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를 다니며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홍보하는 가수 서희씨가 2015년 9월4일(금) 2시에 국회도서관대강당에서 자신의 노래 "간도 of Korea"와 “아 고구려” 등으로 간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알려 이 날 참석한 내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간도되찾기운동본부(회장:심재현) 주최와 이명수 국회의원실 주관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올해로 10주년 되는 간도의 날 행사이기에 더욱 더 뜻 깊다 할 수 있겠다.
간도의 날 제정은 1909년 9월4일 우리의 땅, 간도를 당사국인 대한제국을 배제하고 일본과 청나라가 간도협약을 맺은 날로 이 날을 잊지 말고 다시 간도를 되찾자는 의미에서 제정된 날이다.
한편 고려시대 때 강동육주를 거란족의 소손녕에게 되찾아온 서희장군의 32손인 가수 서희씨는 독도가수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독도뿐이 아닌 고구려, 간도 등의 영토 전문 가수로 매년 간도의 날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여 왔다.
더욱이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현재 그는 경일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지적학 전공 박사과정으로 독도와 간도를 연구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서희씨는 중장년들에게 기(氣)를 살리는 노래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라는 성인가요로 적극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