서 보관한다.
CD는 투명 케이스에 담아 종류별로 정리한다_ 오디오 주변에 그냥 쌓아두면 보기에도 지저분하고 원하는 CD를 찾기가 어렵다.
거실 빈 벽면에 수납 주머니를 달아준다_ 소파 뒤 같은 빈 벽면에 수납주머니를 달아 자주 쓰이면서 자잘하고 가벼운 물건들을 넣어두면 꺼내 쓰기도 편리하다.
비디오 테이프는 크기에 맞는 상자를 이용한다_ 상자에 종류별로 수납한 후 이름표를 붙여 비디오 밑에 있는 수납장에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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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락으로 서랍 안을 구분한다_ 작은 아이 옷은 서랍장에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드락을 잘라 티셔츠, 바지, 스웨터 등 종류별로 칸막이를 해두면 정리하기도 쉽고 보기에도 깔끔할 뿐 아니라 어떤 옷을 입힐지도 한눈에 들어온다.
속옷이나 손수건은 바구니에 정리한다_ 아이들은 자주 속옷을 갈아입혀야 하고, 음식을 흘리는 일이 잦아 손수건도 많이 필요하다. 작은 바구니에 종류별로 구별하고 개어서 세워두면 깔끔하고 어느 정도 남아있는지 양도 쉽게 알 수 있다.
내용물을 알기 쉽게 그림을 붙여둔다_ 아이 용품은 다단 서랍장을 이용해 한곳에 보관하면 가장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서랍장 바깥에 어떤 용품이 보관되어 있는지 부직포를 이용해 작은 그림을 만들어 붙여두면 정리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정리하기 어려운 물품은 주머니를 이용한다_ 벨트, 장갑, 목도리 등은 일일이 상자를 만들어 보관하기 번거로우므로 주머니를 이용해 같은 것끼리 넣어두면 정리하기가 쉽다.
스킨케어 제품은 한곳에 모아둔다_ 로션이나 크림, 파우더 등의 스킨케어 제품은 바구니를 이용해 한데 담아두면 사용하기도 편하고 깔끔하다. 화장대에 그냥 올려놓고 쓰게 되면 사용하면서 쉽게 어질러지고 어른 것과 섞이기 쉽다.
필름은 크기에 맞게 칸을 만들어 정리한다_ 종이를 접어서 간단한 메모와 날짜를 붙이고 필름을 보관하면 사진관용 봉투가 쌓여 지저분해 지는 걸 막을 수 있고 찾을 때도 편리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