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수무책! 이단에 매각되는 한국교회
기독교감리회 소속 평택제일감리교회가 이단 신천지에 매각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초 매매자에게 이단 교회에 재매각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았으나, 또 다른 매개자가 개입하면서 결국 신천지로 넘어갔습니다.
신천지 매각과 관련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측 관계자는 “잘 모르는 일이다. 확인 후 다시 연락을 주겠다”라고 했으나 무소식이며, 평택제일감리교회 역시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평택제일감리교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많은 한국교회 예배당이 이단 하나님의 교회와 신천지에게 지속적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모르고, 속아서 매매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실수가 반복된다면, 결코 우연으로만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극단의 안전불감증 상태에 빠진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이 크지만 그럴수록 피로 세운 값진 우리의 교회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며, 아울러 귀한 공동체를 잘 지켜가는 것도 또 하나의 이단 대처라 믿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국교회가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정말 충격적입니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세워진 주님의 교회가 매각되는 것도 안타까운 사실인데 그것도 이단인 신천지에 매각되어 큰 충격이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기도하면서 교회를 지켜야 하는데.......
끝까지 기도하면서 목숨을 걸고 현재 예배를 드리는 본 교회를 사수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치열한 영적전쟁을 하고 있음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한 구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벧전 5:8~9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