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공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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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들더니 또 궂은 비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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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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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들립니다만 향공님은 그전처럼 잘 안계시고 다른 회원님들이 많이 오셔서 성황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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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고군분투하시다가 요새는 필진이 많아서 보기가 좋습니다. 이시리님, 착한여우님 등 여러 분이 좋은 글을 올리시던데요. 사실 저의 카페에도 귀 카페의 글을 퍼와서 실었습니다. 허락도 받지 않고... 그러나 출처는 철저히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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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공님! 한번 방문한다고 해놓고 가지도 못하고 변명만 늘어놓습니다. 불자로서 조계사에 가면 그만한 뜻이 있을 것인데 못가고 있습니다. 좀더 벼르다가 가겠습니다. 가면 이시리님, 착한 여우님, 청유님 등 뵈올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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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하는 변명을 드리면서 성불 하시기 합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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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21 무행 정태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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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행님 고맙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관꼐로 인사드리지 못한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카페에도 게으른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군요. 물론 여러 회원님들께서 노력해 주신관계로 발전은 하고 있지만 제가 가입하고 있는 교수님 카페나 여타의 카페에도 방문 드리지 못해 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첫댓글 무행님 방문해주시고 이렇게 좋은글까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카페도 운영하신다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주소라도 좀 밝혀 두셨으면...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무행님 고맙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관꼐로 인사드리지 못한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카페에도 게으른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군요. 물론 여러 회원님들께서 노력해 주신관계로 발전은 하고 있지만 제가 가입하고 있는 교수님 카페나 여타의 카페에도 방문 드리지 못해 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9월부터는 좀더 분발하여 여러님들께 보다 즐거운곳이 되고 또한 교수님카페에도 좀더 자주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부처님되십시요...()...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자주오셔서 소중한말씀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