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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글 정든 가족
김창진 추천 0 조회 50 07.03.21 17:4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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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1 18:56

    첫댓글 버릴 곳이 폐차장이 아니고 폐인장(?)이래야겠죠. 폐인장도 더 세분하면 어린이용이냐 늙은이용이냐가 구분돼야겠고. 장로님! 그곳 교회에서 우선 폐인장(?)을 하나 만드시고, 그 후에 고민하시죠. 한편 돈(재산)을 많이 써서 빈털터리가 되면 죽을 때 고민 하나가 덜어질텐데....ㅎㅎㅎㅋㅋㅋ.

  • 작성자 07.03.21 21:44

    방촌님 반갑습니다 ,내가 입양시킨 이놈은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출생한놈으로 마지막에는 폐차장 밖엔 갈수 없는 놈이거든요 ㅎㅎㅎ(글을 너무어렵게 썼나)

  • 07.03.21 21:54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 보내시고 울산에서 새로히 하나더 입양히시죠.이번에 입양하면 마지막이될지 모르지오.

  • 작성자 07.03.21 22:00

    석포님 의견이 맞는것 같습니다 정들었던 입양아 보낼 준비 해야겠네요

  • 07.03.21 22:43

    장로님! 그동안 참으로 남이 하기어려운 훌륭한일하시고걔십니다.이럴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가를 한번 예수님께 여쭈어보시지요..

  • 작성자 07.03.22 07:20

    재미있게 한답시고 내가 쓰고 있는 낡은 자동차를 擬人法을 써서 표현했더니 그 내용이 무슨 선한일이나 한것처럼 잘못 알려져서 부끄럽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본문에 괄호를 넣어 주를 달아 놓았습니다)

  • 07.03.25 16:26

    (추신)주제도 표현도 참 훌류합니다. 제가 좀 경솔하게 읽었군요. 種(종)이 다른 자식으로 말하면 저도 금년 18살 된 걸 입양해서 15년째 데리고 있는데 왠지 점정 더 애착이 가서 고려장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복형제들은 미워하지만. 우린 同病相憐 이군요.

  • 07.03.27 13:56

    의인화 하여 재미 있게 쓰셨습니다. 한번 환하게 웃었습니다.

  • 07.04.02 14:31

    좋은 뜻에서 입양시켰으니 그러려니 생각해야지요. 사람이 어디 편하기만 하고 살수 있겠어요.버리다니 ,초심에서 벗어 나면 더 큰 화근이 기다리니 챙겨 같이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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