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년․소녀 꿈나무들의 스포츠 문화축제인 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 금3, 은1개 등 값진 성과를 거둔 태백 선수단을 위한 축하 기념 카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태백시는 1일 오후 1시 태백역 광장에서 남다른 집념과 열정으로 지역 및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에 대해 꽃다발 증정식 및 환영 카퍼레이드를 실시했다.
태백시선수단은 지난 8월11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대전광역시(33개종목, 참가인원 1만7000명)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깨끗한 매너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쳐 핸드볼에서 금3개, 복싱에서 은 1개의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황지초등학교 여자핸드볼부는 지난해 38회대회와 올해 39회 대회의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남자초등부에서는 장성초등학교핸드볼부가, 여자중학부에서는 황지여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복싱 중학부 라이트웰터급에서는 상장중학교 강민수(3년)군이 은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태백을 빛낸 자랑스러운 선수들
핸드볼
남자초등부 금메달(장성초등학교)
홍승우(6학년) 홍세욱(5학년) 한도현(5학년) 이희준(6학년) 이희민(5학년) 우승화(5학년) 서정귀(5학년) 서동혁(5학년) 남철민(6학년) 김 한(5학년) 김인태(5학년) 김동준(6학년) 김남훈(6학년) 강태구(6학년) 강배현(5학년)
여자초등부 금메달(황지초등학교)
황민주(6학년) 최지혜(5학년) 최예진(6년학년) 장지연(6학년) 장수정(5학년) 이지연(6학년) 이주현(6학년) 유예림(5학년) 송서연(6학년) 김채림(5학년) 김영경(6학년) 김애진(6학년) 김아영(6학년) 김승현(5학년) 김남령(6학년)
여자중학부 금메달(황지여자중학교)
홍수현(3학년) 차예나(1학년) 정다운(2학년) 장은혜(3학년) 장영주(3학년) 이하늘(1학년) 이유림(1학년) 안진실(3학년) 안은향(3학년) 박지희(2학년) 박은진(3학년) 김보은(1학년) 김묘선(3학년) 김금순(2학년) 강영선(2학년)
복싱
중학부 라이트웰터급 은메달
강민수(상장중 3학년)
첫댓글 축하합니다!!!!! 우리의 고향지킴이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