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목:KAIST, 인간 뇌 닮은 고집적 뉴로모픽 반도체 개발
▷ 기사 출처:사이언스 타임즈
▷ 기사 링크: http://www.sciencetimes.co.kr/news/kaist-%ec%9d%b8%ea%b0%84-%eb%87%8c-%eb%8b%ae%ec%9d%80-%ea%b3%a0%ec%a7%91%ec%a0%81-%eb%89%b4%eb%a1%9c%eb%aa%a8%ed%94%bd-%eb%b0%98%eb%8f%84%ec%b2%b4-%ea%b0%9c%eb%b0%9c/?cat=1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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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양규·최성율 교수 공동 연구팀이 인간의 뇌를 닮은 고집적 뉴로모픽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뉴로모픽 반도체는 사람의 뇌 시냅스 구조를 모방해 사람 사고 과정과 비슷한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도록 고안한 반도체다.
인간의 뇌는 1천억개의 뉴런(신경세포)과 이를 연결하는 100조개의 시냅스로 이뤄져 있는데, 시냅스는 뇌 신경망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인간의 뇌 구조를 닮은 뉴로모픽 반도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초 저전력으로 수행할 수 있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차세대 메모리 소자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단일 트랜지스터를 이용해 8인치 웨이퍼(기판) 위에 인간의 뇌를 본뜬 뉴런과 시냅스로 구성된 뉴로모픽 반도체를 구현했다.
기존 복잡한 디지털·아날로그 회로에 기반한 뉴런을 단일 트랜지스터에 구현, 집적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연구팀은 제작된 뉴로모픽 반도체를 이용해 동시성 판단 등 뇌의 일부 기능을 모방하는 데 성공했고, 글자와 얼굴 이미지 인식이 가능함을 보였다.
특히 기존 실리콘 표준 공정으로 제작해 뉴로모픽 하드웨어 시스템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벤시스'(Science Advances) 8월호 온라인판에 실렸다.
▷ 나의 생각:뉴모로픽 반도체는 인간의 뇌를 모방한 것이므로 반도체 공학 뿐만 아니라 다른 학문에도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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