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1.기간:15박 17일(2011.2.10~21,26~3.2)
2.이동루트:다마스커스(4박)-마르무사(7박)-<레바논>-팔미라(1박)-하마/크락데슈발리에(2박)-알레포(1박)
3.국경이동
-IN:요르단 암만→다마스쿠스: 요르단편 참고
레바논 트리폴리→홈즈: 트리폴리 시내의 시계탑 근처에서 세르비스 오피스 있음. 1인당 16,000파운드(시리아 파운드:500).
홈즈까지 가나 하마까지 가나 가격은 똑같음. 약 3시간 소요. 5명 타야 출발한다고 우기기도 하니 잘 협상할 것. 입출국 수속은 기사가 도와주고
시리아 재입국시 비자 다시 받아야 함. 33USD 비자값 다시 냄;; 여권 검사 까다롭게 해서 시리아 입출국 과정은 시간이 꽤 소요됨
-OUT:다마스쿠스→레바논 베이루트: 숙소(알라비, 알하라마인 등) 골목 나와 왼쪽 버스정거장에서 빨간 버스 혹은 15번(?) 버스 탑승하면 종점이 garage(버스비 10) 베이루트행 버스 회사 2~3군데 있고 시간대도 2시간 단위로 있는 듯. 버스 회사 이름은 가물하나 3시 출발 버스 400파운드 줬음. 약 4시간 소요. 베이루트에 해지고 도착한데다 샤를 헬로우 버스 정거장 지나서 세워주는 바람에 미니버스(1,000파운드) 타고 숙소로 이동함
알레포→터키 안타키아: 안타키아행 버스는 하루 2대인가 시간대가 정해져있어 세르비스 택시 이용. 세르비스 정거장은 시내에서 매우 가까움. 스프링 플라워에서 알려준 시내 외곽 garage아님-_-낚여서 고생함;; 세르비스 인당 400파운드. 약 2시간 소요. 안타키아 도착해서 미니버스만 다니는 오토무시에 세워줬을 경우, 은행이 모여있는 큰 대로로 나가(작은 오토무시에서 바라봤을 때 약 3블록 정도 직진 방향) 14,19,20번 버스 탑승하면 국내선 버스 출발하는 오토무시까지 간다. 버스 1리라. 참고로 이스탄불, 앙카라, 카파도키아(악샤라이?에서 갈아탐)행 버스 저녁 10시 출발. 버스비는 비성수기라 학생할인시 앙카라 25리라, 악샤라이 22.5리라/ 터미널에 암호 안걸린 wifi도 잡힘
4.비자관련: 싱글 1달 33USD (2주까지라고 하나 1달까지 무방, 비자 연장은 다마스쿠스 등의 immigration office에서 가능한데 간혹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경우 그 때 다시 오라고도 함-_-)
출국세 550파운드. 레바논 여행 후 재입국 한지라 비자, 출국세 2배로 들었음
5.환율: 1달러 약 47파운드(1파운드 약 25원)
6.도시별 정보
<다마스쿠스>
1)숙소: Al Haramain hotel(Sharia Bahsa) 조식 포함 500파운드, wi-fi가능, 온수 철철, 방 살짝 춥지만 무난 but 스텝은 살짝 불친절. 알라비 호텔 바로 옆에 있음(알라비 조식 포함 600파운드, wifi는 돈내고 사용)
2)교통
시내교통: 시내버스 10, 택시는 시내에서는 미터기 켰을 경우 100파운드 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
다마스쿠스→레바논 베이루트: 국경이동 편 참고
3)볼거리
우마야드 사원과 수크 등 올디시티 골목골목
수크 골목에서 발견한 하맘(목욕+사우나+때밀이+마사지+티)600파운드. 한 번 정도 해볼만^^
4)먹거리
수크 시장통에 있는 그 유명한 박다쉬 아이스크림(밖에 Bacdash라고 크게 써있음)...50파운드, 견과류가 고소한게 맛있음^^
숙소 근처에서는 골목 나와 왼쪽 한블록 옆에 있는 주스 가게 추천. 바나나 쉐이크 25파운드. 치킨 샌드위치 30파운드 선
5)쇼핑
시리아에 머물 당시 스테파넬, 베네통 등 50~70%파격 세일중이었고 셀렉션 해놓은 샵들도 제법 많았다. 조금 더 쇼핑에 집중하고 싶다면 'charm city' 센터에 가면 우리나라 코엑스 분위기로 지하에는 마트와 푸드코드도 있다. 택시로는 50파운드 정도.
<마르무사>
사막 속의 수도원. 근사한 경치와 도서관...공짜 숙식이 제공되는 곳으로 쉬며 사색하며 보내기 좋다. but 설거지 등 약간의 노동과 하루 2차례 미사 참석의 압박(미사는 아랍어와 프랑스어로 진행-_-)으로 조금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곳. 짧은 일정으로 다녀올 계획이라면 짐은 안들고 가는게 좋을듯. 올라가는 계단 20분 정도 걸림
※가는법
다마스쿠스 기준, 네벡 가라지에서 네벡행 미니버스 탑승(인당 60파운드), 네벡 가라지는 숙소 건너에서 미니버스 10파운드(자세한 방법은 호스텔에 물어보면 알려줌)/ 약 2시간 반 소요/사람이 많다면 미니버스가 네벡 지나 수도원까지 다이렉트로 바래다주기도 한다. 350파운드 8명이서 쉐어해서 냈음/ 네벡에서 마르무사 수도원 입구까지는 약 20분 소요.
반대로 나갈때는 수도원에서 택시를 불러주는데 네벡까지 한 차에 300파운드. 사람이 많으면 역시 나눠낼 수 있다. 네백가면 다마스커스나 홈즈로 나가는 미니버스 탈 수 있음(사람 다 차면 떠남). 미니버스 탈 때 짐이 있으면 돈을 더 달라고도 하니 협상 잘 해볼 것!
<팔미라>
1)숙소: 파리스 호텔 옆 carcalla 호텔(마을 진입하는 길에 보임, 선호텔이 있는 유적지 입구와는 15분 거리)4명이서 인당 100파운드. 시리아에서 머문 곳 중 제일 쌌음! 콘도 같은 느낌으로 넓고 방에 거실, 주방, 티비도 있음. 추천^^주변에 먹을 곳은 만만치 않아서 아침 식사 100, 저녁 170(치킨밥, 샐러드, 팔라페 등 푸짐) 쇼부. wifi안됨
2)교통: 팔미라에서 홈즈 나가는 버스 마지막 2시임. 대형 버스 125파운드, 작은 버스 100파운드. 팔미라에서 하마로 가고자 한다면 홈즈에서 갈아타야 하는데 팔미라행 가라지와 하마행이 달라 갈아타야 한다. garage까지는 버스 이동 가능(2번 사용 가능한 티켓 15파운드) 가라지 옮기는데 약 30분 소요. 홈즈-하마는 35파운, 약 40분
3)볼거리: 당근 팔미라 유적지. 무덤군, 원형 경기장 등은 돈내고 입장해야 하는데 통합 티켓 일반 500, 학생 50 -_-(일반과 학생 차이가 심한 시리아...국제학생증 소지했더라도 만 26세 넘으면 할인 안해줌;;) 통합 입장권만 판매, 개별 입장 불가/무덤군과 수도원은 걸어서도 둘러볼 수 있지만 시간이 없을 경우 택시 대절해서 보는 경우가 많
다. 아마도 인당 200파운드
<하마>
1)숙소: 그 유명한 리아드 호텔(중동의 4대천왕 중 1인 압둘라가 매니저로 일하는 곳. 압둘라 영어 잘하고 친절). 시계탑 바로 코 앞. 가격은 방 마다 조금씩 다른데 화장실 달린 4인실 인당 400파운드. Wifi 전일 100파운드로 돈내고 사용 가능하나 매우 느림. 주방 사용 가능(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정보북 보유 but 분실되서 살짝 부실
2)교통
하마→홈즈: 수차 근처에서 홈즈 가라지행 미니버스 6파운드, 걸어가면 20분 정도 걸림. 숙소 나와 왼쪽 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됨. 하마-홈즈 35파운드 약 40분 소요. 홈즈는 각종 도시 이동을 위해 자주 들르게 되는 곳. 반대로 홈즈에서 하마로 왔을 경우 정거장에서 시내까지 택시 50파운드 정도
하마→알레포: 시간대 저녁까지 거의 1시간 간격으로 있음. 100파운드. 약 2시간 소요. 알레포 도착해서 시내까지는 멀기 때문에 버스로 이동해야 함. 시내 이동 버스 2인 15파운드. 버스 정거장에서 숙소가 모여있는 시계탑, 쉐라톤 호텔까지는 도보 10분 거리
3)볼거리: 수차 등. 수차 근처 공원 산책해보면 좋다.
4)먹거리: (리아드 호텔 정보북 참고) 리아드 호텔에서 수차 방향 맥주파러 가는 길에 있는 주스가게. 첫번째 집 아니고 두번째 집임. 아보카도 칵테일 75파운드로 견과류 듬뿍 올라가있어 맛있다. 기타 딸기밀크 주스 등 양도 많고 인심도 좋고 추천!!
리아드 호텔 물어보면 맥주 파는데 알려주는데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문 닫음. 맥주 75파운드. 참고로 시리아 맥주 맛없음-_- 그냥 맛만 보겠다는 의도면 한 병만 사서 여러명이서 나눠 먹길 권고/ 물가 저렴한 시리아. 시장통에 시리아식 김치와 양배추 절임, 올리브 파는데 완전 저렴하다. 1kg(?)에 25파운드 정도. 기타 물가 정보로 인도네시아 라면 1봉지 10파운드.
<크락데슈발리에>
하마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온 곳. 입장료 학생 10파운드, 일반 150파운드(다행히 over 26세에게도 할인해줬음ㅋ) 홈즈에서 크락데슈발리에행 미니버스는 사람이 다 차야 떠나기 때문에 너무 이른 시간 가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다. 적정 출발 시간 9시? 겨울철 비도 자주 오고 춥지만 가볼만함^^
성 바로 앞에 레스토랑 있는데 티는 50파운드 식사는 300파운드 수준.
*가는 법: 하마 기준, 하마-홈스(35파운드/약 40분 소요), 홈스-크락데슈발리에(50파운드/약 1시간 소요)...성 입구에 세워줌. 친절한 미니 버스 기사가 시간대 맞춰 돌아가는 시간에 성 입구에서 기다려주심^^
<알레포>
1)숙소:spring flower hotel(간판에 zahert al rabih), 시계탑과 쉐라톤 호텔 근처 골목에 숙소 모여있음. 투어리스트 호텔 맞은편, off marry st/ 화장실 포함 트윈룸 700/ 스텝 친절하고 인테리어도 고풍적임/ Wifi는 1시간 65파운드/ 아침 불포함/ ※주의!! 호스텔에서 알려주는 터키 안타키아 행 가라지 가는 법 믿지 말것! 대박 낚였음. 안타키아행 세르비스 터미널은 시내 근처임
2)교통: 알레포-터키 안타키아 국경 이동편 참고
3)볼거리: 알레포 성과 근처 수크. 시내에서 택시로 50파운드 수준, 버스도 다님
4)쇼핑: 뭐니뭐니해도 알레포 비누(세계 3대 비누 중 하나고 오직 시리아에서만 판매되는 비누라고). 적정가는 아리송한데 싸면 한 개 20파운드 정도인 듯.
7.기타정보
달러 인출 가능 ATM: AUDI 은행에서 가능!! 단 모든 ATM기에서 다 되는건 아니니 몇군데 시도해볼 것. 다마스쿠스 숙소 근처에서는 왼쪽편 기계만 가능했음. 1회 Max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