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계속되는 영하의 추위는 오늘도 멈추질 않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추위가 계속되는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국내 경제 사정이 최악의 상태라고 하는데 여간 걱정이 아닙니다.
춥기도 하고, 집에서 점심을 드시자니 귀찮기도 하고, 같이 점심먹을 식구도 없고, 그래도 무료급식소엘 가면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싶은 얼굴들도 많습니다. 서로 자기 곁에 앉으라고 동료들을 부릅니다. 친구를 부릅니다.
추운 날씨에 혹여나 잘못 되지나 않았나 궁금도 합니다. 날씨 변화가 심하면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갑자기 바뀌는 날씨나, 혹은 기온이 급강하로 내려가는 날씨는 매우 조심하여야 합니다.
강추위는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여간 고통이 아닙니다. 난방비도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기름값도 비싸고 연탄을 때기도
여간 불편한것이 아니지요, 보급도 여여롭지 않구요, 어서빨리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변에 이런 무료급식소가 동마다 한군데씩 생겼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조금은 형편이 나은 분들의 후원이 절실 합니다.
젊은분들의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요즘 아주요긴하게 쓰이는 장작들을 보면서 미리 준비한것이 여간 다행스럽지 않습니다.
따끈한 둥굴레 차를 한 통을 끓여도 모자랍니다.
집에서 식사 할 때 보다도 이곳에 오면 배는 더 잡수신다고 합니다. 당연 하지요, 금방지은 밥에다 고기국에다 싱싱한 야채로
조리한 음식들이니 그럴 수 밖에요, 그리고 분위기도 한몫을 하지요, 여럿이 먹으면 더 맛이 있는것이 음식이거든요,
오늘은 밥이 너무 맛있다고 여러 어르신들이 더 달라고 하시는 바람에 봉사자분들의 밥이 모자랐습니다. 그래도 더 즐겁습니다.
모처럼 처음으로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자랑스러운 봉사자분들의 모습입니다. 매번 금요일 마다 봉사하여 주시는 거룩한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수고하여 주시는 덕택에 " 인천 나눔 회 무료급식소 " 는 잘 유지 운영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처님의 마음을 닮아가려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온갖 정성을 다하시는 관세음보살님들 이십니다.
후원자님들의 후원이 조금도 헛되지 않도록 한 톨의 쌀이라도 아끼고 절약하여, 날씨가 풀리면 더 많이 오실 어르신들을
위하여 미리~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후원자님들의 후원과 자원봉사를 기다립니다.
후원물품은 점심공양에 필요한 모든 물품으로서 인천,서울, 경기지역은 한시간 이내 거리는 연락 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
월회비는 1구좌 1만원 입니다.
봉사활동만 하셔도 되구요, 아무런 조건은 없습니다.
후원물품은 식료품이면 무엇이든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 : 인천시 부평구 산곡2동 100-30 산천초목 건강원 " 인천 나눔 회 "
문의 : 010-5883-4485 " 인천 나눔 회 " 회장 김광식 . 019-401-4485 " 인천 나눔 회 " 총무 양현숙
후원구좌 ; 농협 130044-56-248607 신한은행 : 110-222-149155 대단히 감사 합니다. 성불 하시옵소서()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부처님 공덕 구족하소서...()
저분들이야말로 부처님 이십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대자대비관세음보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