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제일 회원님들 안녕하시죠? 컴퓨터 고장으로 인해 이제서야 11월 월례대회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보아주십쇼~잉?^.~ 5월에 개최하려 했던 제일OB님들과의 "화합의 장" 행사를 코트 사정으로 인해 11월에야 개최케 되었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치 못해 못내 아쉬웠지만 그래도 잊지않고 기꺼이 와 주신 김용제 전 회장님, 조효형 전 부회장님, 정용호 형님, 김용상 아우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회원님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화합의 자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도 좋은 날씨 속에 뜻깊은 행사를 치룰 수 있어 더욱 행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슬럼프에 몸 상태까지 좋지 않음에도 최선을 다 해준 성연 부회장님, 늘~ 그렇지만 회원님들의 일취월장한 실력에 지레 겁을 잡수시고(?)^^잠시 들려준 성호 형님, 정수미 감독님과 파트너를 이뤄 열쉼히 뛰어준 영준 아우, 시나브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게임까지 소화 해 주신 용주 형님, 모처럼 코트에 모습을 보여주고 즐겁게 게임 해 준 윤근 아우(실력이 마이 늘었더구먼~!), 게임만큼은 열심인 정근 아우, 한달에 한 번 뵙지만 모처럼 밝은 모습 보여주신 진경 형수님, 한동안 월례대회때 뵙지 못했는데 반가웠던 충기 형님, 모처럼 저와 파트너를 이뤘는데 어깨 부상으로 인해(사실은 제가 싫었나 봅니다~!푸하하~~~^.~) 게임에 참석 못한 광문 재무이사님, OB님들의 참석률을 예상키 어려워 게임 구성에 약간 애를 먹었던 광현 경기이사님, 즐거운 시간 보냈길 바라는 봉훈 아우, 나름 부담감을 느끼겠지만 그래도 성실한 나의 벗이기에 차기를 맡길 수 있음에 감사드리는 삼기 벗, 영원한 제일의 서포터가 되어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용근 아우, 우승을 향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 원근 형님, 늘~ 열심인데 당분간 그 열정을 볼 수 없어 서운한 재원 벗(가기전에 삼기 벗과 셋이서 술 한잔 하세나~?)^.~, 월례대회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 보이는 흥순 아우,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종동 홍보이사님, 지난 열 한달 동안 늘 한결 같아 절로 고개 숙여지고 원근 형님의 영원한 서포터인 민정 형수님, 월례대회 만큼은 내 손 안에 있소이다~~ 인택 아우, 플레이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감도는 서임 아우, 영원한 제일클럽의 회장님 은석 형님, 곁에 있어 든든한 정민 아우, 회장 보필하랴 회원들 건사하랴 늘~ 바쁜 정식 총무이사님, 회원들과의 우애를 위해 열심인 창수 아우, 올해 안에 장가보내려 했는데.. 한 달 남았으니 노력 해 볼까나~?^^ 용현 아우, 모처럼 뵙게 돼 반가웠던 미정 형수님, 참으로 오랜만에 나온데다 우승까지 거머쥐어 흐뭇하게 해 준 제연 아우, 늘 열심히 뛰어 다니는 경준 경기이사님, 늘보대왕 재열 아우, 허리 부상이 왠만큼 나아서 밝은 모습 보여주는 찬근 아우, 늘 클럽의 발전을 위해 애 쓰시는 태호 형님, 갓난이 헤어스타일이 꽤나 잘 어울리시는 경숙 누이^^, 예전 만큼의 실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여우님들이 긴장해야 할 다크호스 미자 누이, 제일클럽의 정신적인 지주 중의 한 분이신 성휴 형님, 클럽의 행사때 마다 적극 호응을 보여준 분들 중의 한 분인 군기반장 은주씨, OB님들 뵐 수 있다는 기대로 생업을 포기하고 참석 해 주신 창욱 형님, 늘 밝은 모습 보여주는 현정씨, 모처럼 빡시게 운동 하신 종원 형님, 뜻깊은 행사에 기꺼이 참석 해 줘 고맙고 반가운 병갑 아우, 재원 벗과 더불어 당분간 뵙지 못 함에 아쉬운 수미씨, 늘 파트너의 중도 포기로 마음 고생 심하셨을텐데 드디어 끝까지 뛰어서 수상을 하신 순애 형수님, 한동안 바쁘셨는데 이제야 자주 뵐 수 있어 반가운 진호 형님, 마음고생 많으실 줄 알지만 내색치 않고 기꺼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 보내주신 효제 형님, 맨발의 투혼으로 무릎 부상(요건 절때~루 테니스 때문이 아님!^^)을 당하셨어도 기꺼이 참석 해 주신 무현 형님, 근무 중임에도 잠시 짬을 내 반가운 모습 보여준 한종 아우, 자주자주 볼 수 있어 반갑고 고마운 문석 아우, 게임도 먹거리 준비도 솔선수범을 보여준 진영 아우, 플레이 뿐만 아니라 그냥 쉬고있는 모습을 봐도 흐뭇한 웅규 아우, 일취월장한 실력에 밝은 모습 보여주는 현웅 시설이사님, 시의 주관 행사로 바쁘셨을텐데 잠시 짬을 내 와 주신 금표 형님, 8시 퇴근에도 피곤함을 잠시 뒤로 미루시고 기꺼이 참석 해 주신 금열 형님!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고, 함게 할 수 있음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제일클럽 회원니~~ㅁ! 그대들과 더불어 땀 흘리며 부대끼고, 기꺼이 술 한 잔에 인생을 논하고, 웃고 찡그리고 때론 울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하다는거 꼬~~옥 알아주시고 여러분들도 그러한 마음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죠~~~?하하하
제일클럽의 영원함과 회원님들의 건강을 늘 기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진정으로 예순 아홉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라켓 하나, 공 하나, 풋 폴트 금지! 제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