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편구원론자(만인구원론자)
헨리 나우웬을 백과 사전에서 조사해보면 그는 이단 타종교사제이자 작가로 나온다. 그는 1957년 이단 타종교로부터 사제로 서품을 받은 자이다. 헨리 나우웬은 보편구원론자이다. 보편구원론은 예수님을 알든 모르든 누구나 구원받는다는 이단 신학 사상인데, 헨리 나우웬의 마지막 저서에는 그의 보편론적 구원관을 잘 설명하는 글귀가 있다.
“오늘 나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이 하느님의 집 대문을 열려고 오실 때, 모든 인간이 그 문을 통과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이 예수를 알든 모르든. 각 사람 나름대로 신께 나아가는 길을 청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의 소명임을 깨닫는다.”(‘Sabbatical Journey’ 1998년판. p.51).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뿐이라고 정확하게 말한다[행4:12],[요14:6].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 즉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지 않고서는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전혀 없다. 헨리 나우웬은 또한 이단 뉴에이저이다. 뉴에이지는 모든 만물에 신이 있다고 주장하고, 누구든지 신이 될 수 있다는 사상이 포함되어 있다. 뉴에이지는 근본적으로 세상의 ‘죄’를 인정하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불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비기독교적인 모든 종교의 합일 내지 세계 단일종교를 추구하며 기독교의 타락 및 종교혼합주의화를 바라고 있다.
2. 동성애자, 동성애 옹호론자인 헨리 나우웬
헨리 나우웬은 아주 어릴 때부터 자신이 ‘타고난 동성애자’라고 스스로 인정했다. 그는 1932년 1월 24일에 네덜란드의 네이께르크(Nijkerk)에서 세무법학자였던 Laurent Jean Marie Nouwen과 Maria Huberta Helena Ramselaar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1957년 사제 서품을 받았고, 1964년부터 81년까지는 노틀데임, 니메건, 예일대 등에서 강의를 했다. 그리고 인생의 후반부에서 말년까지 정신장애인을 위한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서 일을 했다.
그는 “동성애 감정을 지니지 않은 척 하는 사람은 심장이 없이도 살 수 있는 척 하는 사람과 같다”고 말할만큼, 동성애는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정서인 것처럼 언급했다. 그러나 동성애자가 아니거나 성령과 물로 거듭난 진정한 크리스찬이라면 헨리 나우웬의 이러한 언급은 전혀 이해가 안 될 것이다. 그는 불행하게도 어릴 때부터 죽을 때까지 ‘동성애의 영’에 사로잡혀 이 악령으로 벗어나지 못했다. 만일 헨리 나우웬이 진정으로 거듭난 참된 크리스찬이었다면, 그는 이 죄악의 수렁에서 건짐을 받고 그 죄로부터 돌이켰을 것이다.
이런 종교혼합주의자, 동성애자(Gay ; 사실에 근거로 하여 모든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Wikipedia’(위키백과)에 헨리 나우웬은 남성 동성애자인 ‘Gay’로 등재됨)이며 보편구원론자인 이단 헨리 나우웬의 삶을 ‘참다운 인생의 성공’이라고 말하는 기독교 목사를 비롯하여, 헨리 나우웬의 책을 팔아 수익을 올리는 자칭 기독교 출판사(두란노[대표 OOO씨 ; 前職원장 故 하용조목사]를 비롯한 일부 출판사들)들의 정체는 성경에 근거한 것일까 아니면 뉴에이지 종교혼합주의 및 보편구원론에 두고 있는 것일까? 동성애를 하더라도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면 그것을 ‘참다운 인생의 성공’이라고 볼 수 있는가? 일각에서는 헨리 나우웬이 정신장애우들을 피부에 닿게, 살갑게 돌봐준 것이 ‘동성애’의 애욕에서 비롯되었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그는 최고의 영성가가 아닌 사단에게 사로잡힌 영적 장애우였다.
3. 뉴에이지적 관상기도 열풍을 불러온 장본인 헨리 나우웬, 그가 이 시대에 하고 있는 역할
헨리 나우웬은 스스로가 관상기도를 즐겨했고 적극 지지했던 사람이다. 그리고 이 시대 교계에 ‘관상기도’ 바람을 불러온 장본인이다. 헨리 나우웬의 관상기도는 중세 때 기독교가 아닌 타종교(=카톨릭) 수도원에서 동방 신비주의를 도입하여 특히 힌두교의 만트라를 기도의 도구로 활용하여 생겨난 관상기도를 더욱 더 종교혼합적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헨리 나우웬이 소개하는 관상기도는 성경 묵상이 아닌, 하나님이 아닌 뉴에이지 영성과 직결된, 다른 영적 존재에게 나가는 것이며 극히 위험한 것이다. 관상기도에 심취한 이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카톨릭, 불교, 힌두교와 연계된 종교혼합주의자들이기 때문이다.
‘세계크리스천관상커뮤니티(WCCM)’의 디렉터인 ‘로렌스 프리먼’은 타종교 신부인데, 그는 관상기도를 이끄는 궁극적인 목적이 ‘세계종교의 단일화’에 있다고 말한다. 이들이 주로 추구하는 것은 ‘세계 평화, 세계 단일화’로서, 종교합일을 통해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프리먼은 기도모임을 이끌 때 ‘요가 교습’도 함께 하고 있다. 알다시피 요가는 힌두교에서 몸으로 하는 기도이며, 요가를 지속할 경우 악한 영, 특히 음란의 영에 사로잡힐 위험이 있다. 개신교의 ‘유스스페셜티즈’ 역시 요가를 수시로 보급하고 있다.
헨리 나우웬의 영적 스승인 ‘토마스 멀튼’은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에 앞장선 사람이며, 도교와 불교와의 대화를 추구하며 동서양의 종교 합일을 지향했던 사람이다. 나우웬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제자인 ‘로벗 조나스’는 미국 보스턴 인근에 기독교, 불교 혼합식 영성수련 기도처 ‘빈종’(관상기도수련센터)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말씀이 아닌, 말씀을 벗어난 신비적 영적 체험을 통해 종교혼합주의 결과물을 양산하는데 힘쓰고 있다는 점이다.
이단들인 리차드 포스터, 필립 얀시, 유진 피터슨은 관상기도 보급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모두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인사들이다. 또한 이단 리차드 포스터, 이단 달라스 윌라드, 이단 유진 피터슨, 이단 래리 크랩, 프리메이슨 로버트 슐러, 이단 브라이언 맥클라렌, 이단 릭 워렌, 이단 필립 얀시 등은 헨리 나우웬을 열렬히 숭배하는 자들이다.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그들이 추구하는 영성이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영(다른 예수)을 좇는 자들이다.
관상기도를 적극 추천하는 인물들은 토마스 멀튼, 헨리 나우웬, 리차드 포스터, 브라이언 맥클라렌, 필립 얀시, 유진 피터슨, 댄 킴볼, 레너드 스위트, 릭 워렌, 로렌스 수사, 리처드 모우 등은 관상기도를 적극 추천하고 있으며, 이머징처치, 유스스페셜티즈, 한국의 일부 기독교 서점, 일부 기독교 언론들이 관상기도를 보급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서울 지구촌교회(이동원목사)에서는 ‘관상기도 세미나’도 개최했었다.
나우웬은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의 작업입니다. 이 성스러운 센터에서 모두는 하나가 됩니다…그곳은 하느님의 마음 속이므로 우리는 모두의 연합을 온전히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여로를 위한 양식’에서), “우리의 내성소 안에 계신 하느님은 각 인간의 내성소에 있는 분과 똑같습니다.”(‘여기와 지금’에서)
나우웬의 말대로라면 관상기도를 통해 모든 종교는 하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종교를 떠나 각 인간 안에 있는 하나님은 다 같다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뉴에이지적 사고이며, 종교혼합주의 정체를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나우웬은 “관상기도 훈련을 통해 크리스찬 지도자들은 사랑의 음성 듣기를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리더십이 미래에 참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도덕론자들로부터 신비주의자들까지 망라한 운동이 요청되기 때문입니다.”(‘예수의 이름’에서 1989년)라고 말한다.
그가 추구하는 것은 뉴에이지적 종교합일운동이다. 그는 모든 것들 안에 신성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신에게로 가는 길이 많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는 끝까지 동성애를 버리지 않았다. 나우웬의 바탕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사단’이다. 그와 함께 하는 자들 역시 영적으로 일맥상통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가 지적장애인들을 위해 말년을 살았기 때문에 그의 인생을 참다운 성공이라고 추앙하는 기독교 목사도 있다.
이와같은 논리는 장애학교인 ‘인화학교’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해 일하고 가르치며 살아왔다 하면서 ‘성추행’을 하더라도 장애인을 섬겼기 때문에 ‘참다운 인생의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별 다를 바 없다. 이단 보편구원론자이며 Gay인 나우웬의 추종자들, 그리고 그의 추앙 세력들이 저항없이 나우웬과 같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은, 나우웬의 추종자들 역시 같은 것을 추구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수 없다[행4:12]. 그 외에도 길이 있다고 믿거나 다른 길이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나우웬이 인간의 감성과 지적 정서에 혹할 만한 달콤한 글을 잘 썼는지는 몰라도, 그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이끄는 사단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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