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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존 넬슨 다비는 과연 예수회의 비밀 회원이며, 프리메이슨 맴버인가?
단비 추천 0 조회 667 10.01.27 07: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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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7 07:56

    첫댓글 사실 저에게는 어려서부터 천재라는 별명이 오랫동안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바로는 저는 다비를 못따라갑니다. 그는 천재들중의 천재였습니다. 그는 그 천재적 재능을 창조주를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그러한 그가 전 생애를 주님을 위해 바치며 한 마리의 말에 빵을 울러매고 성경과 노트 몇권을 갖고 유럽전역을 달려간 것을 상상해보십시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군사요 일꾼이었습니다. 그의 단호함이 없었다면 오늘날 형제모임들이 강건하게 서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플리머스 형제단이라기 보다는 더블린의 형제단이 더 어울릴 수 있겠습니다만 그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모였습니다.

  • 10.01.27 08:28

    저도 다비 형제를 압니다.많은 이들이 다비형제의 영향을 받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추구하고 사랑했다고 알고 있습니다.그러한 영향으로 생겨난 모임들도 많구요..그정도만 압니다..^^ 좋은 자료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1.27 13:39

    한가난한 형제가 다아비를 저녁식사에 초대하기를 간절히 원해서 그집을 방문했는데 온식구들이 나와서 반기는데 한쪽에서 꼬마가 웅크리고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풀이 죽어있는 그꼬마의 이유를 듣고나서 다아비의 대접에 사용된 그집 아이들이 돌보던 집토끼의 요리에는 손도 대지 않고 식사가 끝나자 마자 그아이를 데리고 장난감 오리로 물탱크에서 그애와 한시간 가량을 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소중한 교제의 시간을 그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려고 그아이에게 다내어 주었다는 얘기는 진정으로 겸손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 작성자 10.01.27 20:03

    다비의 묘비에 고린도 후서 5장 21절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가 새겨져 있습니다.

  • 10.01.27 20:59

    다비 형제를 웟취만니가 자주 언급한 것은 기억할 만합니다. 다비의 공헌은 1) 신약성경에 충실한 교회 모임의 진리 실행 2) 성경 4개국어 이상으로 번역 3) Jotting 등 수많은 저술 4) 유럽전역 전도, 미국 뉴질랜드 등 전도 5) 스캔들 없는 순전한 삶, 독신으로 82년을 살아간것 등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저는 그분의 환난전 휴거나, 영혼수면설반대입장에 반대합니다만, 종말론은 지금까지 완벽한 사람이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영혼수면설은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 10.01.27 21:01

    문제는 여기에 다비에 관해 글올린 사람들의 글이 너무나 황당 무계한 엉터리 비방으로 가득차 있으며 그것을 여과나 비판없이 그대로 올리는데 하나님은 그런 머리통을 축복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런 머리통에서 나온 성경비틀기를 결코 인정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론에 굴복하거나 타협하는 것은 하나님의 군사로 합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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