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캠핑을 다녀서 날짜는 대충~~^^
주말은 미리 full예약되었었고.... 저희는 밀양 홀리데이파크 8월까지 주말예약해놓아서
벼루고벼루던중 평일에 찾아뵈었네요.
예약을 해야 2박3일씨 할인되는 말에 일단 입금부터하고.. 무조건 찾아갔지요..
캠핑장바뀌기전부터 자주갔던곳이라 찾아가기는 쉬웠구요.. 그날 비도와서 캠퍼가 작아서 아늑하니 좋았습니다.^^
이번캠핑은 친정엄마랑 남동생..그리고 신랑 요렇게4명 갔었네용^^
떠나기전.. 카니발뒷모습.. 차가 큰데도 자리가 모지라네요... 캐리어에도 다 싣었는데도 모지란..ㅜㅜ
역시 빅돔s는 수납의 압박~ㅡㅡ;;
결국.. 모지란짐은 앞좌석 발밑으로... 마트가서 장본것도 넣어야하는데..ㅜㅜ
도착해서 비도 많이오고 정신없이 텐트 치다가.. 찍은사진이없네요.. 겨우 정리를 끝내고..
비도그치고.. 한컷~
작년에 자주온 저희를 알아보시고는 사장님이 환대해주셔서 너무 기뻤어요..
또 맛있는 고기라고 드시라며 주신.. 쫄깃했던 수육~~^^ 밖에서 파는것보다 훨씬 맛나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당^^
고기를바로 먹고싶지만...... 정리를끝내고.. 같이 먹기로합니다.
배가고파서 먼저 저녁을 달립니다.
소고기도 같이 구워보는데.. 사장님이 주신 돼지고기가 더 잘팔리네요~^^
비오고난뒤라 달이 너무 예뻐서 찍어봣네요~^^
저의 하나밖에없는 5살작은 남동생~^^
모닥불도 피우고 소세지도 구워먹어봅니다..^^
담날.. 비도오고 나니 공기도 너무 좋네요.. 평일이라 붐비지도않았고.. 오늘 다 들어오는팀이 많았습니다.
한 미모 하시는 우리 엄마.. 딸이 32인데.. 나이는 드셔도 미모는..^^ 왜 전 엄마를 안닮았을까요?
경치가 너무 좋아서 한컷 찍어봅니다.
ㅜㅜ 열심히 후기를 적었건만.. 사진첨부파일초과로.. 나눠서 다시 올립니다.^^
저희 아늑한 사이트입니다.. 빅돔과 코베아렉타타프 치려면 공간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데..
밀양패밀리캠장은 사이트가 넓어서 여유가 있어서 넘 좋았네요..^^
한적한 틈을타서 여기저기 사진도 찍어봅니다.
저 멀리 밀크천사님의 사이트도 보이네요... 혼자 잘 주무셨는지^^
샬라라님 사이트도 한컷~
찍는김에 저희사이트도 다시 한컷~~^^
비오고 날씨도 개이고 나니 하늘도 맑고 공기가 너무 좋아요..
큰나무 아래 한가로이 낮잠을 청하는 울 엄마..ㅋㅋ
이날이 중복이라...... 닭백숙도 해 먹습니당^^
저녁엔 4명이서 오븝하게.. 고스톱을..
원래 캠장에서 도박을 하지않는데.. 신랑이 장모님을 모시고 오니 놀게 많이 없네용^^
이날 모든 돈을 휩쓸어간 우리 남동생~
쉬고있는 남동생과 신랑.~
담날.. 날씨가 무더워지고 너무 덥습니다. 햇빛에 모든 물건을 말려봅니다..
장비 철수전 낚시하고 돌아온 신랑~
자형따라 낚시는 안하고 다슬기만 실컷 잡아온 남동생
마지막으로 떠나기전 매점 모습..(아 사장님의 생활공간이기도하지요)
캠핑후기를 너무 늦게 올렸네요.. 사진도 찍은게 많지만.. 담에 또 놀러가서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첫댓글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네분이서 조용하고 오붓한 시간 보내셨네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즐캠하세요 ^^
멋진 후기 잘 봤어요. 사진이 예술입니다..더운 여름이지만 엄청 시원하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도 가족과 멋진 캠핑 즐기시를 바래봅니다...
네. 감사.. 망치님도 가족과 시원한 캠핑 보내세요~
후기 잘 봤어요. 남동생이 멋지게 생겼네요^^ 신랑도 효자 같고, 나두 장모님 모시고 한번 가야 하는데...
장모님 꼭 모시고가세요.. 부인한테 사랑받으셔야죵&&~~
7월 저희도 홀리데이갔다가 넘 더워서 그리고, 사장님의 불친절함에 다시는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자주 가면 고기도 나눠 주나봐요^^ 돌아오는 주말 안그래도 예약이 되있어서 갈까말까 스트레스였는데... 한번은 더 가봐야겠네요... 이번엔 저희도 고기 나눠주실런지... ^^ 앞으로 더 더워진다는데... 철수할때 쓰러질것같았던 더위가 또 생각나네요...ㅋㅋㅋ
홀팍이랑 패밀리. 둘다 사장님은 좋으신데요.. 고기얻어먹은 곳은 패밀리 캠장입니다.. 캠핑하는 사람치고.. 나쁜사람없다는...
여름보단 선선한 가을 이후 한번 다시 들려보세요~~ 분위기도좋고.. 캠퍼들도좋습니다.. 즐거운 캠핑하세요
이번 휴가때 너무 더워서(소금강) 이러다가 선풍기도 들고 댕겨야겠다~ 했었는데 가지고 다니시는 분이 계셨군요... ㅎㅎㅎ 내년엔 우리도 함 도전해 볼랍니다. ㅋ... 저는 빅돔메가 쓰는데 루프박스 한쪽으로 밀고 카니발 지붕에 얹어서 다닙니다. 그래도 식구가 많아서 좁네요... 단란한 가족캠핑사진 잘 보고 갑니다~
완전 선풍기가 대세였어요 넘 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