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 못온거 같아요
핑계아닌 핑계를 대자면
저 호호
일 다닌답니다
신랑 허리가 무리하면 안되는지라 제 생각으로는 6개월 정도 쉬고 제가 일을
할려고 맘 먹었는데요 그런 자리가 없네요
그러다가 한달 초등학교 캠프 하는 곳의 보조 도우미 ? 로다가
계약직으로 일을 하게 되었어요
나가기 전에 머리라도 이쁘게 좀 하고 이리저리 서류준비하고 사진 찍고
건강검진도 받고 하다 니 일주일이 지나가고 이번 는 일을 시작한다고
후딱 지나가고 그렇게 잘 가는 시간들이네요
실내에서 하는 작업이라서 그리 더위는 모르기는 하지만
일주일 동안 컴이랑 싸우고 에어컨 바람쐬서 그런지 오늘은 뒷 머리 정수리가
찔끈 질끈 자꾸 그러네요
학교 컴의 스피커를 사용 못하는지라
12시에 소리도 못 듣고 있는 저 ㅠㅠ
그래서 이렇게 아쉬움을 달래고 보고 한답니다
다들 휴가를 가시겟지요
저희는 뭐 생각도 안하고 있어요
혹시나 지지워터피아에 갈수 있을련지 모르겟지만
우선 제가 일을 마쳐야 한번 가지 않을가 싶기도 하네요
더운날 건강 조심하시고요
2010.07.24 정오 원더맘 사연.mp3
원더맘님의 사연 한번 올려 봤습니다..ㅎㅎ
첫댓글 시간이 참 잘 가죠 얼른 허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