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 |
정당명 |
성명 |
성별 |
생년월일 |
재산신고액 (천원) |
병역 (본인) |
체납액 (당해년도) |
전과 |
사유 |
1 |
새누리 |
조빈주 |
남 |
1952.05.26 (62세) |
419,268 |
군필 |
0 |
0 |
- |
2 |
새정치민주연합 |
제종길 |
남 |
1955.03.21 (59세) |
371,824 |
군필 |
0 |
0 |
- |
4 |
무소속 |
김철민 |
남 |
1957.02.15 (57세) |
5,327,632 |
군필 |
65,780 |
4건 |
1. 1998년8월14일 건축법위반 500만원 2. 2000년3월3일 도로교통위반 150만원 (음주운전) 3. 2000년8월18일 건축법위반 700만원 4. 2002년11월12일 도로교통위반 300만 원(음주운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
5 |
무소속 |
강성환 |
남 |
1958.02.12 (56세) |
917,800 |
군필 |
0 |
0 |
- |
6 |
무소속 |
박주원 |
남 |
1958.10.06 (55세) |
4,163,435 |
군필 |
0 |
0 |
- |
※ 예비후보자 명부(등록)순서는 정당의 경우 공직선거에서 부여받는 전국통일기호 순으로, 무소속은 등록일자별로 성명의 가나다순입니다.(자료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질문지>
<세월호 관련 질문>
1-1.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가족들은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후보님께서 시장이 되시면 이 문제를 풀어갈 계획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계획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1-2. 이번 세월호 사태를 지켜보면서 우리는 인재를 넘은 관재라고까지 표현합니다. 이와 관련한 ‘안전한 나라’,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겠다는 후보님의 ‘안전 B플랜’을 듣고 싶습니다.
<건축 관련 질문>
2-1. 오는 8월 7일이면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됩니다.(본지 2014. 5.12자 1면 참조) 법률에 따라 부과 징수하는 조세 외의 과징금, 이행강제금, 부담금 등 모든 지방세외수입금에 대한 불성실 납세자에 대한 압류, 더 나아가 공매를 통해서라도 강력하게 징수하겠다는 강행규정을 구체적으로 법제화하였습니다.
“안산시건물주협회(회장 신연균)”의 전수조사에 따르면 안산의 단독(다가구)주택의 90%이상이 위반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이 협회는 행정의 ‘평등원칙’을 주장하며 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해줄 것을 안산시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이들의 요구대로 전수조사를 통해 모든 위반건축물에 대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면 안산시는 대공황 사태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안산시가 신설되는 법령을 위반해 행정을 할 수도 없는데, 이 예견되는 문제를 안산시장 후보자는 어떻게 해결할 생각이십니까?
2-2. 현재 안산은 30여개 단지가 재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경우를 보면 재정착율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입주자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의 분담금에 있습니다. 분담금을 줄일 수 있는 방안과 대책을 듣고 싶습니다.
<문화계>
3. 한때 김홍도 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전국 최고의 공모전으로 안산을 단원의 도시로 각인시킨 단원 미술제가 태동한지 14년이 지났지만 전국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공모전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단원미술대전만 진행될 뿐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못하고 침체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대단한 문화시설이라도 관공서와 같이 일찍 문을 닫는다면 사실 직장인들은 문화적인 시간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퇴근 후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개장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기를 문화계에서 주장한 바 있으나 최고의 시설과 공간을 갖추고 있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여전히 인적 없는 을씨년스러운 밤풍경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단원 김홍도(미술관), 성호 이익(기념관), 상록수의 최용신(기념관) 등 안산만의 문화적 자원의 연계와 자연 녹지 공간 등을 활용한 문화예술 활성화에 대한 후보만의 획기적인 계획은 무엇인가요?
<관광 산업>
4. 우리 안산시에는 천혜의 자원이 있고 대도시와 인접해 있어 어느 도시도 따라올 수 없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안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안산시의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소상공인>
5-1. 안산에서는 다양한 창업 교육이 여러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 후 창업 자금을 지원 받아 사업을 전개합니다. 그러나 성공에 이르지 못하고 실패하면서 오히려 창업의 꿈이 빚으로 얼룩지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을 성공으로 이끌 대안은 무엇입니까?
5-2. 안산시에서 시민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사업 중 ‘페달로’ 사업이 있습니다. 안산시 요소요소에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해 놓고 저렴한 이용료로 시민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정책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업종도 있습니다. 바로 자전거 대리점 및 수리점입니다. 폐업을 고려중인 업주들도 많습니다. 시 정책과 소상공인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복안을 말씀해 주십시오.
5-3. 안산시 곳곳에 대로변을 유심히 살펴보면 상가가 즐비한데도 불구하고 도로에서 상가로 직접 진입할 수 없는 도로변이 여럿 있습니다. 물론 뒤쪽 이면 도로로의 진입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가에 입주한 점주들은 뒷길을 멀리 돌아서 상점을 이용하는 손님의 불만을 감수하며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불경기에는 큰 타격을 주는 장애 요인으로도 작용합니다.
시에서 큰 도로에서 직접 진입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세우시면 시에서는 도로 점용료 수입을 얻을 수 있고 손님은 접근성이 좋아져 소상공인들의 사업에 도움이 됩니다. 이에 대한 후보님의 의견은?
5-4. 안산시에서 발주하는 옥외광고 관련 사업에서 지역 업체는 배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해에도 40여억 원의 발주 비용이 고스란히 외주 업체가 가져갔습니다. 외주 업체 본사는 안산시와 먼 지역인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로 관내 업체가 하청을 받아 시공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 재원이 안산에 머물 수 있고 지역 업체의 활성화를 위한 후보님의 대안을 듣고 싶습니다.
시민이 묻는다, 안산시장 후보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
<세월호 관련>
1-1 답변
이렇게 황망하고 억울한 희생 앞에 저 또한 죄인이고 책임 있는 어른 중에 한명입니다. 먼저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합니다.
세월호 사태는 일단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을 포함한 실종자들의 수색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고 마지막까지 시민들과 함께 기다릴 것입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태 피해자 가족 여러분을 중심으로 그 분들의 뜻을 받아 시민과 함께 수습하고 해결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자 및 그 가족 분들의 뜻이 최우선적으로 반영되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그 분들과 협의하면서 객관적이고 철저한 진실규명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또한, 중앙 정부에 안산에 대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고 안산시 자체적으로도 최선을 다해 피해자 및 가족 여러분께 법률, 행정, 주거, 학습, 의료 등의 종합적 지원책 마련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희생자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추모 활동을 통해 그 분들을 언제까지나 기억할 것이며, 치유를 위한 마을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도 진행할 것입니다.
그 억울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새로운 안산공동체를 반드시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1-2 답변
세월호 사태의 본질은 사회적 위험에 대한 공적 대응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국민의 생명이 어처구니없이 희생당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보고 있는 국가 앞에서 우리는 절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방이 되지 못했으면 조기 개입이라도 이루어지든지 조기 개입에 실패했으면 사후 처리 면에서라도 최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불편함을 최소화 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국가 시스템의 그 어느 것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니 인재로 시작된 사고가 지금은 관재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회적 위험은 그 사회가 갖고 있는 구조적이고 총체적 모순이 가장 약한 고리에서 나타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해결은 몇 명의 책임자 처벌, 피해자 지원 및 보상, 매뉴얼 개발, 새로운 담당 부서 신설 등의 파편적이고 분절적인 현상의 대안마련으로 언제나 끝나고 있습니다. 당연히 동일한 사태는 되풀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회의 문화와 의식이 바뀌어야 매뉴얼이 작동되는 것입니다.
문화와 의식은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시민 교육과 원칙을 지키지 않을 때의 불이익이 엄중하게 적용되는 공권력의 힘으로 만들어진다고 봅니다.
따라서 억울한 희생자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금방 눈에 보이는 정책보다는 전문가들의 충분한 의견과 사례들을 연구하여 안전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그러한 체계 속에서 지역의 안전관계기관과 연계된 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도시의 롤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사회안전망종합지원센터를 시장 직속으로 운영하면서 유치원부터 성인까지 공공 안전의식 교육을 실시하고 재난과 안전사고 대비 체험 교육관을 통해 위험시 행동지침을 숙지하게 할 것입니다.
학생과 여성에 대한 안심귀가 서비스 제도를 실시할 것이고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마을을 조성하여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사람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생명도시 안산을 만들겠습니다.
<건축 관련 질문>
2-1 답변
일단은 부과를 유예하고 타 도시의 실태와 법령 등을 조사하여 취임 시 인수위 전담팀과 검토하여 2달 내 꼭 다시 논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2 답변
지나치게 평수를 늘리지 않는 방향으로 주민들과 의논해 떠나지 않는 재건축을 해야 합니다.
<문화계>
3 답변
미술과 관련된 공모전이 전국적으로 300여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원미술제가 평범한 공모전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단원 김홍도 선생이 추구했던 정신세계에 대해 자료수집,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발굴하고 연구하는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시민이 안산의 문화 예술의 중요한 자산인 단원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아야 보이고 보여야 사랑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버스 정류장에 디스플레이로 쓰이는 박제된 단원이 아닌 우리 삶속에 단원이 있고 그것이 단원의 도시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 단원전시관 자리를 다시금 문화예술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시민들이 도심에서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지리적 여건도 문화 향유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미술제를 보러 외지 사람들이 안산을 방문할 때에도 편안히 머무르고 소비할 수 있는 곳으로도 적합한 곳이기도 합니다.
취임 시 저는 자치단체의 문화예술의 예산을 늘리고 주관을 민간에게 이양할 것입니다. 그러한 바탕에 전문가들의 차별화 된 기획을 더하면 단원 미술제는 점차 명성을 얻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안산은 예술인도 많고 문화적 자원도 풍부합니다. 게다가 자연 녹지가 넓고 바다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예술 토양과 자연환경을 활용해 서울예술대학-한양대학교/ 단원미술전시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을 X축으로 하는 문화예술 벨트와 안산천-화정천-호수공원-시화호-대부도를 Y축으로 하는 생태벨트를 형성할 것입니다. 도시에서 숲을 만나고 그 길을 따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생태도시 안산을 시민과 함께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술의 향기는 문화예술인들을이 주축이 되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들이 많이 펼쳐지고 그것이 오랜 시간이 흘러야 느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관은 열심히 지원하고 협력하는 일만 할 것입니다. 그 안에 생기와 향기를 채우는 것은 예술인과 시민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 산업>
4 답변
분명 안산시화스마트허브는 안산의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주춧돌입니다. 이러한 공단의 건강한 생산성은 지역을 살리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며 안산이 다른 도시에 비해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공단 도시의 이미지가 강해 대도시에 인접한 해양도시라는 것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부도’하면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이러한 사회경제적 환경과 자연환경은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관광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적합한 조건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수도권과 가깝고 다른 섬으로 나가기 편한 대부도를 관광자원화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단순한 관광보다는 비즈니스와 결합된 생태관광산업의 인프라인 MICE ( Meeting, Insentives, Convention, Exhibition) 산업을 꾸준하게 육성하는 것이 오랜 저의 꿈이었습니다. 중소형의 컨벤션센터 , 전원형 숙박시설, 박물관 거리, 다양한 공연 유치 등을 통해 안산과 대부도를 편안하고 자연 친화적 관광 명소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소상공인>
5-1과 5-3의 답변
안산의 잘못된 도시계획에 따른 대규모의 상권 개발은 오랫동안의 경기침체와 맞물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구나 안산은 인구비례 대형마트가 너무 많기도 합니다. 대형 기업이 슈퍼들이 골목 안까지 들어와 동네 상권에 큰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골목 상인을 포함한 소상공인들의 경제 대책 마련은 매우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지방정부가 기업유통구조를 규제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가 지원하고 협력하면서 자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권역별로 묶어 지속적으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하는 민관 협력체계인 상권관리기구 체계를 마련하여 진입도로, 주차문제 ,상권 편의시설 등의 문제를 협의해 갈 것입니다. 또한 통합브랜드 및 공동마케팅등의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대책과 자영업자의 전업을 위한 직업 훈련 기회 등을 제공할 것입니다.
5-2 답변
페달로, 무인공공자전거시스템 구축 이후 자전거대리점 업계의 판매 급감으로 인해 지난 4월 초 환경교통국 주최로 간담회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환경문제 및 대중교통 문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한 관련 업종 상인들의 생계도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페달로 사업이 자전거 관련 상인분들께 피해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공공자전거만으로 시민들의 자전거 수요를 감당하는 데 한계가 올 것입니다.
자전거 도로망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정비하고 연결하고 자전거가 쉬어 가는 도시 숲과 문화의 거리들이 형성되면 자전거 대리점이나 수리점도 장기적으로는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생계도 중요하기 때문에 취임 시 간담회 결과가 그 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한 후 안산시자전거대리점연합회와 충분한 논의를 다시 하여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보면 연합회가 자전거 수리 업무와 같은 페달로 사업을 위탁하여 운영하면서 민관파트너 관계로 긴밀하게 협의하는 상생 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4 답변
취임 시 상황을 정확하게 조사한 후 지역 업체에 불이익이 없도록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지역 우선으로 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거대책위원회 조직 구성현황>
□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영환 (상임, 상록을 국회의원)
전해철 (상임, 상록갑 국회의원)
부좌현 (상임, 단원을 국회의원)
고영인 (상임, 민주당 단원갑지역위원장)
이재용 (정의당 안산시위원장)
김용 (前 호남향우회장)
신윤관 (前 안산시장 예비후보)
류한우 (바오밥나무 공동대표)
□ 상임고문단
박덕재 (공동위원장, 신안산대 사회교육원 명예원장)
문영희 (공동위원장, 前 동아투위 위원장)
한충수 (前 민주당 국회의원)
김기담 (前 KBS노동조합 초대부위원장)
김상열 (前 화랑신협 이사장)
김태연 (중소기업융합 중앙회 부회장)
라영수 (은빛둥지 교육원장)
유원일 (前 국회의원)
이윤하 (충청향우회 고문)
임득선 (안산 평화재단 이사장)
차선각 (前 YMCA전국연맹 이사장)
□ 기획/조직총괄본부장
기획총괄본부장 : 박경환 (前 김영환국회의원 사무국장)
제1조직총괄본부장 : 김철진 (前 시의원)
제2조직총괄본부장 ; 이용수(前 단원구청장), 심관보(前 단원구청장)
제3조직총괄본부장 : 박준식 (前 안산노동교육연구소장)
제4조직총괄본부장 : 오장철 (안산예총 감사)
제5조직총괄본부장 : 손용복 (前 안산시농업센터 소장)
오태영 (안산시 자율방범대 본부장)
제6조직총괄본부장 : 김일현 (안산시아파트연합회 감사)
정종주 (前 안산시아파트연합회장)
대외협력총괄본부장 : 박상훈 (前 혁신과통합 경기서부 대표)
김영민 (前 국회의원보좌관)
□ 대변인/공보실
대변인 : 김철진 (前 시의원)
부대변인 : 김진희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공보실장 : 김현삼 (경기도의원)
□ 후원회장
공동회장 : 정진택 (한국몰렉스(주) 회장)
공동회장 : 고철환 (前 대통령직속지속가능발전위원장)
□ 법률자문단
조성찬 (변호사)
박준연 (변호사)
김성천 (변호사)
박오순 (변호사)
□ 특별위원회
세월호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 원미정 (경기도의원)
시민화합 특별위원회 위원장 : 박종만 (前 호남향우회 회장)
다문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 박천웅 (안산이주민센터 대표)
여성 특별위원회 위원장 : 주미희 (前 안산YWCA 회장)
문화예술 특별위원회 위원장 : 김희송 (안산시교향악단 음악감독)
교육 특별위원회 위원장 : 김응호 (교육사업가)
청년 특별위원회 위원장 : 송성진 (자영업)
□ 정책자문단
우희종 :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주강현 : 우리민속문화연소 소장
성종상 :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강성현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원
이영수 : 소비자안전연구소 소장
정진각 : 지역사 연구가
전재경 : 서울대 글로벌환경경영과 교수
윤여창 : 서울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김남석 : 한양대 교통물류공학과 교수
원호식 : 한양대 교수
최동호 :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김진태 : 한국교통대 교통대학원 교수
안철환 : 도시농업운동가
안규철 : 안산대 디지털정보통신학과 교수
진용삼 : 안산대 경영학과 교수
정기수 : 안산대 산업경영학과 교수
오성훈 : 신안산대 식품공학과 교수
김민 : 신안산대 뷰티디자인학과 교수
이승석 : 신안산대 환경과 교수
이윤수 : 신안산대 컴퓨터정보학과 교수
박형근 : 신안산대 산업경영학과 교수
홍희관 : 신안산대 환경과 교수
시민이 묻는다. “안산시장 후보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빈주 안산시장 후보
<세월호 관련 질문>
1-1 답변
아직 꽃도 피워보지 못한 어린 학생들의 안타까운 희생과 그 피해자 가족분들의 고통을 어떻게 말로 다 위로하고 표현할 수 있겠는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유가족분들의 의견이다.
유가족분들과 충격에 빠져 있을 안산시민을 위해 중지를 모으고 국가가 운영하는 트라우마센터를 유치하는데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다.
1-2 답변
진도의 팽목항을 오가면서 정말 행정이 얼마나 중요하고 시민들이 진정한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행정이 바로 서야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생활복지과’를 신설하여 상황별 재난 대응 매뉴얼과 위기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축, 재난 피해자 상담진료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관계부처 합동진상조사단 초동 설치 의무화를 실현 할 것이다.
<건축 관련 질문>
2-1 답변
행정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다만 특별한 사안에 대해선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형평성과 공정성을 위해 이행강제금이 과연 옳게 시행된 것인지 먼저 철저한 조사를 한 후 법과 규정에 따라 집행해야 시민들이 이를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2-2 답변
안산시아파트재건축연합회의 충분한 의견을 듣고 또한 관련 법규를 찾아 입주자들이 부담이 가지 않은 방법을 강구할 것이다.
<문화계>
3 답변
단원미술제를 규모가 있는 대회 만들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으며, 문화시설을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는 방향으로 검토할 것이다. 또한 풀뿌리 문화예술 육성하여 동 단위 문화예술 육성청책을 설계할 것이다.
안산시 마을단위 문화예술 공간 확보를 통해 어느 곳에서든 시민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관광 산업>
4 답변
대부도 관광부흥을 위한 혁신사업으로 ‘대부도-육도-영흥도’ 상생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화와 생태체험장 개발을 할 것이다.
자연환경을 이용한 국제스포츠 대회를 유치하여 안산시 관광 산업을 성장시킬 것이다.
<소상공인>
5-1 답변
안산시만의 글로벌 타운을 육성, 브랜드를 성장시켜 시킬 것이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확실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지원과 브랜드 홍보지원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5-2 답변
안산 시민들이 ‘페달로’를 통해 자유로이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시민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창원시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안산시민이 자전거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정비할 것이며, 건강한 안산시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
‘자전거도시 창원시’, ‘분당 정자동 커피거리’와 같은 안산시를 브랜드화 할 것이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자전거와 관련된 사업 또한 성장할 수 있다.
5-3 답변
안산경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상가 주인과 상점을 이용하는 손님의 불만이 없도록
최선의 방책을 강구 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 경제의 온도가 그리 높지 못하다.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 특히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것 이다.
5-4 답변
안산시의 옥외광고 관련 사업에 안산시 업체가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다. 또한 옥외광고 사업을 제대로 이행 할 수 있는 업체를 공정히 선별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