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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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형이 실습때문에 무지하게 바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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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사람이 가끔은 바빠봐야 여유로움의 고마움을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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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세째주가 벌써 다가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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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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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동교회와 수원 엠마우스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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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번 경동교회에선 진료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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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고 파뤼~ 한다죠? 부페식으로...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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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형 내 몫까지 먹어주는거 알죠?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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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엠마우스에선. 의료공제회랑 협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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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보건소와 협진할때도 한 160분 너머 오신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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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얼마나 오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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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원에서 고정봉사 해주시는 분들도 어느정도 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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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료희망자가 증가할 양상을 보임에 따라 더 동참하실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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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수원 병무청 근처 엠마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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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12경부터인데...11시 30분 정도까지는 도착해서 사전준비를 해야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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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곳은 수원역 역사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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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11시 정도가 될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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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 있으시면. 멜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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