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케익가루로 간단히 만들어 먹는 야채베이컨 머핀

짜잔~ 오늘은  생뚱맞게 머핀을 들고 나왔어요~ㅎㅎㅎ 저 빵 구울줄도 알아요~ 멋있죠? ㅎㅎㅎ 사실..머.. 핫케익가루로 만들었으니.....머..그닥 자랑할 일은..;;;; 영심님이나 좋은 엄니가 보시면..;;;; 부끄럽네요;;; 그래도 꿋꿋이 !!! 포스팅합니닷!! +_+;;; 혹시나 저처럼 사먹기는 싫고 집에서 빵은 구워먹고 싶고..;;; 근데 귀차니즘에 시달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딴식의 핑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42804394D99BFB2430F4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2804394D99BFB243" width=583 isset="true" actualwidth="583">   베이킹할 때  가루류는 보통 체를 치는데.. 그래서 저도 혹시나 싶어 체를 쳤어요 ;;;; 결과는..? 치지 마세요;;; 설탕만 남습디더.;;;;; 집에 설탕이 모잘리거나 단맛을 싫어한다면 추천해드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24C6394D99BFA9362C6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24C6394D99BFA936" width=583 isset="true" actualwidth="583">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2E7C394D99BFAC1D22D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2E7C394D99BFAC1D" width=550 isset="true" actualwidth="550">   한 김 식힌 후 옷 벗기고 (헉!) 포크로 반 쪼개보니 (갈라보니) 포슬포슬한 속살이 저를 반깁니다~ ++ ( 저질 표현력) 뜨거울 때 옷 벗기니깐요... 살이랑 (!!) 옷이랑 많이 들러붙더군요 ㅡ_ㅡ 결국은 다 식힌 후 또 옷에 붙은 살 다 떼어먹었다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87D23344D99BFB62FB00C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7D23344D99BFB62F" width=583 isset="true" actualwidth="583">   재료 : 핫케익 가루 , 양파, 당근, 베이컨, 감자, 우유, 계란   사진 찍은 걸 보니 별 경우가 다 있군요..ㅡ_ㅡ 왜 저 사진을 찍었는지는 도대체..;; 감자랑 베이컨은..어디..ㅡ_ㅡ;; 아무튼.... 감자는 다져서 찬물에 전분기 빼서 준비해주구요~ 베이컨은 잘게 잘라 준비해줍니다. 양파와 당근도 다져주세요~ 그리고 모든 재료를 소금과 후추간 살짝 한 후 볶아줍니다. 위에 따로 올릴 베이컨은 볶지말고 대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57FE9344D99BFB929E91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7FE9344D99BFB929" width=583 isset="true" actualwidth="583">   핫케익가루에 계란과 우유를 넣어 거품기로 섞어줍니다.  핫케익가루 봉지 뒷면에 보면 계란이랑 우유 넣는 양이 적혀있어요. 전 반봉지 사용했으니 계란과 우유도 딱 반만;;;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40591344D99BFBD1FFCBC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0591344D99BFBD1F" width=583 isset="true" actualwidth="583">   그리고 볶아놓은 재료들중 반을 넣어서 섞어줍니다. 나머지는  대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0ACF344D99BFC112750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0ACF344D99BFC112" width=583 isset="true" actualwidth="583">   머핀틀에 머핀컵을 깔고 반죽을 80%정도 채워줍니다. 가득 채우면 부풀어 올라 넘칠수도 있으니깐요~ 조심조심~ 그리고 위에 아까 남겨둔 야채들과 따로 준비해두었던 베이컨을 얹어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80A89344D99BFC9261BE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0A89344D99BFC926" width=583 isset="true" actualwidth="583">   180℃로 예열된 오븐에 20분 구우면 완성!! 식힘망에서 식혀지고 있는 나의 먹거리들  + +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43779394D99BF9F0433E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3779394D99BF9F04" width=583 isset="true" actualwidth="583">   맛이요? 저희 신랑이 한입 먹어보더니 그러더군요.. "이거 특이한데" ㅡ_ㅡ;;; ?!! "근데..자꾸 먹고 싶어지네~ 응? 맛있다!!! " 이러면서 앉은 자리에서 3개를 해치우더군요.. 5개 나왔는데.....ㅡ_ㅡ 결론은...첫 맛은 이상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어 지는 맛? ㅡ_ㅡ;; 난..처음부터 맛있던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6324E394D99BFA213C90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324E394D99BFA213" width=550 isset="true" actualwidth="550">   각자 입맛은 다르니깐요!! 후후훗!!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319A394D99BFAF164D5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319A394D99BFAF16" width=583 isset="true" actualwidth="583">   안냥? ㅎㅎㅎㅎㅎ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