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유격수
줄거리
뱀파이어 제리는 그저 야구를 하기위해 서술자의 팀 레드삭스에 들어가고 다른팀과의 경기중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당하며 정말 어른이든 아이든 저질러선 안될 일들을 당하게 되며 끝네 모래가되어 그 끔찍한 일을 당한곳,내야에서 영원히 남게된다.
느낀점
처음 제목을 보았을때 뱀파이어의 이름이 유격수인줄 알았다.야구에는 아는것이 없어 글을 읽는 내내 글속에서 이기고있다,지고있다 라는 말이 나오고서야 경기의 상태를 알수있어 거의 이야기 전체를 차지하는 야구 이야기가 정말 재미없었다.거의 전체가 재미없기도해 이 책은 나에게서 재미가 정말 없었다.재미보다는 웅클한 내용이 많았다.아니,처음부터 끝까지 웅클했다.이야기에서는 사람들이 제리가 박쥐,늑대로 변하는 것을 보고도 놀라지 않는,기겁하지않고 그의 존재를 받아들이는것에서 놀랐다,나는 들키면 안되는줄 알았다.이것도 다른 생명체를 향한 나의 차별에서 온것이라는 것을 알아 반성했다.아마 마지막 데이나가 관중,사람들에게 했던 말들이 작가가 여러가지면에서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 또는 다른 생명체를 차별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말들 이였을 것이다.정말 차별은 이세상에서 사라져야할 안좋은것들중 하나이다는 생각이 들었다.이책을 읽을때도 생각했고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다른 책들을 읽을때도 생각했지만,아무리 생각해도 뱀파이어는 이세상에서 존재할수 없는 존재같다.동물은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과 방식에 따른 형태를 가진다.그렇기에 인간의 모습으로 다른 존재로서의 본능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있을수 없다고 생각한다.지금 생각해보니 뱀파이어는 인관가는 조금 다른 형태를 가진듯하다.살아있는 인간의 모습 말이다.뱀파이어는 인간이 죽었을때의 모습을 가진듯하다.핏기없는 창백하다못해 아주 연한 회색의 색깔을 띄는 피부와 보란색의입술 그리고 차가운 몸의 온도,,...약간 좀비와 비슷하기도 한것같다.아무리 그래도인간의 모습으로는 생존 불가능의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또 존재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아예 없는 이야기가 세상밖으로 잘 나오지는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