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나서 눈이 뻐~얼개가지고 일어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것이 해장국이 아닐까?...........
그날 그날의 입맛에 따라 좌우 되기도 하지만
까실까실한 입속에 무엇을 넣을까 고민하다보면 뱃속의 식충이들이
요동을 쳐대는 기분은 느껴보신 분들은 잘 아실듯 하기에 생략...........^^*
복탕, 콩나물국, 순대국, 선지국, 시원한냉면 등등
해장국으로 먹을 만한것도 여러가지지만
오늘은 그리 많지안은 황태해장국 소개하면서 출석인사를 대신할까합니다
황태..........
그 머시기(생각안남)가 많이 들어있다고 해서 간의 회복을 촉진한다고 하고
어디가 좋고, 어떤것이 좋다고는 하는데(이럴때 내 머리의 한계를 느낌)
해장국으로 먹을때 북어국과 다름없이 조금은 맹맹해서 애주가들이 선호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요것이 솜씨만 조금 있으면 이것또한 별미이면서 좋은 해장국임은 주지의 사실임을 애주가들은 모두 아실듯
각설하고....
뽀얗게 우러나는 황태국물의 느낌이 부드럽고
목으로 넘어가면서 느껴지는 고소한맛이 다른 해장국과는 차별화를 주는곳
어느집 : 황태해장국.물메기해장국
어 디 : 수원 인계동 골목(1번국도변 대한생명 후문 골목)
쥔 장 : 이건 비밀
콕콕콕 : 031-239-4131
첫댓글아직 지구를 안 떠났네?^^ 난 연락이 없어서 떠난줄만 알고 있었는데...사업은 잘 되고 있지? 연락이 없으면 잘되니까 없겠지..연락오면 대부분 안좋은 일이더라구^^. 난 오로지 그 봉일천 시래기만 생각나...ㅠㅠ...나 혼자 찾아갈 수도 없고...김치 떨어졌는데 김치 중매좀 서봐...
첫댓글 아직 지구를 안 떠났네?^^ 난 연락이 없어서 떠난줄만 알고 있었는데...사업은 잘 되고 있지? 연락이 없으면 잘되니까 없겠지..연락오면 대부분 안좋은 일이더라구^^. 난 오로지 그 봉일천 시래기만 생각나...ㅠㅠ...나 혼자 찾아갈 수도 없고...김치 떨어졌는데 김치 중매좀 서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