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영화만 내리 네 편을 보았네요 ㅎ ( 아웃포스트,, 그린 랜드, 담보, 검객 )
올 3월부터 추석연휴 까지 메가박스 멤버쉽에서 확인해보니 44편 관람한걸로 확인되더군요^^
한달에 평균 5~6편 정도 본것 같습니다.. ( 예전엔 하루에 3편도 본적이.. ㅎ)
워낙 어릴적부터 영화를 가까이 한것이, 지금껏 제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가 된것 같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일?중에 하나이기에..^^* 같은 취미를 가진분이 계심 동행하면 좋을듯 합니다..
혹시~ 못보신 분들께 제 개인적 감상평을 간단히 올려드릴테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입니다.. (2009년 10월 3일 가장 격렬했던 전투)
아프카니스탄 캄데시라는 산악 지대서 벌어지는 미군들의 실제 전투상황을 보여준 영화입니다.
캄데시라는 곳이 산악지대 중에서도 아주 열악한 곳이라고 합니다...반군들의 게릴라전에
악전고투하는 미군들의 실제 상황을 아주 리얼하게 표현한 영화 입니다..
누구하나를 영웅화 시키지 않은~ 어떤 리더자가 있어야 하는지도.. 생존이 무엇인지도
리얼하게 보여 실제의 전투상황을 보여주는것들이 갠적으론 아주 좋았습니다..
그곳에서 실제 산화한 7명의 젊은 미군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 봅니다..
제 평점은 7.5 입니다..
이영화는 재난 영화 입니다만.. 사실,볼까 말까 망설이다 제가 좋아하는 제라드 버틀러 주연이기에.. ㅎ
영화 300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아마 영화에 관심있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우주밖의 유성이 지구에 충돌 한다는 흔한 시나리오 이지만 사실 재난보다는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더 소중한지를 보여주는 그런 영화라고 평해도 될것 같습니다.. 제라드 버틀러를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가족끼리 부부끼리 보시면 좋을듯한 영화 입니다..
제 평점은 6점 입니다.
제 컴퓨터 상태가 안좋아 글쓰기 많이 힘드네요 ㅠ
2편의 국산영화는 다음기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올립니다~
검객 입니다.. 사실 이영화는 기대 없이 연휴 시간 보내기용으로 본 영화 입니다..
제 생각대로 그냥 오락영화 입니다.. 장혁 혼자 다 이끌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입니다.
줄거리 또한 흔히들 말하는 권서징악 이라고 하면 맞을 겁니다..
칼 부딪침 소리가 지금도 귓전에 맴도는 .. ㅎㅎ 장혁배우의 액션은 그냥 봐줄만 합니다..
제 평점은 5점 입니다.. (비추)
이제 연휴 마지막날 본 영화가 담보 입니다..
생각 보다는 괜찮은 영화 입니다.. 조금은 식상한 줄거리 이지만, 배우들의 농익은 연기와
아역배우인 박소이양의 연기가 아주 돋보였습니다.. 가족 영화로는 손색이 없으나
살짝 예전 개봉했던 7번방의 선물이란 영화가 오버랩(overlap) 되는건 몬지요? ㅎㅎ
웃다,울다.. 저도 눈물 많이 흘리고 모처럼 가슴 흠뻑 젖고 왔습니다~
감정이 메말라 있는 요즘시기에.. 손수건 준비하시고 가 보시길 바랍니다. 늘 코믹연기만 하던
성동일 배우의 또다른 모습도 보실수 있습니다..
제 평점은 7점 입니다.
이번 연휴.. 시간 보내느라 많이 지루했는데 그나마 좋아하는 영화로나마 작은 위로가된
연휴 기간 이었습니다.. 이상 감상평을 마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한테 좀 물어보고 가시징 ㅎ
영화는 나름 쪼금 알죠 ~
죽지않은 인간들의 밤... 볼려고 했는데 시간대가 안 맞아서 안 봤느데.. 실망이군요. 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끔 보세요~ 마음 충만해질때가
있습니다.. 담보 추천할께요~
눈물쏙~ 콧물쏙.. 손수건 필수임다^^
시간이 어정쩡해서 이리저리 시간표 보다가 담보를 봤었는데요.
진짜 기대 1도 안하고 그냥그냥 그렇겠지.
네~~~ 그냥 그냥 그런영화에요.
근데 가슴이 찡해오면서 눈물도 훔치면서 봤네요.
그냥 울고싶을때 보면 좋을것 같아요.
아역배우의 커다란 까만 눈동자가 자꾸 생각이 나요~
그렇죠~ 사실 그래도 국산 영화 많이 발전 했자나요~ 아카데미 4관왕도 했고 ㅎ
때론 영화가 제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일으키죠^^ 아직도 빵끗님은 보시나요?
@가을하늘 눼~~요즘은 자주보진 못해도
안부는 물어보며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