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이39일차

[꿈틀이]

비도오고 기분도 꿀꿀한 날이다
오늘의 에코실천은..
아침에 다 쓴 스킨용기를 분해해서
세척하였다

몸체와 뚜겅만 재활용하고
나머지는 종랑제봉투에 버렸다..복합재질이라..

엊그제 정리하다 나온 딸래미
쓰던 핸폰가방
아까워서 당근마켓에 내놓았다
누군가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
순환되었으면하는 바램이다

오늘 잠시 읽은 기사 중에
소수 기업에서는
포장재를 해조류나 맥주찌꺼기 등을
이용해서 만들기도한다고..여러 시도들이
있는것 같다
마구쓰고 마구 버리는 사람밀 있는 것 같아도
세상에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실천하려는
사랑들도 많은 것같다
절감 ㆍ재활용 ㆍ재사용이라는 목표를 항해
실천하는 기업도 있고
오늘은 잠시 희망적인 생각을 해본다

[스카이블루]

아~ 가방! 문탁 이어가게에 내놓셨으면 제가 샀을텐데...아깝.. ㅋ~ 😄

[꿈틀이]

일주일 안에 안나가면
나연이 선물로 드릴께요
참 그리고 먼나라 이웃나라
만화책 없으면 갖다드릴까요?
샘네 아들이 읽어도 되는데

[스카이블루]

네~ 주세요. 논술샘이 민재가 상식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ㅋㅋ

[꿈틀이]

내일 가져갈께요
위에거는 영어동화책인데
간단한 내용들이에요
아마 저학년 수준..이것도 가져갈께요

[여름]

핸드폰 가방 우리 애들도 어릴때 썼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애들꺼는 다 낡아서 재순환이 안되고 쓰레기통으로 갔는데..쌤 딸 거는 깨끗하네요😄😄😄

[토토로]

꿀꿀함. 희망.
두 감정사이를 가로질렀군요.
오늘은 비를 보며 꿀꿀보다는 상쾌함을 느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