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생태 놀이터 모래영역 소꼽놀이 그늘막 설치 6월 2일
아이들의 안전 보호대, 쿳숀 기둥 덮개 설치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2014년 6월 2일
한결어린이집 생태 놀이터 모래놀이 영역에 아이들의 여름 자외선 차단을 위하여 햇볕 차단망을 설치하였습니다^^
생태 놀이터 모래영역 실외놀이
시원스럽게 내려준 소나기로 잠시 서늘해진 오전
하늘타리반 친구들이 시원한 그늘막에서 실외놀이를 했습니다.
모래놀이를 하는 옆에서 소꼽놀이를 하는 친구들...무슨 요리를 하는지 분주하기만 합니다.
친구들 주변으로 몰려든 개미를 관찰하느라 집중하는 모습들...
한쪽에선 갑자기 떨어진 나뭇잎을 살려보겠다며 모래밭에 심기 시작하고...
어린이들이 옹기종기모여 음식도하고... 모래 땅도 파고..
모래를 쌓고, 파고, 두드리고, 부수는 놀이 과정에 스스로 집중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습니다.
그 옆에선 개미집을 만들어보겠다고 분주합니다.
음....이번엔 어떤 그릇을 사용하지?
쌓여 있는 소꿉놀이 앞에서 뭘 고를까 고민하는 친구도 있네요.
이 두 친구들은 돌나물을 뜯으러 정자 너머로 나들이 나왔어요.
아이들은 모래를 뒤엎거나 휘저어보면서 공격적인 충동,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을 발산시킵니다. 모래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휘력과 신체를 발달시켜요.
모래놀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어휘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많이 들어 있는, 거의 비어 있는 등과 같은 개념은 경험과 시각을 통해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모래를 그릇에 담고 쏟는 과정에서 이런 개념을 쉽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모래놀이는 실내보다도 넓은 공간과 자유로움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
각자 생각의 놀이로 오늘도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시작했답니다.
모래는 정서를 안정시켜줌으로써 촉감의 만족으로 아이들의 정서순화에 도움을 줍니다.
한결어린이집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보호대, 기둥 쿳숀 덮개를 설치하였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평 자연학습장 먹거리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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