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박물관은 사실상 외지 사람이 와서 볼만한 전시품이 대전에는 없다. 부여나 공주는 지역 박물관에서
출토품과 역사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당위성 ; 대전의 구도심인 중구지역은 둔산의 신 개발지역으로 모든 관공서 시설이 옮겨가서 텅텅비다시피 한데다가
충남도의 각종 공공 시설마저 도청 이전과 함께 완전히 철수 되고 나니 그야말로 유령 건물들만 남았다고
할 수있다 차제에 시민병원 한곳만이라도 유치항여야함이 열번 타당하다고 본다.
별 첨 ; 대전시에 제안 한것에 대한 회신내용.
제안인정보 테이블
1AB-1402-009394
2014.02.25. 20:41:09
강태용
042-534-7373 (010-6403-7374)
[301-757] 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615번길 34 현대 아파트 109동 1504호
ktyyouchundong@hanmail.net
100
공개
이메일 ※ 본 제안은 ‘채택여부 심사’시에 검토의견이 이메일로 직접 발송됩니다.
제안정보 테이블
구도심 개발
기존 충남도청 건물의 활용 방안 대전시민 의료원으로 개원하여 활용한다
얼마전 T/V 시정 대담푸로에서 대전의 시민의료원 개설당위성에 대한 내용을 본적이 있다 대전시에는 지난날 대전 시민 병원인 도립병원이 충남대로 넘어간이후로 대학 병원은 여러곳이 생겨났지만 진정한 시민 병원이 없다.
건물을 손상하지 않고 내부 개선만으로 대전시 훌융한 의료원으로 활용할 수가 있다
의료원으로 개원할시에는 역사적 건물을 완전형태로 보존 할 수가 있으며 동시에 모든시민이 다같이 문화 및 건강의 혜택을 누릴수가 있다 현재에 운영되는 시민대학등 각종시설은 그대로 활용할수가 있다.
[ 추천수 : 0 ]
처리기관 테이블
대전광역시 문화체육국 문화체육시설과
윤병승
042-600-3444
2AB-1403-004195
2014.03.11. 16:07:08
2014.04.09. 23:59:59
2014.03.11. 18:21:20
불채택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갖으시고 협조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제안하신 구 충남도청 건물을 대전의료원으로 활용토록 의견주신 사항에 대하여 검토한바 일단은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구 충남도청 자리는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자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을 수차례 국회, 정부등에 요구하여 협재 국회 상임위원회에 법안이 계류중에 있습니다. 법이 통과 될경우 국가가 예산을 들여 구 충남도청 부지를 개발하게 되며 우리시의 구상은 문화예술 복합단지로 조성할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전의료원 건립문제는 현재 시립병원을 건립하고자 시 보건정책과에서 용역중에 있으며 용역결과를 가지고 시민, 의료인 의견수렴 등 다각적인 절차를 거쳐 추진하게 되는 대형 사업입니다. 따라서 구 충남도청을 대전의료원으로 활용토록 하는 사항은 현재로서는 지난한 실정임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시립병원 건립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우리시 보건정책과(042-270-481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재심사 정보 테이블
대전광역시
제안처리결과에 만족하십니까? (불만)
제안처리결과에 대해 불만이 있으신 경우, 사유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인 제안수용노력 부족)
한 마디 더
(지난한 일임은 분명합니다.그러나 구도심 활성화 또한 대전시의 중차대한 일입니다.구도심 활성화는 시민의료원 같은 대형사업이 이루어저야합니다 동구에서 적극 유치노력을 하는데 동구보다는 원래에 중구에 있던 도립병원이 전신임으로 반드시 중구로 와야 합니다.그리고 문화단지는 도심 활성화에 별도움이 안되며 이는 변두리지역에 개발하는것이 상식에 맞는 것입니다.다시한번 구도심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주실것을 건의 드립니다.)
자기 의사나 의중을 세상에 밝히고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인지상정이지만 이를 관철시키고자하는 열정은 한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왜냐면 나는 그런일이 이제 귀찮아 졌거든요. 그런데 강형은 아직도 그 열정과 의욕이 식지 안했으니 지금도 젊은 피가 돌고 있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청춘! 너의 두 손을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 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巨船)의 기관같이 힘 있다. 이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꾸며 내려온 동력은 꼭 이것이다." 청춘예찬의 한토막을 기억해 봤습니다.
첫댓글 강형, 구 도심활성화와 같은 대전 사랑 정신이 바탕이 된 건의 자체를 환영합니다. 시간이 있으니 좋은 의견이 강형 제안에 보태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형의 대전사랑 정신에 박수!
나도 중구 사람이지만 떠나 있으니 좀 소원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 용문동에 본거지는 그대로 있으니 관심은 많으이. 강형 제안에 감명을 받았네.
자기 의사나 의중을 세상에 밝히고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인지상정이지만 이를 관철시키고자하는 열정은 한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왜냐면 나는 그런일이 이제 귀찮아 졌거든요.
그런데 강형은 아직도 그 열정과 의욕이 식지 안했으니 지금도 젊은 피가 돌고 있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청춘! 너의 두 손을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 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巨船)의 기관같이 힘 있다. 이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꾸며 내려온 동력은 꼭 이것이다." 청춘예찬의 한토막을 기억해 봤습니다.
천규 수영 정빈 댓글을 올려주시고 격려 하여 주어 고맙습니다.
고교시절 국어시간에 청춘 예찬을 배우던일이 가믈가믈합니다. 우리가 청춘이라는 시절이 있었던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