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노래잘하는 맨발의가수 이은미가 충주문화회관에서 공연하기전 무대모습.. 처음엔 높은힐을신고 공연하다가 신발을 집어 던진다. 19년콘서트를 해왔지만 충주는 처음찾는단다..얼마나 예술적으로 낙후되어 있나를 단적으로 그가 표현하는것 같다.. 너무열정적인 그의모습.. 의상을 바꿔 입고 2부에서의 공연하는 그~ 너무 열정적으로 무대를 끌어가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역시 노래를 가장잘하는디바라는 호칭이 붙을만.. 반주하는 기타리스트의 모습도 잠시.. 거의 끝날 무렵 관중과 가까이 하면서.. 남녀노소 할것 없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그의 매력에 동화된다... 마지막 거의앤딩장면~~관중들이 많이 아쉬어하면서.같이 호흡한다..시간이 가는줄모르고 2시간여동안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졌었다..립씽크를 하는 다른가수들을 호되게 비판할만한 멋진 가수였다... |
|
첫댓글 2층구석에서 딸이랑 소리높여 외치다...~~~스트레스는 한 방에~~ 확!!! 모처럼 신났다...
보배산 산행하구 2시에 충주 도착했지요.산행하구두 시간충분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