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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오렌지를 가꾸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2-2010 여름호 그리운 아버지 (석대 목장 배원대 집사님)
백합 추천 0 조회 13 10.07.17 23:3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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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7.18 07:48

    첫댓글 김정택집사님의 동의를 얻어, '최종편집실'에서의 제목 '아버님 전상서'를 '그리운 아버지'로 바꾸었습니다~~~

    일주일 동안도 삶의 처소에서 분투하시면서
    오렌지가 무르익어가도록 애쓰신 여러 집사님들,,
    존경과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Best Sunday!! 최고의 주일,, 되시기를!!
    ^^*

  • 10.07.19 13:53

    다시 읽어봐도 눈물이 납니다. 아직 저는 양친이 다 건강하게
    살아계셔서 그런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만, 부모님들이 우리에게 해 주시는
    1/10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얼마 전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자식들에게 짐 안 지워 주려고 미리 수의를 다 준비했다 는 말을
    듣고 돌아서서 얼마나 울었는지요. 부모님 마음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도 돌아가시고 나면 불효막심한 자식이 될 것 같아요...
    ---------------------------------------------------------------------
    제목 '그리운 아버지'가 훨 아버지가 더 그리워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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